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8일 (금요일) A3 종합 코리언페스티벌 ◀1면서계속 제6회 2022 K-Pop 월드페스티벌미 동남부 지역예선이 9일 오후 1시30분 부터 노크로스 THE3120에서 개최된 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KTN방송국 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온라 인을 통해 사전 선발된 가창 5팀, 댄스 10팀등총 15팀이출전해기량을겨룬 다. 이날예선전은누구나관람이가능하 며오후1시부터입장이가능하다.올해 는특히미동남부태권도연맹, 월드클래 스태권도시범단의태권도시범도준비 돼있다. 동남부지역예선을통과한3팀은본선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비디오 심사를 통해오는10월창원에서열리는제6회 K-Pop월드페스티벌참가자가최종결 정된다. KTN 방송국 주소는 3120 Crossing ParkNW,Norcross,GA30071이다. 박요셉기자 K-Pop월드페스티벌동남부예선9일열려 9일오후KTN방송국THE3120에서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는 5일 코트라(KOTRA) 애틀랜타 무역관(관장신정수)을방문해상견례를 갖고사업계획을논의하는자리를마련 했다. 이날 한인상의측에서는 썬박 회장, 박 청희 수석부회장, 이창향 사무총장, 서 종태 이사, 그리고 금년도 갈라(GALA) 스폰서사인메트로헬스그룹제임스리 매니저등이참석했다. 신정수 관장은 애틀랜타 무역관의 설 립취지를설명했으며, 한국에서조지아 로진출하려는많은기업체들을다양한 측면에서돕는역할을하고있다고전했 다.썬박회장은한인상의도협조할사항 이 있다면 상공회의소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도울 수 있다고 협조를약속했다. 또한7월11일 애틀랜타에서개최되는 외국어대학글로벌MBA과정과12월3 일갈라만찬이벤트에대한사업계획을 설명하고무역관인사들을갈라이벤트 에공식초청했다. 한인상의가 1년여동안심혈을기울여 준비하는 12월 3일갈라만찬이벤트는 조지아주 귀빈 400여명을 초청해 진행 하는행사이다.비즈니스오너와전문가, 그리고정치인들이참여하는행사로장 학금전달식등도준비하고있다. 박요셉기자 한인상의, 애틀랜타무역관과 협력 논의 5일 상견례 갖고 협력방안 논의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의는 지 난 5일 애틀랜타 무역관을방문해 상견례를갖고상 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서종태 이사, 박청희 수 석부회장, 신정 수 무역관장, 썬 박 회장, 이창향 사무총장, 제임 스리매니저. 신현식 조직위원장은“지난해 망쳤던 행사를 교훈 삼아 올해는 회복되리라 믿는다”고 말했고, 이경철 준비위원장 은“세계최대한인회관을소유한애틀 랜타한인회의명성에걸맞는코리안페 스티벌을 만들도록 준비하겠다”고 밝 혔다. 강신범 준비위원은 사업계획서 프리 젠테이션을 통해“언론과 SNS를 통 해 한국어와 영어로 행사를 적극 홍 보하고, 곧 페스티벌 홍보 웹사이트인 AtlantaKoreanFestival.com을 오픈 할 예정”이라며“모든 인재와 역량을 모아 최고의 문화축제로 만들겠으며 큰 기대를 가져도 좋다”고 각오를 다 졌다. 강 준비위원은 역대 최대 인파인 3만 여명이 찾아왔던 2017년 코리안페스 티벌을기획하고총괄운영한경험이있 다. 조직위원회는 70여개의 부스를 마련 하고 300달러의 홍보부스에서 1,000 달러의 음식부스까지 다양한 규모의 부스를판매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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