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종합 A2 예비경선투표일 ◀1면서계속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은 22 일아틀란타한인교회채플에서연주회 를개최했다.김영정예술감독이지휘를 했고, 코디네이터는소프라노이예원씨 가맡았다. 50명으로 구성된 단원들은‘오늘은 특별한 날’과‘싹트네’를 시작으로 피 아노4중주,‘에델바이스’와‘아름다운 세상’, 이민지정예슬의듀엣, 아프리칸 알렐루야,‘도레미’와‘이작은나의빛 ’, 그리고한국민요아리랑을아틀란타 국악원의 지도를 받은 삼고무 및 한국 무용과 함께 선보여 청중들의 큰 박수 를받았다. 또한 학부모들이 직접 세션으로 참여 하는무대를가져더욱의미있는순서를 가졌다. 드림앤미라클소년소녀합창단은아이 들과학부모모두비대면시대를이겨내 고함께자리하며마음속에깊은소망 을 피어나게 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로 실력뿐아니라인성교육을하며합창의 장점을최대한살려내는모임이다. 한편드림앤미라클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8월 5일까지 2기단원을모집하고 있다. 오디션은 8월 6일 오후 4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실시하며,‘해피 버스데 이투유’또는자유곡을부르면된다. 모집대상은 1-12학년학생이며, 둘째 자녀는 할인을 받으며, 셋째 자녀는 무 료다. 신청및문의는이메일dreanan- dmiracleart@gmail.com, 전화 404- 884-5809이다. 2회정기연주회는 12월 4일로예정돼 있으며, 10월 말 애틀랜타 어린이 성가 합창제참여도준비중이다. 박요셉기자 드림앤미라클 정기연주회 개최 소년소녀합창단 22일 정기연주회 2기단원모집 오디션 8월6일 예정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이 22일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정기연주회 개최했다. 김영정 예 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노래하는 합창단원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 구소(NIAID) 소장이올해가을이후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대비해모든연령대를대상으로 백신추가접종이필요할것으로전망했 다. 파우치소장은18일NHK과의인터뷰 에서“코로나19바이러스를지구상에서 완전히사라지게할수는없지만사회혼 란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백신 접종과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지침을당분간지속해야한다고주 장했다. 그는특히올가을이후코로나19재확 산을막기위해서는모든연령대의사람 들이백신추가접종을해야한다고강조 하며“현재어떤백신이추가접종에효 과가있는지임상연구를진행중”이라고 전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미국 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00만명을 넘은것을언급하며일본의코로나19대 책을긍정적으로평가했다. 그는“팬데믹초기사망자가20만명에 이를수있다고경고했지만당시많은사 람들이믿지않았다”며“하지만지금은 내 예상치보다도 5배가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고지적했다. 파우치 “가을 전 연령대 추가 접종” 코로나 재확산 가능성 ↑ ‘방역 지침 지속해야’ 권고 캐롤린 버도 의원은 23일 둘루스 선 거운동사무실에서기자회견을열고 2 년여 초선의원으로 귀넷과 조지아주 를 위해 의회에서 메디케이드 확대, 조 지아주교육개혁, 투표권확대, 사회기 반시설확충기금확보등을위해힘을 썼으며, 2차례의 잡페어 개최 및 수많 은 타운홀 미팅을 열고 유권자의 의견 을 정책에 반영했던 점을 상기시킨 후 다시 의회에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 소했다. 이자리에는니콜러브헨드릭슨귀넷 카운티커미셔너의장, 페드로마린, 베 스무어, 그렉케너드등많은귀넷출신 의원들과미쉘강아시안증오범죄한인 비대위 사무총장 등 지역사회 지도자 들이 참석해 버도 의원에게 투표할 것 을호소했다. 미쉘강사무총장은한인사회에지속 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접촉해온 버도 의원을 위해 내일 투표에 한인들이 많 이참여해달라고호소했다. 24일투표는오전7시에서오후7시까 지진행되며, 당락의결과는밤11시전 후해나올것으로전망된다. 24일 투표는 자신의 거주지가 속한 지정 투표소에서 해야하며, 투표소는 조지아 주무부 선거 웹사이트‘마이 보터 페이지’(mvp.sos.ga.gov)에 접 속해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확 인할 수 있고, 샘플 투표용지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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