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6월 24일 (금요일) A3 종합 뉴스ㆍ속보 서비스 www.HiGoodDay.com 아시안총기구매 ◀1면서계속 조지아귀넷칼리지(GGC)는 수정헌법 표현의자유권리를침해했다며소송을 제기한전학생 2명에게 80만달러이상 의배상금을주기로합의했다. 22일 학생측 변호인에 의하면 사건은 5년전캠퍼스경찰이당시재학생이었 던차이크우주에그부남이도서관근처 의야외광장에서기독교신앙을표현하 는서면자료를배포할수없다고금지시 킨것이발단이됐다. 학교는이런활동 이가능한다른두곳의표현의자유공 간이있다고주장했다. 우주에그부남은 2016년 학교를 상대 로소송을제기했다. 또다른학생인조 셉브랫포드는캠퍼스에서설교를하기 원했고나중에원고로소송에합류했다. 지난해3월연방대법원은학교가이후 캠퍼스에서집회를개최하는것을완화 했더라도 우주에그부남이 손해배상 청 구를 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은 브랫포드가손해배상을받을수있는지 여부에 대한 판결을 하급 법원에 넘겼 다. 종교및표현의자유에초점을맞춘애 리조나기반얼라이언스디펜딩프리덤 은학생들을대신해지난주합의를마무 리했다. 소송을 진행한 변호인은“이번 판결이조지아의모든공립대학캠퍼스 에서헌법에명시된자유를행사하기원 하는모든학생들의승리”라고말했다. 이번 소송은 조지아대학시스템과 주 법무장관실에서 피고측을 대리했으나 AJC의논평요청에즉각응답하지않았 다. 박요셉기자 귀넷칼리지 두 학생에 80만달러 배상 합의 캠퍼스내표현의자유억압책임 CPACS서 접수, 200-300달러 지원 팬아시안커뮤니티센타(CPACS, 대 표김정하)에서는7월과8월두달동 안 시니어를 대상으로 수도비 보조 프로그램신청을접수한다. 지원금액은 200달러-300달러이 며,지원대상은귀넷혹은디캡카운티 거주자이다. 지원자격은시민권자혹은영주권자 로,온가족60세이상이며,월수입이1 인/월 2,206달러이하, 2인/월 2,884 달러이하이어야한다. 지원이가능한수도공급업체는디 캡 수도국, 애틀랜타시, 귀넷 수도국, 뷰포드시등이다. 신청에필요한서류는온가족의 ID or 운전면허증(신청인이 영주권자면 영주권도 함께), 온가족의 소셜카드, 수입증명으로은행스테이트먼트최 근 것 혹은 소셜시큐리티 최근 편지, 최근 한달 페이 스텁(pay stub), 그리 고최근수도비청구서(Water bill) 등 이다. 신청장소는CPACS귀넷센터(4405 International Blvd. Building C, Norcross,GA30093)이다. 문의=404-663-9220. 박요셉기자 귀넷,디캡시니어수도비보조신청접수 또한 총기 구매자 중 절반 이상인 54.6%(30명)는 생애 최초로 총기를 구 입했다고답했다. 총기를 재구매한 아시안은 45.4%였 다. 또한 현재 총기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주민중7%는팬데믹이후총기구매의 사가생겼다고답했다. 현재총기를소유 하고있는가구중29.1%는팬데믹이후 더많은탄약을구입할의사가있다고응 답했다. 뿐만아니라총기소유자의3분의1이 상인38%의아시안주민들은팬데믹이 전과비교해외출시총기를소지하는경 우가늘었다고설명했다. 이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꾸준히 증가 하자외출시에도스스로를무장하려는 아시안주민들의태도를보여주는것이 다. 특히 소셜 미디어나 정치인들의 부정 적인표현등더많은문화적인종차별을 인지한아시안주민들의경우총기를구 입할가능성이더높았다. 인종차별과 관련한 스트레스가 더 심 한응답자들은총기구매의사가더높게 나타났다. 연구원들은“’이번연구의초점은어떻 게하면더많은사람들을보호할수있 을까’이다”면서“총격과관련한각종사 건들을사전에예방하기위해우리가지 금주시해야하는사실은총기구매와관 련한원인과동기를파악하는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안들의 총기 소유가 늘며 아 태총기소유자협회는총기안전사용방 법을 아시안계를 상대로 교육하고 있다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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