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9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5월 20일(금) A ▲모집분야: 취재 기자ㆍ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18일까지61만5천명사전투표 공화당선택자가57%로압도 오늘프라이머리사전투표마지막날 20일은 11월중간선거에나설각 정당의후보자를선출하는예비경 선(프라이머리)사전투표마지막날 이다. 18일까지 61만5,000명이 사 전투표에참여했다.이는2018년이 시점에서의투표자수21만3,000명 의거의세배에달하는수치다. 이 가운데57%가공화당을선택해투 표했다. 통상적으로 사전투표자가 전체투표자수의절반을차지하므 로금년예비선거참여자는 150만 명내외가될것으로전망된다.지난 2020년 선거의 230만명에는 못미 치지만 2018년 사전투표자 120만 명은넘어설것이확실하다. 공화당유권자수가훨씬더많은 것은 민주당이 스테이시 에이브럼 스, 라파엘 워녹 등 주요 후보들이 거의경쟁이없는상태이기때문이 다. 반면 공화당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게트럼프전대통령의지 지를받는데이빗퍼듀후보가도전 하고 있고, 이외에도 허셜 워커 등 트럼프가지지한10명의후보가있 기때문이다. 민주당은 예비경선 투표자 수가 공화당에뒤진다고해서전혀걱정 하지않는분위기다. 진정한도전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이뤄지기 때문 이다. 민주당지지자일부는역선택 을위해이번예비경선에서공화당 을선택해투표한것으로드러났다. 지금까지공화당투표자의약7% 는2020년예비선거에서민주당을 선택한이들이다. 사전투표에참여 하지않은유권자는24일치러지는 프라이머리선거일에투표할수있 다. 유권자들은 mvp.sos.ga.gov에 접속해‘내투표’(MyVoter)에서온 라인으로 투표소와 견본투표지를 찾을수있다.투표소는당일오전7 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사 전투표는20일마감된다.부재자투 표용지를 신청했지만 아직 반환하 지않은유권자는24일투표소에나 가직접투표할수있다. 박요셉기자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 이희생한민주화영령들에게분향및헌화를하고있다. 한인사회도5·18정신승계다짐 5·18 42주년 기념식 한인회관서 열려 “5·18 정신을 대통합의 유산 삼아야”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기념 식이 18일 저녁 노크로스 애틀랜 타한인회관에서약70여명이참석 한가운데개최됐다. 미동남부 5·18 민주화운동 기념 사업회가주최한기념식은조은하 조지아한인한의사협회회장의사 회로진행돼김경호전세계한인민 주연합애틀랜타대표가개회선언 을 했다. 참석자들은 5·18 민주화 운동 희생영령에 대한 헌화 및 분 향 순서를 가졌고, 박병관 동남부 호남향우회장이5·18민주화운동 배경과의의에대해설명하는시간 을가졌다. 박윤주 애틀랜타 총영사는 윤석 열대통령의기념사를대독했다.윤 대통령은“자유민주주의를피로써 지켜낸오월의정신은바로국민통 합의주춧돌”이라며“자유와정의, 진실을사랑하는우리대한민국국 민 모두는 광주 시민이다”라고 말 했다. 이경성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장 은“5.·18은살아움직이는민주주 의산역사이며모든희생영령들의 명복을빈다”며“광주정신을본받 아한인사회도화합과사랑을이뤄 내자”고 말했다. 김백규 전 애틀랜 타한인회장은“1980년당시에이 민 초기라 광주의 진상을 잘 몰랐 지만진상을알고나서대한민국현 대사에 가장 가슴 아픈 사건이란 것을 깨달았다”며“아직도 진실을 부정하고역사를왜곡하려는세력 이있지만광주영령들의희생덕에 대한민국은민주화를이룰수있었 고 우리 모두는 광주에 마음의 빚 을졌다”고추모사를전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메모리얼데이앞두고 약4,000만명떠날계획 ‘물가올라도여행은떠난다’ 오는 메모리일 데이 연휴 기간(5 월 27~30일) 동안 전국적으로 약 4,000만명여명이 여행 길에 오를 것으로조사됐다. AAA는코로나19방역규제가대 부분 해제된 이후 맞는 첫 연휴인 만큼장기화된팬데믹으로인해여 행이나모임을미뤄왔던많은주민 들이여행을계획하고있다고분석 했다. 이에따라올해메모리얼데 이연휴는역사상4번째로바쁜메 모리얼 데이가 될 것으로 예측됐 다. 여행업계는 개솔린 가격과 외식 비용 등 물가 상승으로 주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전망에도 불구하고장기화된팬데믹으로인 해친척간방문이나여행, 모임등 을 미뤄왔던 많은 주민들이 방역 지침해제와함께여행을계획하는 모습이라고전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