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종합 A2 귀넷카운티경찰국에두명의면허소 유정신건강상담원이보강돼일주일내 내 정신건강 대응팀이 가동될 수 있게 됐다. 귀넷 커미셔너위원회는 최근 카운티 경찰과뷰포인트헬스사이의파트너십 체결을승인했다. 정신건강대응팀은정 신건강위기를겪고있는주민들과소통 하고협력할예정이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커미셔너 의장은 “이번확장으로도움이가장절실한취 약한 주민에게 서비스를 하게 됐다”며 “현재 대응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향후활약이기대된다”고밝혔다. 카운티는뷰포인트헬스와연간54만 달러의계약을체결했다. 현재3명인상 담요원수는올해최대 6명으로늘어나 게 된다. 작년에는 정신건강 대응팀은 160건이상의위기상황에출동해일을 처리했다. 이팀은지난3월그레이하운드인질상 황에출동해승객들을안전하게석방하 고용의자는무리없이구금하도록해결 했다. JD맥클루어귀넷경찰국장은“우리는 정신건강 위기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필요한치료를받을수있는기회를제공 하기 위해 대응팀을 계속 확장할 예정” 이라고전했다. 박요셉기자 귀넷경찰정신건강대응팀확장 인원늘여1주일풀서비스 3월그레이하운드인질해결 지난 6월 30일 마감된 2022회계연도 조지아주세수가역대최대의흑자라고 주 세무국이 발표한지 하루 만에 민주 당의스테이시에이브럼스주지사후보 는10억달러의납세자세금환급을요구 했다. 켐프주지사는주의회의승인없이잉 여금을 세금환급으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에이브럼스는아직집행하지않 은 연방 코로나19 구호금 24억달러를 사용해 우선 조지아인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환급급으로 사용하라고 촉구 했다. 조지아주는 최근에 받은 24억달러의 코로나구호자금을어떻게사용할지결 정하지않고있다. 하지만연방관리들은 이 돈을 세금감면에 사용할 수 없다고 분명하게못박았다. 에이브럼스는 AJC와의 인터뷰를 통 해켐프가바이든행정부와협상해우선 코로나19구호자금으로세금환급을실 시할수있다고주장했다. 에이브럼스는 조지아 주민의 약 95%인 연간 가구소 득 25만달러 이하의 가정에게 부부공 동납세자500달러, 가장의경우375달 러,단일납세자250달러의환급이이뤄 져야한다고촉구했다. 하지만 켐프의 선거운동 매니저인 테 이트 미첼은“켐프 주지사는 이전처럼 주의회와예산관리들과의논해최선의 집행방식을결정할것이며, 조바이든의 허락을구하지않을것”이라고밝혔다. 지난달 30일 마감된 주정부 세수 흑 자는 지난해보다 23% 늘어난 61억 9,000만달러에달한다. 주정부흑자규모는지난해 37억달러 를 훨씬 넘어선 50억달러 이상을 보일 것이거의확실하다. 에이브럼스는주지사에당선되면잉여 금 일부를 교사와 법집행관 봉급인상, 빈곤층과장애인의료프로그램인메디 케이드 확대, 그리고 저렴한 주택공급 및 공급부족 해결 등을 위해 사용하겠 다고공약하고있다. 박요셉기자 에이브럼스 “즉시 세금환급 실시하라” 코로나19 구호금으로먼저지급요구 켐프, “바이든에허락구하지않을것” 브라이언켐프 스테이시에이브럼스 10일 오후 피치트리 코너스 소재 한 주유소에서타이어에공기를주입하던 20대 남성이 차량을 탈취하려던 무장 강도3명의총격을받고현장에서사망 했다. 총격이 발생한 곳은 피치트리 파크웨 이와피치트리코너스서클교차로에위 치한 QT 주유소다. 오후 12시 30분경 출동한경찰은쓰러져있는브래디콜맨 을발견했다. 경찰에 의하면 콜맨이 조수석 타이어 에공기를넣고있는중3명이탄검은색 승용차가다가와한명이빠르게운전석 에올라탔다. 나머지두명은콜맨과몸싸움을벌였 다. 이런 가운데 용의자가 차에서 내려 피해자에게 총격을 가한 뒤 자신들의 차를타고도주했다. 페이스북 프로필에 의하면 콜맨은 노크로스고교 출신으로 풋볼코치로 일하고있다. 지인들은콜맨의가족을 돕기 위한 고펀드미 모금창을 개설했 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770- 513-5300으로 연락하기를 바라고 있 다. 박요셉기자 주유소서 타이어 공기 넣다 20대남성총격피살 피치트리코너스QT주유소에서 10일오후피치트리코너스 QT 주유소에서타이 어에공기를넣다 20대남성이총격피살됐다. 사 건현장에경찰이출동해수사하고있다. <사진=귀넷경찰국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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