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6월 18일 (토요일) A3 종합 준틴스공휴일 ◀1면서계속 전직귀넷셰리프국간부가자신이백 인이라는 이유로 무력사용에 관한 사 건조사를받던중부당하게해고됐다고 주장하며귀넷셰리프국과키보테일러 국장, 클레오파스 앳워터 차장을 상대 로소송을제기했다. 1998년부터셰리프국에서일한조뷰 니스(51세)는 2020년 5월 귀넷구치소 신속대응팀장으로근무할당시부하한 명이수감자를넘어뜨리고다리를밀친 부적절한 무력사용을 해 조사를 받았 다. 뷰니스는 사건 당시 국장이었던 버치 콘웨이와상의해부적절한무력사용이 라결론짓고내부감찰부서로사건을넘 겼다. 또한콘웨이의지시로감찰부서의 조사에응하지않았다. 그러나흑인키보테일러국장이취임 한 후 뷰니스는 직무정지 통고를 받았 고 지난해 3월 해고됐다. 해고 이유는 부정직, 조사방해, 의무이행 실패 등이 었다. 이후 차장보였던 마셀리노 라보이는 그의해고가“정치적인종전쟁”에서비 롯된 것이라 말했고, 테일러 취임 이후 백인 고위직들이 흑인으로 교체된 것 등을 종합하면 자신의 해고가 인종적 요인에의한것이라고뷰니스는소장에 서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셰리프국은 성 명을 통해“인종, 피부색, 종족, 나이, 성별, 사회경제적 지위, 성적 성향 등 은 우리 셰리프국의 고용, 해고, 승진 을결정하는요소가아니다”라고밝혔 다. 뷰니스는 배심원 재판, 해고한 날짜로 부터의임금지급,정신적손해배상,징벌 적배상, 복직및임금지급, 변호사비지 급등을요구하고있다. 박요셉기자 귀넷 셰리프국 전 간부 “백인이라 해고”소송 백인 간부 흑인 국장 취임 후 해고 주장 1,100에이커 부지에 EV, 배터리공장 유치 조지아피치카운티에대규모공장부지조성 리비안과 현대차 EV공장을 연이어 유 치한조지아주가16일메이컨남서쪽피 치카운티에1,100에이커이상의공장부 지를매입했다고발표했다. 중부조지아서부에있는이대규모부 지는 철도 접근이 가능하며, 서배너 및 브런스윅 항구에서 자동차로 3시간, 메 이컨에서 30분, 애틀랜타에서 2시간 거 리에위치해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12월 애틀랜타 동 쪽 1시간 거리에 리비안 전기차 공장을 유치했다. 50억달러가 투자되고 7,500명의 일자 리가새로생긴다. 지난 5월에는서배너인근브라이언카 운티에현대전기차공장을유치했다. 55 억달러 이상이 투자돼 8,100명 규모의 일자리를창출한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보도 자료에서“우리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부지를제공해투자유치에집 중하고있다”고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부지는 4필지를 1,860 만달러에구입했다. 이번토지매입자금은 2021년서배너 인근풀러메가사이트를아마존에매각 한대금에서조달됐다. 피치카운티개발 당국은조성된부지위에다른산업도가 능하지만 EV 또는 배터리 공장이 들어 서는것을우선적인목표로삼고있다고 전했다. 박요셉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성소수자(LGBTQ) 자긍심 의달(Pride Month)’인6월을맞아15일성소수 자인권증진을위한행정명령에서명했다. 행정 명령은 성소수자 청소년의 전환치료에 대한 연 방정부의자금지원금지과함께성소수자환자 들을위해포괄적인보건의료접근을확대하는 내용을담고있다. <로이터> ‘성소수자인권증진’ 바이든,행정명령서명 지역신문 AJC의 문의에 응답하지 않 은회사에는알비스, DHL, 에퀴팩스, 기 아자동차, 모혹 인더스트리스, NCR 등 이있다. 한인비즈니스도준틴스가연방및조 지아주공휴일로지점됨에따라직원들 의휴가및유급공휴일근무수당등을 고려할시점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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