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39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6월 1일(수) A ▲모집분야: 취재기자ㆍ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보트충돌로일가족4명등5명사망 교통사고로최소12명사망,익사도 사고로얼룩진연휴…20명사망 메모리얼데이연휴기간동안조 지아주 도로와 호수 등에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대부분은 알코 올과속도가문제였다. 토요일인 28일오전서배너인근 의 윌밍톤 강에서 두 보트가 정면 충돌해 일가족 4명을 포함 총 5명 이숨지는대형참사가일어났다. 최근 알파레타에서 서배너로 이 주한 고교 역사교사인 크리스 레 플러와아내로리, 두아들인잭과 네이트가사망했다. 다행히대학생 딸인 케이티와 다른 한 친구는 살 아남았다. 다른 배에 타고 있던 로 버트천시도사망했다. 다른보트의운전자인45세마크 스테걸은음주운전혐의로체포됐 다. 조지아주 천연자원국(DNR)은 보트사고의경우조사결과가나오 는데6-8주정도소요된다고밝혔 다. DNR은 조지아주에서 40여명 이 음주 후 보트를 몰다가 벌금통 지서를받았다고전했다. 서배너의 캘버리 데이 스쿨로 옮 기기전레플러는알파레타킹스릿 지크리스천스쿨에서오랫동안학 생들을 가르쳤다. 레플러 가족의 생존자케이티를돕는기도회가지 난달31일알파레타에서개최됐다. 최근킨더가든을마친5세어린이 와 20세 청년이 앨라투나 호수와 레이니어호수에서각각익사했다. 29일 밤에는 중부 조지아 윌콕스 카운티 오크멀지 강에 20피트 높 의나무에서뛰어내린한남성이다 시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아 익사 했다. 이 남성의 시신은 얼마 지나 지않아발견됐다. 개스값 급등에도 불구하고 전문 가들은 예년보다 훨씬 더 많은 여 행자들이자동차여행을떠날것으 로예측했다.지난달30일오후6시 까지조지아공공안전국통계에의 하면주전역에서12명이교통사고 사망했다. 조지아주 순찰대에 따르면 2021 년메모리얼데이주말연휴기간에 도로에서20명이사망했다. 또한9 월 레이버 데이 주말에도 최소 16 명이사망했다. 박요셉기자 한국외대G-CEO과정애틀랜타2기모집 한국종이·전자여권발급병행 7월 11일부터 5주, 월-목 저녁 수업 디지털, AI시대 마케팅, 인사조직 등 2024년 말까지 한시적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이 주관하 고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 소(회장썬박)와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애틀랜타 운영위원회(위 원장이경철)가주최하는제2기한 국외대 글로벌-CEO애틀랜타 최 고경영자과정이 2기 신입생을 모 집한다. 썬박회장과이경철위원장은31 일 오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 에서기자회견을열고애틀랜타및 동남부일대의많은비즈니스대표 들이 이 과정에 참여해줄 것을 당 부했다.지원자격은공기업및사기 업최고경영자및임원으로40명까 지선착순등록을받는다. 최고경영자과정은한국외대경영 대학원의정규프로그램으로서경 영에도움이되는실무적인교육을 포함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제공한다. 2016년 진행된 애틀랜타 제1기 수료자 김백규 회장은“많은 분들 이 이 과정에 함께하길 바란다”며 “사업경영에많은도움이될것”이 라고밝혔다. 교육일정은 7월11일부터 5주간 에걸쳐둘루스애틀랜타한국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또한저녁식사도제공된다. 이과정을수료한자에게는한국 외대총장명의수료증수여및동 문자격 부여, 조지아상의 회원 자 동가입,한국외대홈커밍데이초대 등의특전이주어진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한국 외교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차세대 전자여권과 병행해 종전 의 일반여권을 다시 발급한다. 외 교부는 2021년 12월21일부터 일 반 국민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자 여권을 전면 발급해 왔다. 하지만 2020~2021년여권발급량이급감 하면서종전에쓰던녹색종이재질 의 일반여권 재고가 다량 발생했 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한시적으 로녹색종이재질의일반여권을발 급하기로결정했다. 일반여권유효기간은4년11개월 로차세대전자여권유효기간인 5 년보다 1개월 짧으나, 수수료는 1 만5,000원으로 차세대 전자여권 수수료 2만7,000원보다저렴하다. 해외재외공관에서신청할수있다. 하은선기자 한국외대 G-CEO 과정 애틀랜타 2기 모집에 관해 31일 오후 한인상의 사무실에 서 썬 박(왼쪽) 한인상의 회장과 이경철 G-CEO 애틀랜타 운영위원장이 설명하고 있다. 종전 일반여권(왼쪽)과 차세대 전자여 권. <외교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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