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5월 21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르세라핌 김가람<쏘스뮤직 제공> 멤버 김가람의 학교폭력 가해 논란 으로홍역을앓는신인그룹르세라핌 이결국그를제외한 5인조로활동하 기로했다. 소속사쏘스뮤직은 20일오후팬커 뮤니티위버스를통해“김가람과논의 해잠시활동을중단하고다친마음을 치유하는데집중하기로결정했다”며 “그가 회복 후 복귀할 때까지 르세라 핌은당분간 5인멤버체제로활동할 계획”이라고전했다. 김가람은 중학생 시절인 2018년 친 구A씨를대상으로학교폭력가해행 위를했다는의혹이제기됐고,이를뒷 받침하는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결 과통보서사진이공개되며궁지에몰 린상황이다. 특히피해자A씨가법무법인을통해 이 같은 가해 행위가 사실이라며, 관 련자료를르세라핌데뷔이전인지난 달 21일 하이브(쏘스뮤직)에 내용증 명으로 보낸 사실이 드러나‘악의적 음해’라는 소속사 대응도 도마에 올 랐다. 한편, 르세라핌은 이 같은 학교폭력 논란에이날출연예정이던KBS 2TV ‘뮤직뱅크’무대를취소했다. 또같은날예정됐던팬사인회도취 소하고다시일정을잡기로하는등활 동에차질을빚고있다. 르세라핌, ‘학폭의혹’ 김가람제외… “당분간 5인체제”
Made with FlippingBook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