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15일 (금) ~ 7월 21일 (목) 장애수당 을 계속 수 령하기 위 해 죽은 노 모의시신을 냉동고에 보 관하던플로 리다여성이체포됐다. 인디안 리버카운티 세바스천 경 찰은지난8일복지점검을위해가 정을 방문했다가 냉동고 안에서 93세 마리 호스킨스의 시신을 찾 아냈다. 경찰은현장에서딸미쉘호스킨 스(64 ㆍ사진 )를 중범죄인 증거조작 혐의로체포했다. 미쉘은 경찰 조사 시“침실에서 어머니가돌아가신것을발견하고 장애수당을 받을 수 없다는 우려 에 냉동고를 사 시신을 보관했다” 고진술했다. 경찰은집에대한수색을하면서 어머니가사용했던것으로추정되 는심하게더러워진매트리스가덤 불 속에 야자수로 덮여 숨겨져 있 는것을발견했다. 조사결과 어머니는 자연사한 것 으로 밝혀졌으며, 사망 후 약 2주 뒤에냉동고에보관된것으로밝혀 졌다. 메쉘 호스킨스는 인지안 리버티 카운티구치소에수감돼있으며, 1 만달러의보석금이책정돼있다. 박요셉기자 A3 종합 여행전문 트립어드바이저는 매 년미국전역에여행자들이뽑은 최고10장소들을발표를하고있 다. 올해 2022년은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지역에서만2곳이선정 됐다. 투명카약으로쉘키(Shell Key) 섬을 다녀오는 여행 프로그램이 2위, 클리어워터비치의리틀 투 트 돌핀 어드벤처(Clearwater beach의 Little Toot Dolphin Adventure)가9위를차지했다. 카약을 타고 맹그로브 터널을 통과하고 백사장과 모래톱을 즐 기며, 쉘 키 프리저브의 놀라운 해양생물을즐길수있는카약타 기 시작은 탬파베이 피넬라스카 운티 최남단 티에라소재 해산물 식당인 빌리 스톤스 크랩(Billy’ s StoneCrab)에서출발한다. 첫 기착지는 맹그로브 터널이 며, 다음 목적지는 쉘 키 프리저 브해변이다. 총투어시간은2시 간에서 2시간 30분정도이며, 야 간엔 1시간 반 내지 2시간이며, 야간시간은 12살이상이어야한 다. 맹그로브, 아름다운 해변과 섬 그리고카약이투명하여바다바 닥을볼수있어숭어떼와젤리피 쉬, 각종 물고기들과 불가사리, 해초류특히바로옆에서매너티 와돌고래를볼수도있다.저녁시 간에는화려한조명을카약에설 치하여 즐거움을 더하며 석양시 간에떠날경우멋진석양을직관 할수있게된다. 오후6시반이후부터화려한조 명을설치한카약을탈수있으며 매회 5개의 카약들이 출발하며 한 명의 가이드가 항상 동승한 다. 한번도카약을타보지않은사 람도 가능하며 출발 전 가이드 가카약타는방법을간단히설명 해준다. 카약에2명까지탈수있 으며뒷좌석이좀편한좌석이니 초보자가 타기 좋으며 옷차림은 카약패들로인해바지가젖을수 있다. 오전7시30부터저녁9시까지1 시간반마다출발하고있으며밀 물로 약간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다며가장좋은시간은일출시 간이라고귀뜸해주었다. 주차는 무료이며 작은 아이스 박스를가지고탈수있으며물과 모기약,썬크림을무료로제공하 고있다. 예약은 웹사이트(www.getu- pandgoKayaking.com)로 해야 하며 가격은 성인 $64, 11살 아 래어린이$54, GlowTours(야간 시간) 한사람당 $69이다. 전화= 727.265.2268. 최영백기자 플로리다 당국은 지난 9일 체포 를 피하기 위해 잔디깎이 기계(모 우어)를 타고 도주하려던 한 남성 을테이저건을사용해체포했다. 오칼루사카운티 셰리프국은 40 세 남성 더스티 모블리에 대한 체 포영장을집행하기위해집에도착 했으나뒤뜰에서잔디깎는기계에 타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그가 모우어를타고도주하려하자요원 들은멈추고땅에엎드리라고소리 쳤다. 요원들은 테이저 건을 사용하기 전그를도보로뒤쫓았다. 그는체 포당시리볼버권총,수갑열쇠,필 로폰 잔류물이 들어있는 파이프 등을소지하고있었다. 모블리는절도및차량절도,중범 악행, 직무집행 방해, 무기 은닉소 지, 수갑열쇠소지, 마역도구소지 등의혐의로체포수감됐다. 박요셉기자 |플로리다명소소개| 쉘키프리저브서투명카약타기 트립어드바이저선정여행명소미국 2위 투명한바다밑, 물고기, 해초류, 각종새 플로리다낚시회(회장오정연)는지난달17일부터시작한레드스넵퍼토너 먼트를7월말까지진행할예정이다. 지금까지4회의토너먼트를진행해매 대회대어상(MVP)은1일차:참돔-송노아조사(34인치) 구루퍼-박경규조사(35.5인치), 2일차:참돔-이창욱조사(27인치), 3일차:참 돔-오정연회장(32인치), 4일차: 노대영조사와오정연회장 32인치를기록했다. 사진은 4일차에서공동우승한조대연(왼쪽) 조사와 오정연회장의32인치레드스넵퍼. 최영백기자 플로리다낚시회,레드스넵퍼토너먼트진행중 체포피하려모우어타고도주 오칼루사카운티40세남성체포 장애수당타려고죽은어머니냉동고보관 64세세바스천여성체포돼 포드가화재발생가능성에대비 해 10만대가넘는차량들에대한 대규모리콜에착수했다. 포드는 2020~2022년식이스케 이프와 매버릭, 링컨 코세어에 대 한리콜을실시한다고발표했다. 해당 모델 중에서 2.5리터 하이 포드 차량 10만대 리콜 하이브리드‘화재 위험’ 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 진이장착된차들이대상이된다. 이모델들은엔진오일과연료증 기가방출되는과정에서화재가발 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전체리콜대상차량은 10만대가 넘을것으로추산된다. 이번결함으로23건의문제발생 보고가있었지만부상자나사망자 는없는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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