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9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5월 27일(금) A 1억7,100만달러투자달톤에새공장 470명추가고용,정치권즉각환영 한화큐셀조지아에제2공장건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 큐셀)이 태양광 모듈 시장을 선점 하기 위해 1억7,100만달러를 추가 로투자해기존의달톤제1공장인 근에 새 공장을 건설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새공장은연간1.4기가와트생산 능력의차세대고효용태양광패널 을생산하며, 470명의새로운일자 리를조지아북서부휫필드카운티 에서창출하게된다. 한화큐셀은 현재 570명을 고용 하고있으며, 새공장을2023년상 반기에 가동하게 되면 연간 3.1기 가와트규모의생산능력을갖추게 되며, 이는 현재 미국 태양광 시장 의생산능력 1/3을차지하는규모 다. 한화큐셀의CEO저스틴리(이구 영)는보도자료를통해“우리의새 로운추가투자는우리회사가미국 고객의필요를더잘충족시키는데 도움이될것”이라며“조지아주는 미국청정에너지제조의중심지가 됐으며, 우리는 조지아주의 선진 제조업경제에기여하게된것이자 랑스럽다”고밝혔다. 한화큐셀의 새 투자발표는 초당 적호응을받았다. 지난주 현대차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투자를발표했던브라이언켐 프주지사는한국과조지아사이의 “강력하고 번영하는 관계”를 강조 하며“한화큐셀의 일자리 창출과 비즈니스 환경 넘버 1인 조지아에 대한 새 투자가 자랑스럽다”고 밝 혔다. 지난해한국을방문해큐셀대표 들을면담했던민주당의존오소프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도 조지아 주에한화큐셀이새공장을짓기로 결정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존 오 소프는미국내태양광제조업체에 대한세금공제를늘리는법안을발 의한상태다. 태양및기타재생가능한에너지 원에서생성된전기의양을늘리는 것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 구온난화를제한하려는전세계적 인노력의핵심이다. 박요셉기자 조지아개스세면제 7월중순까지연장 7월 14일까지, 26일 켐프 행정명령 메모리얼데이연휴를앞두고브 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6 일 높은 개스가격의 영향을 주민 들에게 최소화하기 위해 주 개스 세면제를 7월 14일까지연장하는 행정명령에서명했다. 당초 3월중순켐프주지사는갤 런당 29.1센트의 자동차 연료세 를 5월말까지면제한다고발표했 다. 만료를 일주일 앞두고 다시 1달 반정도의기간을연장한셈이다. 개스세 면제로 조지아주 운전자 들은약3억달러의세금을절약할 수있었다. 부족한세수는지난해초과징수 된잉여세금으로충당할방침이다. 재선에나선라파엘워녹조지아 주연방상원의원은18.4센트의연 방 개스세를 2023년까지 유예하 자는 제안을 내놓고 선거운동의 핵심메시지로사용하고있다. 26일현재조지아주레굴러무연 휘발유평균가격은갤런당 4.14센 트이다. 박요셉기자 부동산시장 ‘이상과열’속 모기지금리6개월새2.3%p올라 동남부 한인 최대 규모의 KT 익스프레스(KT Express) 한국 운송이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이사화물운송서비스로애틀랜 타 한인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 다.‘이상무가 간다’유튜브 채 널에서는 KT한국운송의 해외( 귀국)이사, 타주이사, 로컬이사, 자동차운송, 화물보관등의서 비스를직접소개한다. 이번영상에서는특별히타주 이사에 관해 전문적으로 소개 한다. 오랫동안 현대자동차 주 재원 이사화물 운송업체로 지 정돼계약을맺고있는KT한국 운송 베테랑 직원들의 전문화 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눈으 로확인할수있다. KT익스프레 스 문의=770-476-1424 또는 678-677-1469. “타주이사 KT 익스프레스가 가장 잘합니다” 애틀랜타 거주 임종식씨 는 25일 애틀랜타 한인회 를 방문해 한인회관에 태극기 2매, 성조기 2매, 그리고 국기를 세워두는 깃대 2개 를 기부했다. 미군에 복무했던 임종식씨는 이민온지 70년이 지나 나이가 드니 고국 에 대한 그림움에 고국의 따뜻한 정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어 태극기와 성조기를 기부하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이홍기 한인회장, 임종 식, 이정무전충청향우회장. 박요셉기자 임종식씨,한인회에대형한미국기기증 모기지 금리가 계속 급등하면서 지난반년사이무려 2.3%포인트 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나 팬데믹 시기를지나며지나치게뜨거워진 부동산시장이이로인해과열양 상이 잦아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국책모기지기관프레디맥이집 계하는 지난주 기준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는 지난해 11월보다 2.3%포인트 높은 5.25%까지 올 라수십년만에최대상승폭을나 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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