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4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7월 20일(수) A CDC재감염위험증가 ‘오미크론맞춤형’지연 코로나 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75(켄타우로스)가 전염력이 가장강하고면역회피성이크다고 알려지면서추가부스터샷접종시 기에대한관심이커지고있다. 연방식품의약청(FDA)과연방질 병통제예방센터(CDC) 등 연방 보 건당국은 50세 미만 미국인을 위 한 2차부스터샷을승인할지여부 에대해적극논의중이다. 2차부스터샷은지난3월50세이 상성인들과기저질환환자등면역 체계가취약한사람들을대상으로 승인되었다. CDC의 예비 데이터 에따르면지난6월말기준으로50 세미만성인의코로나19감염률이 다른연령대에비해가장높았다. CDC는 가능한 빨리 4차 접종까 지받으라는것이 CDC의강력권 고이다. CDC가발표한자료에따르면50 세이상 4차접종자의입원예방효 과는80%에달했다. 3차접종자의 55%예방효과보다훨씬높았다. 50세미만도4차접종적극검토 시니어아파트세우려다변경신청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 모집내역 한인밀집지역조닝변경불허에소송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둘루스 메 도우처치로드선상의8에이커부 지 위에 다가구(아파트) 주택단지 를 건설하려던 회사가 귀넷카운티 의조닝변경거부에대해법원에소 송을제기했다. 소송은 제기한 회사는 디플로맷 인프라프롭슈가로프 LLC로민주 당 주하원 99지역 후보로 지명된 옴두갈과애틀랜타다운타운언더 그라운드애틀랜타소유주인샤닐 라라니가공동으로소유한회사다. 문제의 부지는 메도우 처치 로드 의서쪽에위치한 8에이커땅으로 3면이 고급 주택단지로 둘러싸여 있다. 길 건너편에는 프리메리카 본부, 개스사우스 디스트릭, 타운 홈, 콘도 및 아파트 등의 상업지역 이다. 두갈은라라니의후원으로 2020 년11월이부동산을350만달러에 구입해 3층 160세대의 노인 주택 단지 건설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은퇴센터 운영회사와의 계 약이깨지고팬데믹으로노인시설 이타격을받자대출기관은노인주 택에대한대출을거부했다. 이후 두갈은 브랜드 프로퍼티즈 와계약을맺고부지위에연령제 한없는다가구주택을짓기로하고 조닝 변경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많은반대에부딪혔고카운 티기획위원회는지난 5월이지역 이단독주택지역에속해있다는것 을이유로거부를권고했다. 5인의 커미셔너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조 닝변경요청을거부했다. 이에두갈의회사는지난달말귀 넷 수피리어법원에 소송을 제기했 다. 소송은 귀넷이 부지 재산에 대 한조닝을재설정하거나최소한연 령제한을철폐할것을요구하고있 다. 1지역구커미셔너인커크랜드카 든은소송에대한논평은거부했지 만“4층짜리아파트건물은저밀도 단독주택 지역에 방해가 될 것”이 라고말했다. 박요셉기자 올들어미전국적으로추방재판 에 계류 중인 한인 이민자들의 감 소세가지속되고있다. 시라큐스대학 사법정보센터 (TRAC)가 15일 공개한 연방이민 법원 추방소송 현황에 따르면 올 3/4분기(2021년9월~2022년6월) 현재미전역의이민법원에회부돼 계류 중인 한인 추방소송 건수는 모두927건으로집계됐다. 이는지난 2/4분기 991건에비해 6.4%가량줄어든것이다. 특히지 난해같은기간 1,057건과비교해 서는 무려 12.3% 감소한 수치이 다. 그간 한인 이민자들의 추방소송 계류건수추이를보면2004년677 건을기록한이후2009년1,474건, 2010년 1,718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2년 1,333건, 2013년976건, 2014 년 875건, 2015년 819건, 2016년 666 건 등으로 감소세 를 이어오다 2017년 672명으로증가세로 돌아선 후 5년 연속 오름세를이어왔다. 무엇보다 코로나 19사태가불어닥친 2020년 20.8% 폭증한 이후 지난 해3%추가로증가하기도했다. 하지만작년말을깃점으로이민 재판에 계류 중인 한인들이 감소 세로전환된뒤두분기연속하향 곡선을그리며분위기가반전되고 있다. 각주별로추방소송계류한인은 캘리포니아주가 318명으로 최다 를기록중이고,뉴욕주가148명으 로두번째로많았다. 이어 뉴저지 105명, 버지니아 77 명,조지아61명,텍사스56명,일리 노이스 28명, 워싱턴 21명, 펜실베 니아18명등의순이었다. 추방재판에계류중인한인이민 자들을혐의별로보면체류시한위 반 등 단순 이민법 위반이 84.2% 에달하는781명이었다. 반면형사법위반등범죄전과로 인해 회부된 한인은 7.9%에 해당 하는74명이었다. 이와함께추방재판에넘겨진한 인들이 계류돼 있는 기간은 평균 1,194일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조 사됐다. 이지훈기자 추방재판 계류 한인감소세 지속 3분기 소송 건수 927건 작년 말 이후 계속 하향 곡선 조지아 61명으로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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