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19일 (화요일) A3 종합 미주조지아뷰티협회미미박회장과가톨릭관동대 LINC3.0김규한단장은지난14일모임을갖고구체 적인협력방안을논의했다. 연방보건복지부,10월13일까지연장 의료보험상관없이백신·치료제무료 코로나재확산에공중보건비상사태또연장 지난해 2월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 협회(UGBSA, 회장 미미 박, 직전 회장 김은호)와글로벌산학협력거점센터로 선정하고양해각서(MOU ) 협약을맺었 던가톨릭관동대학교LINC 3.0 사업단 의김규한단장과문준섭부단장이다시 애틀랜타를찾았다. 지난14일 도라빌 오크리프 로드 소재 미주조지아뷰티협회 사무실에서 미미 박회장은양기관간의산학협력프로그 램의구체적협력방안을논의했다. 이번 미팅에서 가톨릭관동대 학생들 의글로벌역량강화를위해협회를통한 글로벌현장실습및산학협력교육프로 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으 며, 협회는 이를 통하여 많은 뷰티서플 라이업주들이겪고있는인력난해소를 기대하고있다. 또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가톨릭관동 대부속병원인인천국제성모병원을활 용한의료협력, 글로벌현장실습활성화 등에대한구체적인사안들이논의됐다. 한편, 가톨릭관동대학교의 LINC 3.0 사업단은산학연협력과연계해 4차산 업혁명변화속도에대응할수있도록학 생들의 취업과 창업 역량 강화는 물론 산학공동 기술과제 개발, 기술 사업화 등을통한기업경쟁력강화, 기업이매 칭된현장실습등산업체와의다양한상 생프로그램으로 대학과지역혁신의핵 심적역할을수행하고있다. 미미 박 회장은“앞으로 빠른 결실이 있도록하겠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뷰티업계 가톨릭관동대와 협력방안 논의 UGBSA “업계인력난해소기대” 오미크론 하위변이 등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가재확산하는가운데연방정 부가코로나19공중보건비상사태선포 기간을연장했다. 연방 보건복지부는 15일 공중보건 비 상사태를 오는 10월13일까지 3개월간 더연장한다고발표했다. 공중보건서비스법에따르면보건복지 부장관은심각한질병등으로인한비 상상황이발생할경우, 90일간공중보 건 비상사태를 선포, 대응에 필요한 자 원을동원할수있으며필요에따라기 간을연장할수있다. 연방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을 국 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만약이프로그램이중단되면백신을맞 고코로나19 치료제를탈때가입한의 료보험 종류에 따라 개인이 비용을 부 담해야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비상사태 연장으 로코로나19확진자에게치료제인‘팍 스로비드’를 즉시 지급하는‘치료받기 위해검사하기’(test to treat) 등보다광 범위한치료접근성을제공하게해줄것 으로기대했다. 미국에서는 2020년 1월 공중보건 비 상사태가 발령된 이래 거듭 연장돼 왔 다. 이번연장조치는한동안정체양상을 보이던 코로나19가 오미크론의 새로운 하위 변이 BA.5가 우세종으로 올라서 면서다시확산하는와중에내려졌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집계에 따르면 17일기준, 미전체인구의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전파 수준이‘높음’ 카운티에 살고 있다. 전파 수준이‘높 음’지역은 의료 체계가 붕괴될 위험에 놓였거나실내마스크착용이권고되는 지역이다. 김형률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민주평 통과그활동에대해소개하며“한반도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조연설은 존 오소프 연방상원 의원이 맡았으며, 라파엘 워녹 의원도 영상축사를보내왔다. 아시안상수상 ◀1면서계속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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