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A5 종합 취업이민3순위의비숙련공부문영주 권 문호가 3년이나 뒷걸음치는 사태를 맞게됐다. 이에따라해당이민신청자들은당장 대기 기간이 늘어나고 체류신분 유지 등에어려움을겪게됐다. 연방국무부가 12일 발표한 2022년 6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이민 3 순위 비숙련공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 (Final Action Date)에 2019년 5월8일 이라는새로운우선수속일자가설정됐 다. 전달에 오픈된 상태였던 점을 감안 하면 6월문호에서한꺼번에무려 3년 1개월이나 후퇴하게 된 셈이다. 다만 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승인 판정일은 비숙련공 부문과 달리 오픈을 이어갔 다. 취업 3순위의 사전 접수 허용 우선일 자 역시 숙련공과 비숙련공 부문 모두 오픈상태를유지했다. 아울러취업1순위와2순위, 4순위(종 교이민), 5순위(투자이민)는 영주권 판 정일과사전접수일모두오픈됐다. 가족이민문호는6월에도영주권자배 우자및미성년자녀(2A)순위를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단 하루도 나아가지 못 했다.벌써9개월째이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 들이 대상인 1순위는 영주권 판정일이 2014년 12월1일, 사전 접수일은 2016 년 5월15일로 동시에 제자리걸음을 했 다. 영주권자의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 의영주권판정일은2015년9월22일로 동결됐고, 접수일 역시 2016년 9월22 일로전달과동일했다. 또시민권자의기혼자녀인3순위의영 주권 판정일은 2008년 11월 22일, 사 전접수일은 2009년 8월22일로동결됐 고, 시민권자의형제자매초청인 4순위 는 영주권 판정일이 2007년 3월22일, 접수일은 2007년 10월1일에서 10주째 전혀바뀌지않았다. 취업 3순위 비숙련공 3년 ‘뒷걸음’ 6월영주권문호…우선수속일자설정 가족이민은사실상 9개월째동결 바이오 업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이 6∼11세아동에게강한면역반응을 일으킨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11일뉴욕타임스(NYT)에따르면모더 나연구진은이같은내용의연구결과를 이날의학잡지‘뉴잉글랜드저널오브 메디신’(NEJM)에발표했다. 연구진은 6∼11세 아동에게 처음에는 모더나백신성인투약량인100㎍또는 그절반인 50㎍을맞힌뒤안전성등을 검토해 50㎍을 투여하기로 했다. 그리 고 4,000명이상의어린이에게 28일간 격으로두차례백신을투여했다. 4분의 3은실제백신을, 나머지는식염수로된 위약을맞았다. 그결과백신을맞은아동에게서젊은 성인보다약간높은수준의항체가생성 된것으로나타났다. 실험참여자가운데소수만델타변이 에감염됐으며,연구진은이를근거로모 더나백신이코로나19감염을예방할수 있는확률을88%로봤다. 모더나는연구결과발표와동시에이 날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이 연령대 아동에 대한 백신 사용 허가를 신청했 다. FDA는 모더나가 제출한 성인 백신 접종 데이터를 분석 중이며, 내달 모든 연령대아동에게대한접종허용여부를 결정할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 가 저연령 아동에 대한 백신 접종 허가 를요청했다가,두차례접종으로는오미 크론 변이의 감염을 막을 수 없다는 연 구결과가나와승인요청을철회했다. 두회사는세차례백신접종통해아동 면역을높일수있을것으로기대하고있 다. NYT는 모더나 백신의 저연령 아동 접종승인이나더라도아동면역률을갑 자기높이기는어려워보인다고논평했 다. 감염 예방 확률 88% 모더나 백신 6∼11세에 강한 면역 반응 ֲ! 5355ᤰ#8⻀#46⽨#ᗴ⺀⽨ ₅ῡ ᏮṲ Ἁ᤹ ᙢ ῲ ᧮ ②₈ῠ ῡ ῲẘᏲ ᴤ ┻ὓ ὔ ᤻ᐾ ᮀ᪢ ᴦ῍ ᴦ῍ ᜀ Ἕ₺ᓋ ②₈ᑀ᱗•₆ᴤᨦ៊Ἠ┚ែ Ꮷₛῲ᫂ ᪢▹ᜀ ὡἉឱ Ἕ₺ᓋ ὔ ᳨ᫀ᫋ᙢ ᙠ ' ᴦ῍₊ ὄ┩ᨦ៣ᮀ᪢Ἁ᳛┧ᥟឱᘪṰᏧ ⃚ᨮ┷ ᷍ ᏹὡ⅒ῲ ᶯ᫂ᓋ ῭ ᳪ ῲᱣ ᳨ᙢ ᫀ▻ ᙠ៥ῲ ᜩᱣῴ ᴦ῍ᜀ Ἕ₺ᓋ ②₈ ῲ ᙢ ὡ ᱗• ₆ᴤῠ ᙢ ὡ ᥆ ុᶯἉ ₊ ᧤ᐏΰ ῡ┷ Ἕ₺ᓋ ῭ ᳨ᙢ ᫀ▻ ᙠῴ ᴦ῍ (῭Ἕ₺ᓋ②₈ῠ ᙢ ὡ ᥆ុᐧែᐳ ₆ᴤἒᶯ ᙢ ὡ ᥆•ᑀុ┷ ᙢ⚆៚ᐏΰ⚇ " ᨟᳜ ᐮᴁ$ ᫍῲ៣ ᜩ⏇ῠ ῲᘯ ◃ᱣ῞᥆ ἕ᧦ ⋸᥆ᘪ ₈ᱣ◎῭Ἁ ṿ᳛ ᳨ᨣῡ ᘻᐳ⚈Ἠᜁ ὔ᧦ ᮣᓜ‡ ῴῲ₈⓽ᘲᓨ⚉᨟᳛⚈ ᧮ᨣ῭ ᫀᒽῴῲ ⋸᥆ᘪ ᥆ ᱭᨣῡ ῸẤ⚉ ᐳ╓ ᫍῲ៣ ᜩ⏇ῠ ῲᘯ ᭢ឱ῭ ⒑ᐳ ᪢ῡ ᘻᐳ ṱᑂᑀ ᨦ៣ ἔ ᐍ᪤ ᫋ ᒾ᱗ᓦ⃚ ᫀᒽ ᘻ ᶯ᳡ῠ ᪤᥈ ᜩ᱗ᑂᑀ Ἕ᱗ᑂῡ ᮣ᥌┩ • ᳪᐮἉ ῼᜀ ᫀᒽ ᶯ᳡ᑀ ᫀᒾ ᓦ⃚ ᫋ ┬₈ Ἁ ₚᓦ ᐚẑ┪ ᐓῡ ⃚ᶯ┷ ₚᓦᜀἨᜀ ᨪᓲ⃚ᘻᐏ᧦ Ἣ┰ᘻᳳᙎᨔ᧪ᶦ⋌ᶶ ┨ᱭἉᛸὍᑀᛸ†⃚⃚ἒ┩ῴ┨ᱭ ᨣῲ⒑┬ែ ᘻᳳᙎ ᨔ᧪ ┨439)ῲ ⓽┩┨ᱭᨣἉ៷᧙᨟ᛸὍ ᑀᛸ†⃚₺Ἁ᳛ᏨᏨ ᨣᑀ ᨣ῭┩ ῴ┨ᱭῲῲῡἫ᥀ ┨ᱭἉ ᳟ោ ┨ᱭῠ ᛸὍ₺Ἁ ᳛ ᤱ᭕⋉ ₚ₊᧤⋸ ᐳᒷ Ẃ១ᥱ ῲ ₊᧤⋸ ᐳᒷ ῲ᱗᭙ ᘪ ᶦ⎔ ῲᮜᳬ⑈ ᐳᒷ ᧻៥᧦ •┟Ἠᤴ᥆ . ᑀṰΰṱᫀ᫋ᴨᑀᐾἔἡᴨ ┨ᒷ ᥟ⋉ᶦ ῲᶦ⎔ῲᮜᳬ⑈ ᐳᒷ ₊ᶯ⋉ ᫎῲ ᙘ ᐳᒷ ῲẤ ᢁ ᛸ†⃚₺Ἁ᳛ᜀᜍἌᏳṰ⋉ឡᫀ⒑ ῴ⒑ᨔῲᳵ ⎳⎅᥆⃚ †ᶦ ᐛ ⋉ὖ ⎳⎅ᜍ⋡ ᐳᒷ Ṱ⒔᥆ = ῲ ┧ῲ⎴ᐳᒷ ⋑᥉ῴ + ₺ᤝ⃚ᐳ ᒷ ῲẚ᫄ᫎᐳᒷ ┨ᱭῲ⒑┬ ែ ῲἉ⓽ោ┨ᱭ ᨣ Ἁᐚᜀ ᶯᮄ᥆ ᤧṩ῭ ┨ ᓡῲ •ោ 439)ᜀ ᘻ ᑀ ὡ Ἁ ᜩ┨ ◚ὠ ┨ᱭ ↙ ᨣῡ ↙᥆ ᐾᏹ┩ Ἣ┰ᜀ ∱ ἑᨣ῭ ┨ᱭἉᐚ ∱ ᧮ ᤧ῭┨ᓡῲ⃚ᓢោ ⃚ᘭ ᙢᶯ េἫ┰᥆ ◎⅒ ῴ ᘻᳳᙎ ᨔ᧪ ᶦ⋌ᶶῠ •ᒽ ᧮ ᐳᒷ ┨ᙢᱭ ᧮ᨣῲ ⊿ 69': 4397: ᶯ╀᳨‡ῡ ᓦ₼῞᥆ ┨ᱭ◚᭪᳟┩◚₼ᐧ᳟ῡᐋ ∤∶₢┨ᱭῲ᳟ែ "ῲ⃚◜ᓦ $ ᐑ↝∱ῠ ẑῖ┧ ⃚ὔᐳ ῼ ᥆ ᮂ ẉ┧ Ṱ ≋┧ᜀ ᴁῡ ᶳᶯ┪ ῲᱣ῞᥆ ᶱᐳ ₆ᴤ ⃙Ṱ ┢ ╓ Ἁᐚ Ꮸ Ꮷ ᒼ᧻┪ᐓ ạ∜៥ῡᜩ ᒼ᧻ ₊┩ Ꮷᐣῡ ῴ ῡ ᨧᐣ┷ῡ ᴀ ₊┈ ῴYNUXZ ┩⒇ ᮂ ἒᓘ₊ ᐾᓢ᧷ῲ ៥ẘἨ⃚Ṵ ᪢Ἁ ⒑ ᥆ᙫុ᤺ᓲ ⃚◜ᓦ $ ᫀ ᱗᧷ ᧮ᨣ ᙑᐢ ᘻᳳᙎᨔ᧪ᶦ⋌ᶶ┨ᱭ ᛸὍDᛸ†⃚┩ῴ┨ᱭ ᨣ⒑┬ ⋸᥆ᘪ ᱗᧷ Ꮷ ᧮ᨣῡᓦ᥇┧᨟᳛ₚᓦᐚẑ┩ṱᑂ "᥆ῲ⎩$ ᑃ▹Ṳῠ•ὡᴦ῍ ⡙#############Ⲹ〔ᄼ㭧⼐#⵿✿#############⚻⼌⡕㹸#⵿✿###########⛑#⤶㐺 Ꮷ ₛ ῲ ᫂ ≋ ạ ῲ ᫂ ᙢ ὡ ᙢ ὡ ' Ἠ┚ Ἠ┚ ( ᙢ ὡ ᙢ ὡ ᙢ ὡ ᙢ ὡ ᙢ ὡ ᙢ ὡ Ἠ┚ Ἠ┚ Ἠ┚ Ἠ┚ Ἠ┚ Ἠ┚ ᙢ ὡ Ἠ┚ Ἠ┚ Ἠ┚ Ἠ┚ Ἠ┚ Ἠ┚ Ἠ┚ Ἠ┚ Ἠ┚ ᙢ ὡ ᙢ ὡ Ἠ┚ Ἠ┚ ᙢ ὡ ᙢ ὡ ᙢ ὡ ᙢ ὡ ᙢ ὡ ᙢ ὡ Ἠ┚ Ἠ┚ Ἠ┚Ἠ┚ Ἠ┚ Ἠ┚ Ἠ┚ Ἠ┚ Ἠ┚Ἠ┚ Ἠ┚Ἠ┚ Ἠ┚Ἠ┚ Ἠ┚Ἠ┚ ᶯ᫂ᓋ ᫀ▻ ᙠ Ἕ₺ᓋ ὔ ᳨ᫀᙢ ᙠ Ἕ₺ᓋ ᳪῲᱣ ᫀ▻ ᙠ ᶯ᫂ᓋ ᓦ▻ ᙠ ᶯ᫂ᓋ ╔₊ ᧻ ᳪᐮ‡ ⑉ᓦ ᒽ₊ᓦạ Ꮹᮀ⃛ὠ ᳜᱗┨῍ ᙢᐬ᤺ ⑉ᓦ •᪢⃛ ᴥ᤻ᐾ ┨᱗┨῍ ┨῍ᮄ᪢ ᮣᴥ᤻ᐾ Ṳᴤῠ ᨧ᱗ ᮣἝ᧤ ₢ᒷ∜ ₢᱗ ᧮ᤧ ῲᱣ ⏑ ῲ᫂ ᧮ᤧ ῲᱣ ⏑ ῲ᫂ 5355ᕩ#9〪#Ⲹ〔ᄼₚ㻵 ⚰ᫀᒽᮀἝ᱗ᑀῲ᫂᪢▹Ή᱗ῲ⑈ NZZV ZXG\KR YZGZK MU\ :KR 이 자리에는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 의 고문들과 미주총연 관계자, 그리고 경상북도미주총연대표단등이참석해 함께축하의인사를전했다. 이어 애틀랜타 한국문화원 단원들의 장고춤과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으며, 한인상의가준비한샌드위치를들며참 석자들이친교를나눴다. 주의회한인상의 ◀1면서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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