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2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7월 6일(수) A 오전8-11시,페어그라운드 귀넷 클린 & 뷰티플과 귀넷 수 도국은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로렌스빌 귀넷카 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 행사를 진행한 다. 이행사는주민들이집에서잠재 적으로 위험한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좋은기회다. 두기업이지난 5년간제공한서비스에대한요금 은무료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에 40여명 의자원봉사자가필요하다며지원 을당부했다. 봉사자들은 차량 안내, 물건 운 반, 배달 및 상자 분해 등의 일을 하게된다. 봉사자로 등록하기를 원하는 이는 www.VolunteerGwinnett. com을방문해등록하면된다. 주민들은 최대 5개의 가정용 쓰 레기용기를가져올수있다. 용기 는 복사용지 상자 또는 세탁바구 니 크기여야 하며 한번 제출하면 반품할수없다. 다음은 가져갈 수 있는 폐기물 목록이다. ▶살충제, 자동차 엔진용 액체, 세척제, 페인트, 자동차배터리, 배 터리,염소계솔벤트,식용유및그 리스, 소화기, 폐연료, 잔디관리제 품, 수은, 온도계, 산화제, 프로판 실린더,제초제,목재방부제등. 탄약, 방사성 폐기물, 의약품 및 생의학/생물학적 폐기물은 받지 않는다. 박요셉기자 귀넷, 16일가정용 유해폐기물수거 도로18명사망, 1명익사 독립기념일 축제가 잇따른 총격 사건으로얼룩졌다. 시카고 교외 하이랜드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를 노린 총기 난사로 6명이숨지고 30명이상이 다친것이가장대표적이지만,이번 연휴 미 전역을 휩쓴 끔찍한 총기 폭력의한사례일뿐이라고뉴욕타 임스(NYT)가5일지적했다. NBC시카고에 따르면 시카고 시 내에서만독립기념일연휴동안최 소57명이총탄에맞아이중9명이 사망한것으로집계됐다. 교외지역인하이랜드파크총기 난사는여기에포함되지않는다. 특히 하이랜드파크 총격으로부 터10시간전인4일새벽시카고남 부 파크웨이가든스에서도 남성 5 명을 다치게 한 다중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평균 소득이 15만달러에 달하고 90%에가까운주민이백인인하이 랜드파크나, 평균소득3만달러이 하에 흑인 비율이 90% 이상인 파 크웨이가든스나똑같이총기폭력 을피해가지못한셈이다. 시카고와 하이랜드파크 외에 최 소 10여 곳의 다른 도시에서도 독 립기념일 당일 혹은 그 직전에 총 격사건이보고됐다. 4일밤펜실베이니아주필라델피 아중심지에있는벤자민프랭클린 파크웨이 필라델피아 미술관 근처 에서총격사건이발생해경찰관 2 명이머리와오른쪽어깨부위에각 각총상을입고인근병원에서치료 를받았다. 당시 불꽃놀이를 즐기려고 현장 에 모였던 군중이 갑작스러운 총 소리에 놀라 긴급히 대피하는 모 습의영상이소셜미디어에올라왔 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붐 아일랜드파크에서같은날총격사 건으로 8명이다쳤으며이중다수 는중태라고NYT는보도했다. 위스콘신주 커노샤에서는 총격 사건으로1명이숨지고4명이다쳤 으며,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서도 4일 새벽 나이트클럽 밖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역시 사망자 1명 과부상자4명이나왔다.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는 4명, 버지니아주리치먼드에서는 6명의 총격부상자가각각발생했다. 이밖에사우스캐롤라이나주, 워 싱턴주,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 나주, 텍사스주, 뉴욕시 등에서도 주말연휴동안총격사건이일어났 다고신문은전했다. 전역에서총기폭력잇따라 시카고등10여개도시총격 연휴기간조지아사고로최소19명사망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조지아주 도로에서최소 17명이교통사고로 사망하고1명이익사했다. 조지아주천연자원국(DNR)은레 이크레이니어에서1명이익사했다 고밝혔다. 또DNR은37명이음주 상태로보트를운전하다적발돼과 태료를고지받았다고전했다. 이 숫자는 보트 충돌로 5명이 사 망하고최소20명이사망했던금년 메모리얼데이 사망자에 비해서 약 간감소한숫자다. 지난주 금요일 연휴가 공식 시작 하기 작전에 조지아주-플로리다 주경계인근I-95에서6대가관련 된 충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 하고도로가일시적으로폐쇄되는 사고가있었다. 1일토요일새벽에 는샌디스프링스에서사망충돌사 고가일어났다.조지아공공안전국 은연휴내내소셜미디어를통해“ 안전벨트 착용, 속도를 줄이세요, 음주운전을 하지 마세요”라는 경 고를계속게시했다. 캅카운티오스텔로드와바버로 드교차로인근에서무단횡단을하 던 한 남성이 차량에 치여 사망했 다. 경찰은 북쪽으로 향하던 시보 레로추정되는차량을수배했다. 이밖에도토마스빌,빌라리카,애 슨스, 스테이츠보로, 페리, 발도스 타,더글리스,포레스트파크,빕,휫 필드, 바토우, 이핑엄, 컬럼버스 등 에서도사망사고가일어났다. 3일아침에는폴딩카운티엑슨주 유소에 GMC 시에라를몰던한운 전자가주요소로돌진해여러대의 차량과개스펌프를들이받아여러 명이부상을당했으며운전자는 5 일숨진것으로보도됐다. 박요셉기자 총성과 피로 얼룩진 독립기념일 시카고교외에서독립기념일퍼레이드를겨냥한총격사건현장. <WLS방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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