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1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6월 14일(화) A 공화당일부의원가세 의회통과가능성높아져 한인변협‘교통사고·사업장상해’세미나 존김·구민정변호사세미나발표나서 소송진행시변호사와고객‘믿음’중요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회장 제 이슨박) 산하솔로/스몰펌위원회 (공동위원장임태형, 구민정, 정준 변호사)는12일오후4시쟌스크릭 한인교회에서 한인동포를 대상으 로무료법률세미나를개최했다. 10회째열린이번법률세미나는‘ 자동차사고및사업체내상해’라 는주제로진행됐다.교통사고는존 김변호사가, 사업체내상해는구 민정 변호사가 맡았다. 전체 진행 은정준변호사가맡았다. 솔로/스몰펌위원회 공동위원장 임태형 변호사는“이번 세미나에 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며“장소를제공한교회에 도감사하다”고인사했다. 존김변호사는이번세미나에서 △교통사고발생시제대로된행동 요령△보험사피해자클레임신고 △교통사고소송및보상까지의전 과정에서변호사와의관계등에대 해설명했다. 김변호사는사고가발생하면우 선안전을확보하고몸상태를확인 한 후 경찰과 보험사에 정확한 신 고를 해야하며, 필요시 친지 혹은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신고하는 것이좋다고조언했다.치료는우선 꾸준한 치료가 충분한 보상에 영 향을 미치는 점을 유의해야 하며, 치료는현재의부상을치료하는것 은 물론 미래 예상되는 고통에 대 한치료, 정신적고통및장애, 흉터 등에대한치료도병행해야된다는 것을강조했다. 사고로 인해 일을 하지 못하는 점, 자영업자의경우문을열지못 하는 것 등도 피해보상이 가능하 며, 음주운전및뺑소니사고등에 대해서는징벌적손해배상도가능 하다고 김 변호사는 전했다. 자동 차는 수리비는 물론 사고로 인한 가치 손상에 대한 보상청구도 가 능하다. 변호사 선정은 재판경험과 능력 을 고려해 선정하고, 변호사와 고 객사이의‘믿음’은매우중요하다 고김변호사는밝혔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귀넷17일오후7시까지11곳서 프라이머리결선사전투표진행중 연방상원,하원이어총기규제안합의 공화당과민주당의각정당후보 자를결정하는예비선거(프라이머 리) 결선투표를 위한 사전투표가 13일 시작돼 오는 17일까지 진행 한다.프라이머리결선투표일은오 는21일이다. 모든 민주당원은 주 단위 4개의 경선 후보자를 선택해야 한다. 조 지아 부주지사 후보로 찰리 베일 리와 콴자 홀이, 조지아 주무장관 후보로 디 호킨스-헤글러와 베트 남계비윈이, 보험장관후보로라 파엘베이커와재니스로스로빈슨 이, 그리고 노동장관 후보로 니콜 혼과윌리엄바디가대결한다. 풀턴카운티 주민들은 금요일 오 전 9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결선 사전투표를할수있다. 하원 61구 역 민주당 로저 브루스와 래숀 켐 프중한명이선택될예정이다. 6지역구공화당연방하원후보인 리치맥코믹과제이크에반스, 7지 역구 공화당 연방하원 후보인 마 이클코빈과마크곤살베스중1명 을 선택해야 한다. 주하원 50구역 공화당베스티크래머와내른더레 디중1명도선택해야한다. 귀넷카운티주민들은오전7시부 터 오후 7시 사이 17일까지 11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카운티 주법원 판 사 자리를 놓고 에리카 도브와 맷 밀러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4 지역교육위원을놓고애드리엔시 몬스와알렉시스윌리엄스가격돌 하고 있다. 연방하원 6지역구와 7 지역구공화당후보를선택하는일 도해야한다. 박요셉기자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 면서총기규제에대한요구가높아 진가운데연방상원에서민주당과 공화당 일부 의원들이 12일 총기 규제와관련한입법협상을타결했 다. 공격용소총판매금지등과같은 요구는불포함됐으나,그동안총기 규제관련입법을저지해왔던공화 당상원의원일부가참여하면서연 방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전망된다. 상원에서 총기 규제 입법 협상을 진행해온 크리스 머피(민주·코네 티컷), 존 코닌(공화·텍사스) 상원 의원 등 20명의 의원은 이날 이른 바‘레드플래그(red flag)법’을 시 행하는주에인센티브를지원하는 등 총기 규제 관련 방안에 합의했 다. 레드 플래그 법은 경찰이나 가 족들이자기자신이나다른사람에 게위험하다고보이는사람들이총 기를가질수없도록법원에청원할 수있도록하는내용이다. 뉴욕 등 450개 도시서 시위=11일 뉴욕을 비롯한 워싱턴 DC, LA, 애틀란타 등 미 전역 450개 도시에서 총기규제 강화를 촉구 하는 함성이 울려퍼졌다.‘생명을 위한 행진’(MFOL)이 주최한 이날 뉴욕에선 시민 1,000명이 도심을 행진하면서“언제쯤 총 보다 아이들을 더 사랑할 것인가”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사진은 워싱턴 DC에 집결한 수만명의 시위대가 연방의회를 향해 총 기규제법안입법을촉구하고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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