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1일 (금요일) A3 종합 둘루스성김대건성당염영섭주임신 부의은경축일축하행사가26일성당에 서 거행됐다. 은경축은 사제나 주교 수 품, 또는 수도자 서원 25주년을 축하하 는행사다. 이날행사는10시미사후성가대의축 가에이어,신부님의약력보고가있었고 각단체및개인의선물증정이있었다. 한국에서 여러 지인들이 축하영상을 보내와상영됐다. 염수정추기경은영상축하를통해“염 영섭신부님의 은경축일을 축하하며, 염 신부가25년을사제로서살아온것은하 느님의엄청난능력이있었기때문이며, 우리는하느님의엄청난능력을감사히 받아들이고싶다’며“염신부가그동안 살아온그대로앞으로사제로서의삶도 우리를거룩하게하는유일한방법인하 느님말씀과기도안에서살아가길부탁 한다’고말했다. 그리고성당각구역및 연령별 단체들의 축하메세지가 이어졌 다. 2부에는한국학교학생과서머스쿨학 생들의축하공연이있었고,여러신도들 의하모니카연주, 기타연주, 색소폰연 주, 밴드 공연에 이어 친교실에서 모든 신도들에게식사및다과가제공됐다. 손동철사목회장은“사제수품25주년 맞이하신염영섭로렌조신부님이저희 본당에사목하고계신다는것은신자들 에게큰축복이고기쁨”이라며“저희공 동체를사목하는동안신자분들과만남 을통해하느님께서주시는은총과행복 의날이되시길빈다”고인사했다. 박요셉기자 성 김대건 성당 염영섭 신부 은경축일 사제수품 25주년 축하 행사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구 인 한미은행(행장바니이)이조지아주론 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한미은행은 조지아주 론 센터 를둘루스의새로운장소(3700 Crest- wood Parkway., Suite 350 Duluth, GA 30096)로확장이전하고조지아를비롯 인근앨라배마등에위치한고객들에게 금융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고밝혔다. 이전한론센터는한국기업등기업금 융 업무를 담당하는 제이 윤 부행장과 동부와 남부 일대 SBA 대출 업무를 총 괄하는정구민부행장등두명을주축 으로운영된다. 신규고객발굴및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기대된다. 지난달23일조지아주론센터를방문 한바니이한미은행행장은“동남부일 대는 자동차, 배터리 등 한국 기업들의 계속된투자및진출에한인사회의발전 이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라 한미은행,조지아주영업강화…론센터확장이전 동남부한인사회빠른성장 한미은행이조지아주론센터를확장이전했다고 밝혔다. 바니이(가운데)행장이론센터직원들을 격려하고있다. <한미은행제공> 성김대건성당염영섭주임신부은경축일행사가지난26일성당에서거행됐다. 축하행사후신도들과 염신부가기념사진을찍고있다. 며“기업금융과SBA등모든대출업무 역량을 한데 모아 한미의 강점을 좋은 서비스로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행장은이번방문에서론센터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사를 방문하는 등의일정을소화했다. 한미은행조지아주론센터기업금융 (470)719-8942, SBA 대출 (470)665- 1481 이경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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