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5월 10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배우 한예슬이 미국 유명 관광지를 훼손하는부적절한사진을촬영해‘무 개념인증샷’논란이일었다고한국의 한일간지가최근보도했다. 이신문에 따르면한예슬은지난2일인스타그램 을통해글과사진여러장을공개했다. 남자친구와함께애리조나주의엔텔 로프캐년을방문해찍은것이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협곡에서 사 암벽을만지거나,벽을올라타고포즈 를취하고있다. 애리조나주북부와유 타주 남부 경계에 위치한‘페이지’라 는작은도시의나바호부족공원안에 있는앤틸로프캐년은마치신이도자 기를빚어놓은듯부드럽고기묘한모 양을하고있다. 캐년내부는2~3사람 이겨우지나갈수있을정도로좁은곳 도있기때문에많은사람들이한꺼번 에볼수없는구조로되어있다. 이곳은 원주민 보호구역인‘나바호 네이션’의 엄격한 보호를 받고 있다. 따라서 협곡 입구 안내판에는‘협곡 내또는주변암벽등반및하이킹금지 ’문구가쓰여져있다. 여행사들은홈페이지를통해협곡의 암벽을타고올라가는등의행위를금 지한다고 안내하고, 배낭으로 바위를 긁지않기위해작은가방을멜것을권 장하고있다.논란이일자한예슬은일 단해당사진을삭제했다. 벽에 올라탄 모습의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애리조나 관광지 훼손한‘ 인증샷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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