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25일 (월요일) 종합 A2 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가지난 22일오후6시에 2022년회장이취임식을둘루스소재 1818클 럽에서개최했다. 워싱턴DC 경찰이 이날 총격사건이 발생한 현장 근처에서시민들을대피시키고있다. 워싱턴DC서 행인에 무작위 20발 23세 용의자 숨진채 발견 워싱턴DC북서쪽지역에서22일대낮 에총격사건이발생, 어린이1명을포함 해모두 4명이총상을입었다. 로이터통 신과WUSA9-TV방송등언론보도에 따르면이날오후3시20분께워싱턴DC 북서쪽지역의코네티컷가인근에서여 러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아파트서 거리로 총기난사…어린이 등 4명 부상 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가지난 22일오후6시에 2022년회장이취임식 을둘루스소재1818클럽에서개최했으 며 협회 회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 했다. 이날행사는표정원이사의사회로진 행 됐으며, 정주희 이사가 대표기도, 이 홍기애틀랜타한인회장이축사를전했 다. 제22대이사장에연임하는유미숙이 사장은“이기선 신임 회장은 똑똑하시 고리더십이강하며적극적이신분으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으로 적합한 분이 시다. 저희이사회는물심양면으로회장 및임원진을서포트하겠다”고말했다. 켈리최회장은이임사에서“2020년4 월 팬데믹 가운데 취임하게 돼 많은 활 동을할수없었다. 하지만1인3역을하 는여성경제인협회회원들을만나서교 제하면서많은위로와힘을얻었고스스 로 성숙하는 시간이 됐다. 여성의 역량 을높이고더발전하는협회가되길바란 다”고말했다. 제 22대회장으로취임한이기선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우리의 삶은 수많 은은인들의도움으로이어져간다.여기 이민 선배님들과 여성경제인협회의 선 배님들은오늘날우리들이있게한은인 들이시다. 여성경제인 여러분들의 역할 은애틀랜타한인사회의중요한부분이 다. 이시대에딸, 아내, 엄마로서그리고 각분야의전문인으로서다른사람에게 은인이되는삶을이어가는여성경제인 이되자”고전했다. 이날협회는켈리최 회장, 유미숙 이사장, 이선화 강은하 김 혜진전임원에게감사패를전달했다. 다음은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 제22대임원진및이사회명단이다. ▶회장 이기선 ▶부회장 김순애 ▶총 무천은숙▶회계부장이정아 회계차장 유크리스티▶홍보,서기부장신영미▶ 문화부장김앤▶행사부장양현숙▶회 원관리부장송미숙▶감사윤계훈▶이 사장유미숙▶부이사장박은영▶총무 이사강은하▶이사권미자,김영자,김지 선,김현진,박수잔,박화실,엄수나,이선 화,정주희,켈리최,표정원,헬렌김 박선욱기자 여성경제인협회, 이기선 회장 취임 켈리 최 회장은 이임 고통을 호소하는 50대, 30대 어른 2명 과 12살어린이 1명을발견해병원으로 옮겼으며이들은모두생명에는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60대 여 성은찰과상을입었으나,병원에가지는 않았다. 사고 현장 인근 목격자는“20발의 총 성이울린것같다”며“처음에5발이나 는것같더니잠시멈췄다가 1분뒤에 4 발, 5발,다시총소리가났다”고전했다.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워싱턴DC 경찰은 브리핑을 통해“용 의자가있는아파트문을열고급습했을 때그는스스로목숨을끊은것으로보 인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사는23세의레이먼드스펜 서로특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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