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8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5월 18일(수) A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인재 를구합니다. 진취적이고활 동적인분이라면누구나지 원하실수있습니다. 구 인 스와니시교류의향서영주시에전달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초청장 영주시와스와니시교류협력논의 경상북도 영주시 애틀랜타 방문 팀은 16일 오전 스와니시를 방문 해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영주시에서 배진태 문화복지국장과 이창구 영주세계 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부위원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스와니시에 서는래리페티포드부시장이참석 했다. 또 경상북도 자문위원인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정 무수석부회장과 박청희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 장도배석했다. 영주시 방문팀은 래리 페티포드 부시장의 환영인사를 받은 후 시 청을 둘러봤으며, 스와니시는 영 주시와의교류의향서를배국장에 게전달했다. 영주풍기 인상조합장인 이창구 부위원장은오는9월30일부터10 월23일까지열리는영주세계풍기 인삼 엑스포에 스와니 시청 임원 들을공식초대했다. 한편 영주시는 박청희 부회장을 영주시홍보대사로일해줄것을제 안했다. 박요셉기자 영주시청관계자들이 16일스와니시청을방문해양도시간교류협력방안을논의했다. 영주시대표단과스와니시래리페티포드 부시장등이시청앞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 미국인57%‘대중교통·기내마스크써야’ 성인 10,282명 대상 퓨리서치 전국 설문조사 평상시 마스크 착용도 많아 성인절반이상은대중교통과비 행기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 다. 퓨리서치센터는지난 2일부터 8 일까지성인1만282명을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 타났다고최근발표했다. 센터에 따르면 응답자의 57%가 대중교통과 비행기 내에서 마스 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답했다.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는 응답자는 42%였다. 대중교통과 비행기에서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민주당 지지자가 80%로 나타났 다. 공화당지지자는 71%로민주당 쪽이더높았다. 또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성인 의약3분의2(66%)는대중교통과 비행기내에서마스크를착용해야 한다고답했다. 반면, 백신을접종받지않은경우 25%만이마스크가필요하다고생 각했다. 또교통편이용시가아니더라도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는 이들도 적지않은것으로나타났다. 센터에 따르면 응답자의 30%가 지난한달간상업시설방문시항 상 또는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 다고밝혔다. 23%는때때로그랬다고답했고, 44%는 거의 또는 전혀 그러지 않 았다고답했다. 한편, 공공장소에서마스크를쓰 지않은주변인이거슬린다고밝힌 응답자는37%로전보다줄었다고 퓨리서치는전했다. 한형석기자 한국서별세, 장기기증 뇌사김영준목사결국소천 커밍 소재 성도 장로교회 김영준 ( 사진 ) 목사가 한 국에서수술을받 다가 심장에 이상 이생겨뇌사판정 을받은뒤결국17일별세했다. 떠 나면서 김 목사는 장기를 기증했 다. 김 목사는 지난 3일 한국으로 출국한 뒤 엉덩이에 난 종양을 제 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던 중 심정 지가 와 뇌사상태에 빠졌다. 1998 년에미국에이민온김목사는조 지아 크리스천대학교에서 교육학 을 가르치는 교수로도 활동했다. 지인들은뇌사판정을받은김목사 를 위해 모금 사이트를 개설해 김 목사돕기에나섰었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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