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6월 21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SBS‘집사부일체’에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가 자랑하는‘월드클래스 소프라노’조수미가 사부로 등장했 다. 한국 TV( tvhankook.com )에서 시 청할 수 있는 SBS‘집사부일체’에서 는 19일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 원, 일일제자강승윤이전세계를감 동시킨목소리의주인공조수미소프 라노를만나는모습이그려졌다. 1년 중 대부분을 호텔에서 머물러 사부의집이기도강남의한호텔을직 접방문한멤버들은호텔측에서조수 미를위해특별히준비한가습기,공기 청정기, 피아노 등을 보며 입을 다물 지못했다. 조수미는한국에집이없다며“가슴 이뜨거워지면그곳이바로내집”이 라 언급했다. 이승기는“365일 중에 360일을 외국의 호텔에 계신다고 들 었다”고말했고, 조수미는“아티스트 는 떠돌이다. 호텔에 더 길게 머물게 된다.내일은오스트리아로가는데거 기에서는 또 다른 환경과 또 다른 호 텔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거다”라고 응수했다.이에은지원은지금있는스 위트룸에서본인의가슴이뜨거워졌 다밝혀현장을폭소케했다는후문. 또한, 멤버들은조수미사부의엄청 난 이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많 은이력을줄이고줄여대표이력만넣 어둔족자였음에도불구,은지원의키 보다더길어멤버들의감탄을자아냈 다.그런가하면조수미는온갖‘최초’ 타이틀을보며세계의역사적인무대 마다있었던삶에관해설명했다. 한편, 조수미는항상들고다닌다는 본인의캐리어를현장에직접들고와 그속의물건들을소개했다. 1박 1,500만 원 스위트룸에 사는 조수미 “집 없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