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26일 (화요일) A3 종합 5월 14일부터 가을학기 등록 ‘2022도전통일골든벨’대회열린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 의회(회장 김형률)는‘2022 도전 통일 골든벨’행사를오는5월14일오후1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개최한다고발 표했다. 주최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한 국인의정체성과통일에대한관심과이 해를높이는기회를부여하고미래를이 끌어갈리더양성을위해골든벨행사 를개최한다고밝혔다. 특히이번행사는코로나19 팬데믹으 로인해 2년만에대면행사로진행돼평 화통일에 관심 있는 각 지역 학생들의 교류의장이될것이라고전했다. 참가 대상은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 회 관할 동남부 5개주(조지아, 테네시, 앨라배마,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 롤라이나)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은 누구나가능하다. 참가비는무료이며, 신청마감은오는 5월11일까지이다. 참가를원하는학생은민주평통통일 골든벨 사이트 (www.nuacatl.org )에서 신청하면된다. 시상내역은 대상 1명(500달러), 최우 수상 1명(300달러), 우수상 3명(각 200 달러), 장려상 5명(각 100달러) 등이다. 우승자 2명은 전국대회 대표로 출전하 게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이 수여 된다. 퀴즈내용은한반도평화통일및올바 른 국가관 수립에 대한 것이며, 기본학 습문제(GoldenBell StudyGuide)는국 문과영문으로민주평통통일골든벨사 이트 (www.nuacatl.org )에서 다운로드 할수있다. 통일골든벨행사문의는김슬아차세 대 위원장(404-987-3796, seulsk@ gmail.com), 박사라 부간사(678- 770-1227), 최은희부간사(470-218- 9641, everydaychristmas04@gmail. com)로하면된다. 박선욱기자 5월 14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백악관, 드론 급증에 대응 능력 강화 촉구 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가 지난 23일 동요 부르기 대회와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했 다. 애틀랜타섬기는교회부설섬기는한 국학교(교장 안선홍)가 지난 23일 동요 부르기대회와장기자랑대회를개최했 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지난 3주 동 안연습한동요및장기자랑실력을뽐냈 으며참석한학부모들은응원의박수를 보냈다. 이번동요대회에서선발된4명의학생 은 제22회 동남부지역협의회 동요부르 기대회에출전할예정이다. 고학년들을 중심으로 열린 장기 자랑 대회에서는춤이나악기가아닌한국어 를사용해서하는읽기, 성경암송, 동시 외우기등의발표를진행했다. 이날 대회 시상식에서는‘구호 쪽지’ 를학생들이뽑아서온가족이함께믿 음의선포를외친후상장과상품을받 는등단합과기쁨속에행사가진행됐 다. 한편 섬기는 한국학교는 오는 5월 14 일부터 웹사이트 (http://www.skeca . org/)를 통해서 가을학기 등록을 받고 있으며, 가을학기개학은8월13일이다. 등록 문의는 404- 552-8900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섬기는 한국학교, 동요 장기자랑 대회 개최 백악관은드론의불법적사용에대응 하기 위해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권한 을강화하기로했다. 백악관은 25일 드론의 추적 및 감시 기관 확대, 정부 공인 탐지 장치 목록 화, 국가훈련센터설치등을담은행동 계획을발표하고의회에입법을촉구했 다. 현재 80만 대 수준인 등록된 드론은 2024년까지 200만 대로 급증할 것으 로예상되지만, 현행법에서는전파방해 시스템을 포함해 탐지 및 대응 능력이 제한돼있다는게백악관의인식이다. 이에따라국토안보부, 법무부, 에너지 부와 중앙정보국 등의 드론 대응 능력 을 확대하고, 주와 지방정부는 물론 공 항, 정유시설 등 중요 인프라 운영자에 게도 드론 탐지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 을추진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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