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종합 A2 원불교 애틀란타 교당이 대각개교절을 맞이 해 경축 기념식을 지난 24일(원기107)에 개최 했다. 사진은박진은교무. ‘다같이 다함께’ 상생·평화·하나 원불교애틀란타교당이대각개교절을 맞이해 경축 기념식을 지난 24일(원기 107)에개최했다. 박진은 교무의 사회로 진행된 경종10 타개식입정경축기원식에서는봉축주 제인‘다같이다함께’로상생·평화·하 나의세계를위한우리의다짐을담아경 축기원문을올렸다. 원불교 애틀란타 교당 대각개교절 기념식 조지아주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서 현 역인 브라이언 켐프 후보가 트럼프의 지원을받는도전자데이빗퍼듀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 다. 공화당 예비경선에 참여할 유권자를 대상으로실시한조사에서켐프는53% 의지지율로27%를얻은퍼듀후보를거 의 더블 스코어 차이로 앞섰다. 15%는 아직후보를결정하지못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신문 AJC가 조지아 대공공국제스쿨에의뢰해공화당경선 에참여할유권자886명을대상으로지 난 10일부터 22일 사이에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3.3%이다. 퍼듀는 저소득 유권자들 사이에서 좋 은결과를얻기는했으나지금추세로는 결선에오르지도못하고탈락할가능성 이높다. 퍼듀는트럼프지지자들가운 데서 55%를 얻어 30%를 얻은 켐프에 크게앞서긴했지만트럼프의지지가크 게영향을미치지않는분위기이다. 한편 연방상원의원에 도전하는 공화 당 후보들 가운데서 전직 프로풋볼 선 수 출신 허셜 워커가 66%의 지지율로 나머지 후보를 크게 앞섰다. 개리 블랙 주농무장관은 7%를 얻는데 그쳤으며, 23%는아직후보를결정하지않았다고 밝혔다. 부주지사 후보 가운데서 트럼프의 지 지를받는버트존스후보가같은당버 치밀러후보를 27-14%로앞서고있으 나 아직 절반 이상의 유권자가 누구를 찍을지결심을못하고있다. 주무장관선거여론은현직인브랫래 펜스퍼거 장관이 도전자이자 트럼프의 지지를받는조디하이스연방하원의원 에 28-26%로앞섰으나오차범위이내 여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37%는 아직지지후보를결정하지못했다. 여론조사결과에서도알수있듯이트 럼프의영향력은불확실하다.공화당유 권자 중 27%만이 트럼프의 축복이 후 보자를지지할가능성이“훨씬더높아 진다”라고대답한반면, 18%는“다소더 가능성이 높다”고 답했다. 다수인 36% 는차이가없다고답했으며, 15%는트럼 프의지지를받는후보를찍을가능성이 더적다고답했다. 지난1월AJC여론조사는트럼프의지 지가주지사와미상원의원선거에는큰 영향을미치지않지만나머지공직에나 선 덜 알려진 후보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치는것으로조사됐다. 공화당 유권자의 55%는 트럼프가 2024년에 재선돼야 한다고 답했고, 35%는출마하지말아야한다고답했다. 또94%의공화당유권자는미국이잘 못된길을가고있다며바이든행정부에 깊은우려를나타냈다. 박요셉기자 공화 주지사 후보 여론 켐프 크게 앞서 켐프 53%-퍼듀 27% 더블스코어차 워커 66%, 존스 27%, 래펜스퍼거 28% 이후임도인교도의봉축사, 전호덕교 도의법어봉독과죽산황도국미국종법 사의경축법문이있었다. 미국종법사황도국합장은‘은혜와감 사의삶’을주제로한법문에서“세상에 생명으로 태어나고, 매일 아침 눈을 뜨 고, 매순간 의식이 깨어남은 은혜이다” 라고 하면서,“365일 늘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야건강하듯365일늘은혜와감 사의이타심으로살아가는삶이되기를 염원하며살자”고전했다. 특히세계곳곳의분쟁과갈등과질병 이하루속히안정되고낙원세상평화가 찾아오길 염원하고 기도하자고 설파했 다. 법문후에는교도간간단한선물나눔 행사가있었다. 박선욱기자 브라이언켐프와데이빗퍼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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