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신인문학상공모 ◀1면서계속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이국자)는 22일 둘루스 소재 사무실 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국자 이사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 다. 배도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이사회는이국자이사장과김현경교장 의인사, 썬박서기이사의전회의록낭 독, 학교현황보고및안건심의순으로 진행됐다. 첫 안건으로 선우인호 이사가 이국자 현 이사장의 연임안에 대한 재신임 및 인준을건의하자이사들은이연임안을 만장일치로통과시켰다. 이국자이사장의새임기는 2024년 5 월까지다. 이국자이사장은“이사들의노력과헌 신으로41년동안애틀랜타한국학교가 발전할 수있었음에감사하다”며“차세 대한글교육의사명을잘감당할수있 도록함께노력하자”고말했다. 김현경 교장은 2021-22학년도 봄학 기 등록학생은 285명이며 기초반 8개 반, 초급반8개반, 중급반7개반, 고급반 5개반, 성인반1개반등총29학급이운 영됐으며 지난 5월초에는18명의 졸업 생을배출했다고보고했다. 이사회는 건축기금 후원금 결산보고 및 이사회비 결산보고를 승인했고, 이 경철감사는재정감사에아무런문제가 없음을보고했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 이국자 이사장 연임 이사회 2024년 5월까지 연임 의결 애틀랜타한국학 교 이국자 이사 장이 연임이 확 정된 뒤 인사말 을 전하고 있다. “확산 완화 관련 지침 며칠 내 제공” WHO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더 많이 나올 것” 세계보건기구(WHO)는 원숭이두창 감염자에대한추적범위를확대함에따 라향후감염사례가더많이확인될것 으로예상된다고21일밝혔다. 영국일간가디언에따르면WHO는이 날기준으로영국에서20건을포함해유 럽과 미국, 호주 등 원숭이두창 감염이 원래 보고되지 않았던 12개 나라에서 92건의감염사례, 28건의감염의심사 례를발견했다고밝혔다. WHO는 그러면서 향후 며칠 안으로 이질병과관련한지침과권고를회원국 에제공할방침이라고덧붙였다. 그동안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일부지역의풍토병으로만알려졌던원 숭이두창감염사례가이처럼세계각지 에서나타나는것은매우이례적인일로 여겨진다.원숭이두창은사람간에는쉽 게전염되지않아의사들은이처럼각지 에서동시다발적으로감염사례가나타 난데대해의아해하고있다. 작품은반드시doc, docx,또는hwp파 일로첨부해보내야하며,마감일동부시 간기준정오까지도착해야한다. 응모작품은 반드시 창작품이어야 하 며, 원고 앞에 인적사항(전화번호, 이메 일및집주소)을기재해야하며,중복응 모혹은표절은당선을취소한다. 공모결과발표는 9월 30일개별통보 하며, 시상식은 11월 14일(일) 출판기념 식에서실시될예정이다. 조동안회장은 “매년응모작품이많아지고있는신인문 학상에기대가크다”며“오랜기간글쓰 기연습을해오셨던숨은진주같은작품 들이나오길기대한다”고말했다. 강화식부회장은“많은동포들이문학 입문의장인이번공모전에응모하길바 란다”며“등단을통해새로운문학의여 정을시작하길바란다”고말했다. 애틀랜타문학회는 오는 8월 13-14일 여름문학축제를개최할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유명시인인나태주시인과, 유 성호(한양대 국문과 교수) 평론가가 이 틀동안강연한다. 한편 1989년‘한돌 문학회’라는 이름 으로 창립된 애틀랜타문학회는 애틀랜 타 한인사회 최초의 문학단체로 매년 ‘애틀랜타 시문학’을 출간하고 있으며, 매월둘째주일요일오후 6시에정기모 임을통해회원간의작품발표및친목 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신인 문학상 은 재외동포재단과 제일IC은행이 후원 한다. 금년도애틀랜타문학회출판위원 장은배형준회원이맡았다. 신인 문학상 공모전 및 애틀랜타문 학회 후원 신청에 대한 문의는 조동안 (678-906-0367), 강화식(818-427- 2942), 임기정(678-789-8879)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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