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2일 (토요일) A3 종합 애틀랜타하츠필드-잭슨국제공항보 안검색대에서올해들어6월말까지200 개의 총이 적발됐고 이는 미국 공항 가 운데가장많은적발건수다. 그러나 2021년전체동안 507개의총 기가적발된것에비해선적발추세가줄 어든것이다. 올해적발된200정가운데175개의총 이총알이장전된상태였다. 애틀랜타 경찰 다린 쉬어바움 임시서 장은“기내 총기 반입은 수정헌법 제2 수정헌법문제가아닌안전문제이고,범 죄행위”라고강조했다. 총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여행하는 것 은 가능하다. 총알을 빼고 위탁 수하물 로열쇠가채워져포장해항공사에신고 하면합법적이다. 지난5월취임한라이언부캐넌조지아 북부 연방 지방검사장은“총기를 기내 수하물로 반입하는 것은 연방법 위반” 이라며 1일애틀랜타공항에나와다른 공무원들과 함께 여행객들에게 보안검 색대에총기를가져오지말도록캠페인 을펼쳤다. 지난4월조지아주는면허없이총기를 휴대할수있도록법률을제정했다.이로 인해공항에서도문제가없을줄알고공 항으로총을가져오는자의수가증가할 수도있다. 그러나 연방에서 통제하는 공항 보안 검색대에총을가져오는것은여전히불 법이며,위반자는기소돼최대1만3,900 달러의 벌금을 받을 수도 있다. 지난달 29일에도 애틀랜타 공항 보안검색대에 서2개의총기가적발됐다. 박요셉기자 올해 애틀랜타 공항 총기 200정 적발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전국 공항 중 적발 건수 최다 총기 기내 수하물 반입 금지 미국역사상첫흑인여성대법관인커탄지브라운 잭슨(51)연방대법관이지난달30일선서식을갖고 공식취임했다.이에따라지난233년간백인과남 성위주였던대법원의역사도새로쓰이게됐다.잭 슨대법관은이날퇴임한스티븐브레이어전대법 관후임이며잭슨판사취임에도대법관의이념성 향분포는‘보수 6 대진보 3’으로동일하다. 잭슨 대법관은하버드대학부와로스쿨을졸업했고, 브 레이어전대법관밑에서재판연구관으로일했으 며워싱턴에서판사로도활동했다.잭슨(왼쪽)대법 관이남편패트릭잭슨(가운데)이지켜보는가운데 브레이어대법관앞에서취임선서를하고있다. 사상첫흑인여성연방대법관취임 현대자동차의첫전용전기차‘아이오 닉5’가최고의안전성을인증받았다. 30일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아이오닉5가연방고속도로안전보험협 회(IIHS)의최고안전등급‘탑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발표 했다. IIHS는신차를대상으로수차례 테스트를거쳐안전등급을인증한다. 테스트항목은운전석과조수석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루프 강 성,헤드레스트등6가지다.최고안전성 을나타낸차량에는‘TSP+’등급을양 호한수준의성적을낸차량에는‘TSP’ 등급을매긴다. 현대차 모델 중에는 아이오닉5 외에 도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가 TSP+ 등급을 엘란트라, 쏘나타, 베뉴, 싼타크루즈4개모델은TSP등급을인 증받은바있다. 이경운기자 현대차아이오닉5,최고안전등급획득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탑세이프티픽플러스’ 현대차의전기차아이오닉5. <현대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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