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2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6월 28일(화) A 26세여성사망, 24세여성중태 36세애틀랜타남성용의자체포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이민서류적체 2배늘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적 체돼있는이민신청서류들의수가 520만여건에달해코로나19팬데 믹이전보다2배가까이증가한것 으로나타났다. 연방 국토안보부(DHS) 산하 이 민옴부즈맨실이최근연방의회에 제출한보고서에따르면이민서비 스국에 접수된 후 현재까지 처리 가 되지 못하고 적체되어 있는 신 청 서류는 총 520만여 건에 달한 다. 수속이시작된후계류돼있는케 이스는이보다더많은850만여건 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 방뉴스네트웍이전했다. 이같은적체케이스들의수는팬 데믹이전이던지난2019년7월당 시에는 270만여 건이었던 것이 3 년여만에2배가까이늘어난것이 다. USCIS는 코로나19 펜데믹 사 태를거치며업무의일시중단, 이 민국직원부족등으로적체현상 심화를 막지 못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제한이 풀린 이후에 도 적체 문제를 정상화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매체는 전 했다. 이처럼적체현상이심화됨에따 라 USCIS는 이를 완화하기 위해 올해말까지 4,000명이상의직원 을 신규 채용하고, 2022-23 회계 연도의이민신청서류별프로세싱 기간목표를앞당기기위해노력한 다는계획이다. 이에따르면USCIS는급행수수 료를 내면 신속 처리를 해주는 취 업비자 신청(I-129)과 취업이민 청원(I-140) 서류의 프리미엄 프 로세싱은 접수 후 2주 이내에, 그 리고 프리미엄 프로세싱이 아닌 일반 I-129 신청서는접수후 2개 월 이내에 처리한다는 목표를 잡 았다. 또노동허가신청(I-765), 재입국 허가(I-131), 체류신분 연장/변경 (I-539), 동반가족영주권추가(I- 824) 등4종류의신청서는접수후 3개월이내처리를목표로한다고 USCIS는밝혔다. 이밖에도 시민권 신청(N-400), 영주권 신청(I-485), 프리미엄 프 로세싱이아닌I-140등다른신청 서류들은접수후6개월이내로프 로세싱타임사이클을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샌드위치에마요네즈많다고총격 애틀랜타 벤츠구장에서 두 블록 떨어진 한 서브웨이 가게에서 샌 드위치에마요네즈가너무많다며 불평하던 남성 고객이 언쟁 끝에 두여성종업원에게총격을가해1 명이사망하고 1명이중태에빠졌 다. 26일오후6시30분경발생한이 총격사건으로 26세 여성 브리타 니메이컨이병원으로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24세여성은5세아이 앞에서 총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중태다. 경찰은몇시간만에중요한범인 에 관한 단서를 포착하고 밤 늦게 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36세 애틀랜타남성을용의자로체포했 다. 경찰은진행중인수사를이유 로범인의신원을공개하지않고있 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샌드위치에 마요네즈 많다고 총격을 가한 사건 현장. 서브웨이 가게에서 경찰들이 수사를하고있다. <사진=WSB TV 화면캡처> 총520만건으로증가 계류케이스도850만건 6∼17세위한코로나19백신 CDC, 모더나·화이자승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4일 6~17세를 위한 모더나의 코 로나19백신접종을승인했다고로 이터통신이보도했다. 앞서 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 자문위원회(ACIP)는 23일 6∼17 세를 대상으로 한 모더나 코로나 19백신에대해접종승인을권고했 으며 CDC가 24일 이를 받아들였 다.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 (ACIP)는 23일 가진 회의에서 만 장일치로 이와 같이 의견을 모았 다. 로셸월렌스키CDC국장은이번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승 인으로미국에서효과적이며안전 하게 접종할 수 있는 어린이와 청 소년용 백신은 2종이 된다고 지적 했다. CDC는 지난해 화이자가 개발한 어린이·청소년용 백신 사용을 허 가했다. CDC는 지난 18일 생후 6개월에 서 5살 미만의 영유아에 대해서도 백신접종을승인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