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A3 종합 ‘오케스트라로듣는찬송가’음악회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및 지휘 자박평강· 사진 )가오는 5월 1일오후 6 시 애틀란타 주님의 교회(담임 김기원 목사)에서‘오케스트라로듣는찬송가’ 음악회를개최한다. 음악회는크리스찬 타임스가주최하며애틀랜타주님의교 회및애틀랜타교회음악협회가후원한 다. 이번음악회에는소프라노신희수, 장 하은, 이은경, 테너 황진호가 애틀랜타 신포니아와새롭게편곡된찬송가를연 주할예정이다. 박평강지휘자는“약2년간코로나바 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찬양하는것이조심스러워졌고,교회에 서 성가대 및 합창단의 활동은 계속해 서위축되었습니다.많은교회에서전통 찬송가는 조금씩 홀대 되어 가는 모습 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번 음악회를 통 해찬송가가얼마나은혜스럽고아름다 운 곡인지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라고 특별히 찬송가 음악회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전했다. 이번 음악회를 위해 3명의 작곡가 이 호준, 한지희, 백경환씨와1명의작사가 이정근 씨가 함께 참여했다. 이호준 씨 는 패니 크로스비(장님이자 작시가)의 삶을 재조명하며 그녀의 찬송가로 (인 애하신 구세주여, 예수로 나의 구주삼 고등) 찬송오페라패니크로스비를작 곡했다. 특별히 한인들을 위해 영문 오 페라를 한글로 편곡 및 번역하여 한글 버전이이번음악회에세계초연될예정 이다. 한지희 사모는‘그 크신 하나님의 사 랑’등 찬송 6곡을 선별하여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소리를 통해 하늘의 위로 와기쁨을풍성히누릴수있도록작업 했다. 백경환 목사의‘하늘 보좌 떠나서’와 이정근 목사가 작사한‘삼위일체 하나 님께 예배드리네’가 줄리아 구의 하프 와함께연주될예정이다. 이번 음악회 티켓은 20달러(학생 10 달러)이며 문의는 470-294-1568로 하면된다. 음악회가 열리는 애틀란타 주님의 교 회 위치는 3769 Peachtree Crest Dr. Duluth.GA30097이다. 박선욱기자 애틀랜타 신포니아 5월 1일, 오후6시 웨슬리안사립학교에서오는 6~7월에 열리는여름캠프등록을받고있다. 20년 전통의 웨슬리안 사립학교 여름 캠프는 4 ~ 14 세까지학생들에게전문 적이고 다양한 예술 및 스포츠 그리고 학업에실질적인도움을주는프로그램 을진행하고있다. 여름 캠프 등록은 https://www.wes - leyanschool.org/programs/summer- camps에서할수있다. 여름캠프에는읽기, 수학, 작문, 과제 및시험관리등을해주는아카데믹캠 프, 축구 야구 풋볼 농구 테니스 라크 로스소프트볼레슬링발리볼등의스 포츠 캠프, 연극 도자기 사진 등의 예 술캠프등다양한프로그램이운영된 다. 캠프시간은오전반수업과종일반수 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아침과 점심 식사도원하면비용을지불하고먹을수 있다. 웨슬리안사립학교 (https://www.wes - leyanschool.org) 주소는 5405 Spald- ing Dr, Peachtree Corners, GA 30092 웨슬리안 사립학교 여름 캠프 등록 시작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 인쇄보조ㆍ딜리버리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웨슬리안사립학교에서오는6~7월에열리는여 름캠프등록을받고있다. 이다. 웨슬리안 사립학교 여름 캠프 문 의(한국어)는 송해순(404-442-8900, maria8900@gmail.com) 에하면된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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