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A3 종합 CDC, ‘파레코바이러스’경고 미국신생아·영유아확산 한국의 대표 모던록 밴드 안녕바다가 오는23일애틀랜타에와공연을진행한 다. 미국 순회공연 중인 안녕바다의 애틀 랜타공연은 23일(토) 저녁 8시, 바이닐 (Vinyl, 1374 West Peachtree St, At- lanta,GA30309)에서개최된다. 안녕바다는마성의히트곡‘별빛이내 린다’를발표하며한국의락시장에등 장해이름을알리기시작해10여년이넘 는시간동안눈부신성장을보였다. 안녕바다의미국공연일정은7월10일 샌프란시스코, 16일 LA, 20일 내쉬빌, 23일애틀랜타, 27일뉴욕순으로공연 을펼치며안녕바다(byebyesea) 알리기 에나선다. 특히 뉴욕 링컨센터 댐로쉬파크에서 열리는 공연은 한미수교 140주년을 기 념하는공연이다. 안녕바다는 이번 순회공연을 통해 자 신들의 대표곡인‘별빛이 내린다’외에도다양한장 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미 국의 관객들에게 한국 밴 드음악감성을전달할 예 정이다. 동시에 안녕바다는 미국 영화사 블록폰드 프로덕 션(BlockPond Produc- tions)이 투자하고 크레이 티오 필름(Creatio Films) 과 서든니픽쳐스(Sud- denly Pictures)가 제작하 는뮤직로드트립다큐멘 터리 영화‘아이 크로스 더 시 위드 유(I cross the sea with You, 가제)’도촬 영한다. 이다큐멘터리는안녕바다가 서부샌 프란시스코부터투어를시작해동부뉴 욕까지차로이동하며겪는미국투어성 장기와미국각지의명소에서연주하는 안녕바다공연등의이야기를담아낼예 정이다. 온라인 티켓구매는 https://kpoptick- ets.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애틀랜타 공연티켓가격은43달러이다. 박요셉기자 밴드 ‘안녕바다’ 23일 애틀랜타 공연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23일 오후 8시 다운타운 ‘바이닐’ 올해상반기총기관련사고로사망한 경찰관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증 가한것으로나타났다.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비영리 단체 인 전국 법집행기념기금은 14일 올해 상반기에 총기 사고로 숨진 경찰관은 33명으로, 지난해같은기간의 28명보 다 5명 늘어났다고 밝혔다고 정치전문 매체더힐이보도했다. 가정내난동사건신고를처리하는동 안 9명의 경찰관이 총에 맞아 숨졌으 며, 교통단속과강도, 수감자수송등의 임무를수행하면서도총에공격을당해 사망하기도했다. 올해 경찰관의 총기 사망 건수는 늘 었지만, 근무 중 사망 자체로는 줄었 다. 올 상반기에 근무 중 숨진 경찰관은 129명으로집계됐다면서이는작년같 은기간의 188명보다 31%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찰관 사망이 줄어든 것은 2020∼ 2021년 경찰관의 주요 사망 원인이었 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감소 때문이 라고설명했다. 총기사건사망경관33명,총격난사급증에희생자↑ 밴드‘안녕바다’ 23일애틀랜타공연포스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유 아및신생아사이에심각한증상을일 으킬수있는바이러스인‘파레코바이 러스’(parechovirus)가 현재 미국에 서 퍼지고 있다며 건강경보를 발령했 다. 로셸월렌스키 CDC 소장은 12일“임 상학자들은 다른 원인 없이 발열, 패혈 증 유사 증후군 또는 신경학적 관여의 징후를보이는유아에게PeV감염을고 려해야한다”고적었다. CDC는“파레코바이러스는 인간에게 다양한질병을일으키는것으로알려진 바이러스 집단”이라며“임상 의사들은 다른원인없이발열, 패혈증유사증후 군또는신경성질환(발작, 뇌수막염)을 보이는유아의분화진단에파레코바이 러스를 포함시키고 바이러스와 호환되 는 징후와 증상을 가진 아동에게 파레 코바이러스를검사하도록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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