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A3 종합 아시안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 예)가 5월정신건강인식의달을맞아 21 일오전8시스와니조지피어스파크에서‘더건강하고행복한삶을위해우울증을떨쳐버리자’라 는주제로걷기행사(Walk-A-Thon)를개최했다. 80여명이참가한이행사에서지수예대표는“코 로나19로지역사회많은가정들이정신적으로어려움을겪고있다”면서“이행사를통해정신건강 의중요성을알리고정신질환예방과치료에관한다양한정보와지식을함께나누고자행사를준비 했다”고밝혔다. 이번행사는귀넷카운티셰리프사무실이협찬하고마스터카드, 조지아파워, UPS 재단, 노스조지아카톨릭재단, NAAAP 애틀랜타, 잭슨EMC재단, 재외동포재단등이후원했다. 사진 은걷기행사에앞서참가자들이몸을푸는체조를하고있는모습. 박요셉기자 AARC우울증떨치기걷기행사개최 광고문의 770. 622. 9600 내달 9일부터 11일에 열리는 제40회 동남부체전에 참가하는 애틀랜타 선수 단(단장권오석) 발대식이 21일저녁애 틀랜타한인회관에서열려대회종합우 승의의지를불태웠다. 김상구 체육위원의 사회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이경성 이사장이 개회선언 을했으며,이홍기애틀랜타한인회장은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에게 지 난대회우승기를반환했다. 이홍기한인회장은“동남부최대의한 인이사는애틀랜타를대표해정정당당 하게기량을맘껏펼쳐꼭우승해달라” 고당부했다. 최병일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코 로나19팬데믹으로3년만에열리는이 번 대회를 다양한 축제의 장으로 준비 했으니 이민 1세대와 2세대가 함께 어 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애틀랜타선수단의멋진활약을기대한 다”고인사했다. 권오석조지아대한체육회장은“각경 기단체장과 선수단에 큰 박수를 보낸 다”며“4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대회 인 만큼 선수단이 단합해 열심히 경기 를펼치자”고격려했다. 선수단을대표해안수민, 이동영선수 가 스포츠인 정신을 발휘해 정정당당 하게 경기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했 다. 선수단은 한인회가 마련한 저녁식사 를함께하며남은기간잘준비해꼭종 합우승기를되찾아오겠다고다짐했다. 박요셉기자 “동남부체전 종합우승은 우리 것” 애틀랜타 선수단 140명 21일 발대식 제40회 동남부체전에 참가하는 애틀랜타 선수단은 21일 한인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종합 우승은 우리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미국고위당국자는21일북한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 황이 매우 심각해 보인다면서 지원 의 사를재차밝혔다. 이당국자는이날윤석열대통령과조 바이든미국대통령의정상회담을앞두 고한언론브리핑에서이런입장을밝 혔다. 이당국자는미국이코로나19를포함 해북한의문제를돕기위한조처를할 준비가돼있다고말했다. 또이날회담에서양국정상이북한의 안보 위협은 물론 공급망 문제, 러시아 의우크라이나침공, 양국의핵협력에 대해논의할것이라고설명했다. 미“북한코로나19상황 매우심각…도울준비돼” 한미정상회담앞두고언론 브리핑…한미핵협력도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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