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D6 사회 상습 음담패설^폭언입방아에도$ 승승장구 윤재순 ‘뒷배’ 의혹 검찰재직시절성비위로두차례징계 성처분을 받았던윤재순 ( 사진 ) 대통령 비서실총무비서관이평소 음담패설과 폭언을 자주 했다는 검찰 직원들의증 언이잇따르고있다. 등단 시인인윤비 서관의시에왜곡된성인식이담겨있다 는지적도나온다. 검찰 내부에선윤비 서관이문제적언행으로감찰을받고여 러차례입방아에올랐는데도승승장구 하다가대통령실고위직자리까지꿰차 자의아해하고있다. 15일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비서관은 검찰 재직시동료들에게성 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던 것으로 파 악됐다. 일부 직원들은 윤 비서관을 ‘EDPS’라고 칭할 정도였다. ‘EDPS’ 는 음담패설을 영문으로 소리나는 대 로 쓴 뒤음절앞 철자를 딴 은어다. 여 직원에게“X없게생겼다”고말하는등 부적절한 발언을 수시로 했다는 증언 도나온다. 성희롱성발언뿐아니라폭언으로도 구설에올랐다는이야기도 나온다. 윤 비서관이검찰서기관시절후배직원에 게‘X대가리’ 등비하성발언을해논란 이일었다는것이다.후배직원이문제를 제기하자,윤비서관은마지못해사과했 던것으로알려졌다. 윤비서관은 2002년 ‘문학세계’ 신인 문학상으로 등단했지만, 시집곳곳에 선 왜곡된 성인식이드러나 있다. 시집 ‘가야 할 길이라면’에선“전동차에서만 은/짓궂은 사내아이들의자유가/그래 도 보장된곳이기도 하지요/풍만한 계 집아이의젖가슴을밀쳐보고/엉덩이를 살짝만져보기도하고/그래도말을하 지못하는 계집아이는/슬며시몸을 비 틀고얼굴을붉히고만있어요” ( ’전동차 에서’ ) 라는구절이등장한다.지하철성 추행을 ‘사내아이들의자유’로 표현한 것이다. 윤비서관의또다른시집‘나는하늘 을 모른다’에선 ‘처녀’ 를 두고 “아직은 퇴색 되지않은 선홍빛 눈 깔이요/아직은 핏기 가 가시지않은 태양 입니다” ( ’나의눈깔은 처녀다’ ) 라고 표현하며여성을 대상화 했다. 골프를 소재로 한 시에선 “공을 쳐내는이유는 간단하다/숨겨진 구멍 에공을넣기위하여서다 ( 중략 ) 즐기며 살아보겠노라고 구멍을 좇고 또/좇는 것이다” ( ’18홀과 36홀 그리고 54홀’ ) 등의구절도 있다. 이시집에는 여성의 성기를빗댄 ‘구멍’을좇는부도덕한행 위를 풍자했다는 해설이실렸다. 윤비 서관은 평소 골프를 즐기는 것으로알 려져있다. 윤 비서관의음담패설과 폭언, 왜곡 된성인식에대한일화는검찰내부에서 파다했지만그는번번이징계를피하고 오히려요직에기용됐다. 검찰 내부 감 찰을통해받은징계는 1996년10월부 적절한 신체접촉에따른 ‘인사조치’ 및 2012년 7 월 ‘감찰 본 부장 경 고’가전부 였다. 윤비서관은검찰내대표적인‘윤 석열 복심 ’으로 꼽혔 던인 물 이다. 그는 서 울 중 앙 지검에서2016년수사2과장, 2018 년집행2과장을지 낸 뒤윤 석열 대통령 이검찰총장이던 2020년에 4 급 서기관 에서 3 급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대검 운 영지원과장에올랐다.검찰일 반 직인 사 와예산 을관장하는대검 운 영지원과 장은 검찰 직원 누 구나 선 망 하는 핵심 보직이다.그가성비위에따른징계성처 분과 ‘EDPS’ 논란에도 요직으로 승진 하자,‘ 누군 가’ 힘 을 써준 것이란 뒷 말이 나오기도했다. 대통령실은윤비서관에대한논란이 커 지자“ ( 성비위에따른 ) 기관장 경 고는 참작 할 점 이있고 경미 할 때 이 뤄 지는조 치로, 정식징계가 아니다”고 해 명 했지 만, 되 레 의문이증폭되는 모양 새 다. 현 직부장검사는“윤비서관이성비위에도 불 구하고어 떻 게대검 운 영지원과장까 지승진할수있었는지이해가 안 된다” 며“지 금 같 으면직무정지는 물론 이고 중징계가 예 상되는사 안 ”이라고 강 조했 다.검찰에몸담았던한관계자는“윤비 서관을발 탁 한 걸 보면, 저 정도성비위 는해도된다는것인지의문”이라며“검 찰 안팎 에서증언이 쏟 아지고있다”고 전했다. 이유지기자 아랫사람에게X대가리비하등 검찰재직때동료들잇단증언 지하철성추행을자유로표현 발표한시에는왜곡된性인식도 검찰내소문파다해도징계피해 대검운영지원과장까지승진 “진급에누군가힘써줘”뒷말 ‘도이치모 터스 주가조 작 의 혹 ’사 건 을 수사중인검찰이조만간윤 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 희여사를서면조사하는방 안 을유 력 하게검 토 하고있다.사 건 을 2 년 넘 게 끌 어온만 큼김 여사조사를 끝 으 로수사에종지부를 찍 겠다는방 침 이다. 하지만서면조사는무 혐 의처분을 염 두 에 둔 것이라야 권 의 반 발이 예 상된다. 1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 울 중 앙 지검 반 부패 강력 수사2부 ( 부장 조주 연 ) 는 도이치모 터스 주가조 작 의 혹 수사를 조만간 마무리할 계 획 이다. 최강욱더불 어 민 주 당 의원 ( 당 시 열린민 주 당 ) 은 김건 희여사가 권 오수전도이 치모 터스회 장을비 롯 한주가조 작 세 력 에‘전주 ( 錢主 ) ’로서자 금 을지원했다는 의 혹 을제기하며, 2020년4월 김 여사 와 윤대통령의장모 최 모 씨 를자 본 시장 법 위 반 혐 의로 검찰에고발했다. 검찰은 권 전 회 장과 김 여사의증 권 계 좌 를 관 리한이모 씨 등 주가조 작 일 당 의 경우 지 난 해말재 판 에 넘긴 상태다. 검찰은 사 건 을 마무리하려면 김 여 사 조사가 불 가피하다는입장이다. 검 찰이기소 여부에대해선아직 명확 한 결론 을 내리진않았지만, 김 여사 조사 필 요성에는수사 팀 은 물론 서 울 중 앙 지 검지 휘 부도 모두 의 견 일치를 봤 다. 수 사 팀 내에선2년 넘 게 끌 어온사 건 을 김 여사 조사 없이마무리하면 검찰의정 치적중 립 성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우 려하고있다. 다만 조사 방식에대해선 고 민 이 많 다. 대선전에조사를 마무리하지못하 면서, 김 여사가 현직대통령부인으로 신분이 바뀐점 이가장 큰 부담이다. 김 여사 연루 의 혹 을 입증할 결 정적단서 를 확 보하지못한 상태에서대통령부 인을 소 환 하 거 나 직접조사할 경우 후 폭풍이만만치않을수있다. 그 렇 다고 김 여사 조사를 아 예 생략하면 검찰이 권력 눈치를 본 다는 비 판 이제기 될 게 뻔 하다. 결 국검찰내부에선서면조사가유일 한 선 택 지라는 의 견 이 힘 을 받고있다. 김 여사가 연루 된또 다른 사 건 인전시 기 획 사 코바 나 콘텐츠불법협찬 의 혹역 시수사 팀 에선 김 여사를상대로서면 질 의를 통해 답변 을 얻 은 것으로 전해졌 다. 김 여사의 허 위 경력 의 혹 을 수사해 온 경 찰이 최근김 여사 측 과조 율끝 에 서면조사를진행하기로한 점 도눈여겨 보고있다. 검사장 출 신의한 변호 사는 “수사 팀 이 김 여사를기소할 게아니라 면, 조사방식과처분 결 과에‘정 당 성’을 부여하기위한방 법 으로서면조사를 택 할공 산 이 커 보인다”고지적했다. 법 조계에선검찰의‘ 느긋 한’ 움 직 임 을 감 안 하면,‘ 김 여사서면조사후 불 기소처 분’수순을 밟 을것으로보고있다.검찰 안팎 에선수사 팀 이지 난 3월대선을앞두 고지 휘 부에이 미불 기소의 견 을보고했 다는 얘 기도나오고있다. 김영훈기자 2014학년도 대학수학 능력 시 험 ( 수 능 ) 세계지리문 항 오 류 사 건 과관 련 해, 국가는배상 책임 이없다는대 법 원 판 단 이나 왔 다.2015년소 송 이제기된지 7 년 만의 결론 이다. 대 법 원1부 ( 주 심 오 경미 대 법 관 ) 는 A 씨 등 2014학년도 수 능 응 시생 94 명 이 한국 교육 과정평가원과정부를상대로 낸손 해배상 청 구소 송 에서원고일부승 소 판결 한원 심 을 깨 고사 건 을부 산 고 법 으로 돌 려보 냈 다고15일 밝혔 다. 대 법 원은 출 제오 류 가있었다고해도 “국가배상 책임 이인정 될 만 큼 객 관적 정 당 성을 잃 은위 법 한행위라고보기어 렵 다”고 판 단했다. 대 법 원은 출 제위원 들 다수가여러차례문 항 을 검 토 하면 서 별 다른이 견 을 제시하지않았고, 교 육 부 와 평가원이 출 제오 류 를인정한뒤 구제절차를 진행한 점 을 판 단 근거 로 삼았다. 2014학년도수 능 을치 룬응 시생일부 는세계지리8번문 항 정 답 에오 류 가있 다는이의를제기했지만평가원에서인 정하지않았다. 응 시자들은평가원에 불 복 해정 답결 정처분취소소 송 을제기했 다. 1 심 은 출 제오 류 가없다고 봤 지만, 항 소 심 은이를뒤집고평가원의정 답결 정에재 량권 일 탈·남 용이있었다고 봤 다.평가원이 항 소 심판결 을수용하면서 판결 은 2014년10월 확 정됐고, 같 은해 12월 변경 된세계지리성적을재 산 정해 추가합 격 이가 능 한학생들에게합 격 을 안 내하는구제조치가이 뤄 졌다. 그러나 A씨 등 수 험 생 94 명 은 2015 년1월“ ( 평가원이 ) 출 제오 류 를인정하 지않고 버티 다 1년이지나서야 출 제오 류 를인정해 손 해를입었다”며평가원 과 국가를 상대로 손 해배상 소 송 을제 기했다. 1 심 은 평가원의후 속 조치가 위 법 하 게지 연 됐다고 볼 수없다고 봤 다. 반 면, 항 소 심 은수 험 생들의 손 을들어 줬 다. 항 소 심 재 판 부는 “평가원은부적 절한문제 출 제를방지하고이의신 청 이 있으면시정할주의의무가있지만하지 않아정신적 손 해를입 혔 다”고 봤 다.이 에구제조치지 연 으로대입에영 향 을받 은 42 명 에게한 사 람당 1,000만 원, 당 락 에영 향 을받지않았지만성적이재 산 정된수 험 생52 명 에게는 200만원 씩 배 상해야한다고 판 단했다. 대 법 원은 출 제오 류 등을이유로 국 가배상 책임 을인정할 때 는절차의적정 성과구제조치등을종합적으로고려해 야한다며2 심판 단을뒤집었다. 문재연기자 “ 쉬 는 날 도 저 히 안돼회 식에 빠 졌다 가, 다음 날 동료들이보는앞에서폭언 을들어야했 습 니다.” 직장인 A씨 는이사를위해 휴 가를 낸 날 마 저회 식 참 여를 강 요받았다. 평소 에도 저녁 8시이후나주말을가리지않 고수시로전화를하는 회 사대표는이 사를 끝 내고라도 회 식자리에오라고 닦달 했다. A씨 가 불참 하자 대표는 다 음 날 모 든 직원들앞에서 A씨 에게폭언 을 퍼 부었다. 사 회 적 거 리두기가해제되 니그간 막혔 던직장 회 식이부 활 하면서 ‘ 회 식 갑질 ’도 눈에 띄 게늘었다. 회 식에 불참 하 거 나 술 을양 껏 마시지않는다는 이유로폭언과 불 이 익 등다양한 갑질 이 판 을치고있다. 15일 시 민 단체직장 갑질 119에따르 면 회 식 갑질 관 련 이 메 일제보 ( 신원 확 인 ) 가올해1 ~ 3월3 건 이었는데,4월 거 리 두기해제이후두 달 도 안돼 11 건 이나 접수됐다. 피해자들은 회 식 불참 만을이유로상사 가 괴롭 히 거 나 불 이 익 을 줬 다고 토 로했다. 직장인 B씨 는“ 연봉 이동 결 이라길래이유 를 물 으니 회 식 불참때 문이라고들었다” 고말했다.또다른직장인 C씨 는“ 회 식에 못 갔 는데, 회 사대표가‘그 럴거 면그만두 라’고 협박 했다”며 울 분을 토 했다. 회 식 불 참 으로시 작 된 괴롭힘 을 견디 다못해정신 과치료를받는 경우 도있었다. 직장 갑질 119는이 런강 요가인식차 이에서비 롯 됐다고 본 다. 직장 갑질 119 가 지 난 해 5월직장인 1,000 명 을 대상 으로 회 식문화 감수성을 조사한 결 과 △ 50대 와 20대 △ 상위관리자 와 일 반 사원간 격 차가 큰 것으로나 왔 다.‘ 팀워 크 향 상을 위한 회 식이나 노래방 등이 조직문화를 위해 필 요하다’는 데대해 ‘그 렇 지않다’는 응답 이20대 ( 7 9.5 점 ) 와 일 반 사원 ( 7 2.3 점 ) 은모두 7 0 점 이상을 기 록 한 반 면, 50대 ( 63. 7점 ) 와 상위관리 자 ( 60.5 점 ) 는 60 점 대로나 와 10 점 이상 차이가 났 다. 회 식에 참석 해도 불 이 익 과 불편함 은계 속 된다. 중소기 업 에다니는 D 씨 는“기 왕 할 거 면제대로하자는한 동료의제 안 에소고 깃 집에서 회 식을했 는데, 값 이 많 이나오자 동료의월 급 에 서 회 식비를제했다”고증언했다. 회 식 갑질 은 명백 한직장내 괴롭힘 이 다. 최연 재직장 갑질 119 노무사는 “ 반 복 적인 술 자리, 회 식에 참 여하지않는노 동자에대한 따 돌림 과 폭언, 성희롱, 특 정직원을 회 식에서제 외 하는행위등은 업 무상적정 범 위를 넘 어정신적고통을 주는직장 내 괴롭힘 에해 당 한다”고설 명 했다. 오지혜기자 서 울 지하철에서 매 년 2,000 건 넘 는 범죄 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 타났 다. 불 법촬 영등 성 범죄 가 가장 많 았다. 도 심 을순 환 하는 2 호 선에서 범죄 가가장 빈 번했다. 당 국은 범죄예 방과집중 단 속 에나설방 침 이다. 15일 서 울교 통공사에따르면, 2020 년부 터 올해 4월까지서 울 지하철 1 ∼ 8 호 선에서발생한 범죄 는 총 5,284 건 으 로집계됐다. 2020년 2,249 건 , 2021년 2,260 건 으로 소폭 늘었다. 올해 4월까 지 77 5 건 으로, 예 년수치를 약 간 웃 도는 추세다. 유 형별 로는성 범죄 가 1, 7 51 건 ( 33.1 % ) 을차지했다. 장비 와 기 술 의발 달 로 불 법촬 영수 법 이 날 로 교묘 해졌기 때 문이 다. 소 형렌즈 를신발에부 착 하 거 나전 선을 바 짓단 안 으로넣어 허 리 춤 의 작 은 가방 속 녹 화장치에 연결 한 장비를 사 용한 범죄 도적발했다.성 범죄 에이어절 도 1,38 7건 ,폭 력 15 건 순이었다. 점 유이 탈물횡 령, 장 물 취 득판매 등기 타범죄 도2,131 건 발생했다. 노선 별 로 보면 2 호 선이 1, 7 7 8 건 ( 33.6 % ) 에 달 해 범죄 의온상이었다.이어 5 호 선 ( 653 건 ) , 7호 선 ( 61 7건 ) ,4 호 선 ( 590 건 ) , 3 호 선 ( 5 7 5 건 ) ,1 호 선 ( 541 건 ) , 6 호 선 ( 416 건 ) ,8 호 선 ( 114 건 ) 순이었다.1 호 선과 6 호 선을제 외 하면모 든 노선에서절도보 다성 범죄 비중이 더높 았다. 특 히2 호 선 의 경우 성 범죄와 절도 범죄건 수가다른 노선보다두배이상 많 았다. 교 통공사는 긴급 대 책 마 련 에나 섰 다. 범죄 다발구간인 강남역· 고 속터미널역· 사 당역 등에지하철보 안 관을 집중 배 치하고,이들의순찰 업 무시간을 최 대1 시간늘려단 속 을 강 화했다. 또 불법촬 영 예 방을 위해‘ 안심거울 ’ 설치를 확 대 해올해3월기 준 26 개역 에60 개 를설치 했다. 성 범죄 가 잦 은 역 이나유 흥 가주 변역 사 40곳에는 ‘ 안 전구 역 ’을지정해비상 전화를 설치하고 폐쇄회 로 ( CC ) TV 로 집중 감시하고 있다. 지하철보 안 관을 호출 하는 애플 리 케 이 션 ( 앱 ) ‘또 타 지하 철’도 개 발했다. 류종은기자 2014년수능세계지리문항오류 7년만에결론$대법“국가배상책임없다” 2심뒤집어 “참석안할거면회사그만두든지$” 일상회복에직장인회식갑질‘껑충’ 2년넘게끈도이치모터스사건$검찰, 김건희서면조사로마무리할듯 현직대통령부인부담큰데 의혹입증할결정적증거없어 서면조사후불기소처분유력 지난달거리두기해제뒤11건접수 폭언^인사상불이익등피해호소 <대통령비서실총무비서관> 의협 “간호법은특혜” 반대시위 대한의사협회회원들이15일서울영등포구서울특별시의사회관에서열린 ‘간호법규탄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에서구호를외치고있다.의협은9일국회보건복 지위법안심사소위를통과한간호법이간호사들에게만무리한특혜를준다며반발하고있다. 뉴시스 서울지하철 2호선‘범죄의온상’ 불법촬영등성범죄가장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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