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7월 5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BTS의‘제2막’으로첫솔로활동을 개시한제이홉이“한을풀었다”는소 감을1일밝혔다. 제이홉은 이날 오후 팬 커뮤니티 위 버스를통해“어떻게들으셨는지는모 르겠지만항상더멋진것을보여드리 고 싶었다”며“BTS 제이홉으로서 개 인적으로보여줄수있는부분에대해 늘 구상하는 치기 어린 욕망이 계속 있었다”고털어놨다. 그러면서“그 한을 푸는 오늘인 것 같다”며“함께 그 감정의 토로를 받 아준전세계많은아미여러분들에게 고마운마음과어쩌면미안한마음이 든다”고적었다. 이날제이홉은 2013년데뷔이래처 음으로 정식 솔로곡‘모어’(MORE) 를내놨다. ‘모어’는 올드스쿨 힙합 장르의 곡 이다.새로운도전을시작한그의각오 를귀에감기는강렬한샤우팅창법으 로표현한노래다. 제이홉은“오늘을시작으로점차여 러분들에게제감정들을다양하게보 여드릴 예정”이라며“제이홉 그리고 정호석(본명)이라는인간의다음스텝 을밟는중요한과정이란것을인지해 달라”고당부했다. 그는오는 15일첫솔로앨범‘잭인 더박스’(Jack In The Box)의전곡을 공개한다. ‘BTS 솔로 첫 주자’ 제이홉의 일성 “오늘 한 풀었다” 강렬한샤우팅 ‘모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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