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5월 17일 (화요일) A3 종합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장민욱담임목 사위임및서삼정목사원로목사추대예 배가 15일오후터커교회본당에서개 최됐다. 빅익준 목사의 사회로 김영환 목사의 기도를했고, 김은수목사가‘예수안에 서 계승과 발전’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은수목사는“새로위임받는장민욱 담임목사가그리스도안에거하고성경 적 리더십, 솔선수범 리더십, 영적 공급 자로서의리더십, 서번트리더십을발휘 하면풍성한열매를맺는목회를할것” 이라고전했다. 미한인장로회(PCA) 동남부노회장황 일하목사의인도하에장민욱목사와교 인들의서약이진행된후선포하는순서 가진행됐다.또천경태당회서기는서삼 정목사의원로목사추대를보고했다. PCA 동남부 노회와 애틀랜타한인교 회협의회는 은퇴하는 서삼정 목사에게 공로패를전달했으며,강준원목사는권 면을,이동교목사는축사를전했다. 답사에서장민욱목사는“모세의리더 십을 이어받은 여호수아처럼 제일장로 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여러분을 약속 의 땅으로 인도하는 목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45년간 재임한 담임목사직에서 물러 나는 서삼정 원로목사는“아비의 심정 으로장목사님이목회를잘하도록늘품 에 안고 기도하며 축복하겠다”면서 성 도들의협조를당부했다. 서삼정 목사는 이날 은퇴하는 김성민, 이정원, 임헌순 장로에게 은퇴기념패를 전달했으며, 조영팔목사의축도를예배 를마쳤다. 박요셉기자 제일장로 목회자 은퇴 및 위임,리더십 교체 45년 재임 서삼정 목사 원로추대 장민욱 목사 위임, “가나안 인도” 섬기는한국학교 운동회 개최 ‘분유대란’수개월더이어질듯 섬기는 한국학교는 지난 14일 종강을 맞아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줄다리기를하고있는모습. 15일 제일장로교회 은퇴 및 위임 예배에서 제2대 담임목사로 위임된 장민욱 목사가 황일하 노 회장의인도로위임서약을하고있다. 애틀랜타섬기는교회 부설 섬기는 한 국학교(교장 안선홍)는 지난 14일 종강 및 여름방학을 맞아‘제2회 한마음 운 동회`를개최했다. 학생들은청팀과백팀으로나눠9가지 경기를 펼쳤으며, 청팀이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폐회 후에는 후원금으로 준비한 맛난 돈까스와테리야끼치킨도시락을받아 서들고집으로귀가했다. 가을학기등록은섬기는한국학교웹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섬기는 한국학 교가을학기개학은8월13일이다.등록 문의=404-552-8900. 박요셉기자 아기용 분유 품귀현상이 계속되는 가 운데조바이든대통령과연방의회까지 사태해결에나서고있지만바로해결되 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고 AP통 신이14일전했다. 업계는글로벌공급망위기에주요생 산업체인애보트의대규모리콜사태까 지겹치면서벌어진재고부족사태가해 소되려면 수 개월이 더 걸릴 것으로 관 측했다. 지난해 11월부터시작된분유파동은 코로나19에따른글로벌공급망위기로 생산량이줄어분유업계가재고급감하 면서비롯됐다. 게다가 지난 2월 애보트의‘시밀락’ 분유를먹은영아가사망한사건으로제 품 오염 가능성으로 회사 측이 자발적 리콜을실시하고애보트생산의절반을 담당하는미시건주공장가동이중단됐 다. 미전역에서마트의분유진열대가텅 빌만큼심각한품귀현상이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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