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5월 3일 (화요일) A3 종합 귀넷경찰은 1일 새벽 피치트리 코너스 일대에서 차량 폭주족 88명을 체포했다. 사진은 경찰이 폭주족을차단하고있는모습. <사진제공=귀넷경찰국>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 주최 제22회 동요부르기 대 회가 30일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개최돼 프라미스 한글학교 3학년 유이 안군이영예의대상을차지했다.유군은 자유곡으로‘연날리기’를불렀다. 선우인호회장은“동요부르기를통해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 한다”며“그동안준비한기량을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 다. 이번 대회의 지정곡은 K학년‘우리 나라꽃’, 1학년‘어린이왈츠’, 2학년‘ 파란마음하얀마음’, 3학년‘새싹들이 다’등이었다. 심사위원은 테너 임성규, 애틀랜타 레 이디스앙상블지휘자김영정, 소프라노 이예원등이맡았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김현경 교장의 사 회로진행된이날행사에는킨더가든부 터 3학년까지총 41명의어린이들이출 전해 지정곡 및 자유곡을 불러 치열한 경합을펼쳤다. 다음은이날수상자명단이다. ▶대상=유이안(프라미스 한글학교) ▶K학년=최우수상 박주원(대건 한국 학교), 우수상 김우주(애틀랜타 한국학 교)최지나(새한 한국학교),장려상최서 라(제일 한국학교) 정다은(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이 준(애틀란타 새교회 한국학교)▶1학년=최우수상원예림(애 틀란타 새교회 한국학교), 우수상 유사 랑(프라미스 한글학교) 허윤(새한 한국 학교), 장려상유사랑(제일한국학교) 한 예성(대건 한국학교) 최사랑(섬기는 한 국학교) ▶2학년=최우수상 최지원(새 한한국학교), 우수상정지호(냇가에심 은나무한국학교) 조은율(벧엘믿음한 국학교), 장려상 정민욱(애틀랜타 한국 학교) 이이삭(섬기는 한국학교) 윤태희( 프라미스한글학교) ▶3학년=최우수상 이주은(KCPC 연합 한국학교), 우수상 이민지(섬기는한국학교)이루아(애틀란 타새교회한국학교), 장려상권나현(냇 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박예본(제일 한국학교), 박현우(애틀랜타 한국학교) ▶인기상이준(애틀란타새교회한국학 교) 박요셉기자 동남부 동요대회 대상에 유이안군 프라미스한글학교 3학년학생 30일동남부 41명치열한경합 실종 한인 노인을 찾습니다 지난달 24일 가출 후 소식 끊겨 지 난 4월 24 일 일요일에 집 을 나가 아직도 연락이 없는 한 인 노인 김문 부(Moon Boo Kim ㆍ 사진 )를 가 족들이애타게찾고있다. 김씨는당일오전 9시경골프채를 의지해힘들게걷다가지나가는차 를세워애봇츠브리지에서차타후 치브리지까지가서내렸다. 이사실은차를태워준인도계운 전자가 존스크릭 경찰서에 전화해 진술했다. 이 운전자는 실종자 앱 을보고자신이태운남성이김문부 씨임을알게됐다. 부인과 딸에 따르면 김씨는 위암 판정을 받고 4번의 항암치료를 받 던 중 비관하는 글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 1941년생 81세인 김씨의 소재나 소식을아는분은따님에게연락해 주기를기족들은당부했다. 연락처=678-697-4086. 박요셉기자 귀넷카운티경찰은1일차량을이용해 불법적인길거리레이스를펼친 88명을 체포했다고발표했다. 경찰관계자는1일새벽불법적인길거 리레이스에대한신고를받고피치트리 코너스서클과스팔딩드라이브교차로 로출동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6대의 차량과 탑승 자를성공적으로차단할수있었다. 이번 체포 작전에는 노크로스와 릴번 경찰관, 비번 경찰관, 주변의 순찰 경찰 관, 기타 특수부대 경찰관이 도움을 주 기 위해 참가했다. 경찰은 68명의 성인 을체포해수송버스와 2대의밴을이용 해 귀넷 구치소로 이송했다. 20명의 청 소년도체포됐으나곧부모와보호자에 게 인계됐다. 26대의 차량이 압수됐으 며, 5개의권총도압수됐다.이사건으로 피자배달기사의차량도파손됐다. 귀넷경찰은“많은기관들의탁월한대 응과 협조로 놀라운 결과를 달성했다” 며“귀넷 경찰은 이러한 불법적인 길거 리경주가차량과보행자에게미치는위 험을 잘 알고 있으며, 이런 위험하고 무 모한 행동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요셉기자 귀넷경찰 차량 폭주족 88명 체포 1일 새벽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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