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종합 A2 한국여권 <연합뉴스자료사진> 지난4분기연속2위 무비자등쉽게방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11월조지아주지사선거를앞두고실 시한공화당브라이언켐프( 사진 )후보측 의내부여론조사에서여전히켐프가민 주당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에게 50%-45%로앞서고있으며, 특히소수 계유색인종인히스패닉과아시안,그리 고아프리카계미국인들사이에서도켐 프가의미있는지지율을기록하고있는 것으로조사됐다. 켐프선거운동본부가여론조사기관 인시그널(Cygnal)에의뢰해11월중간 선거에서투표할의향이있는 1,200명 을대상으로지난 7월 5일-7일에실시 한여론조사에서켐프가에이브럼스에 게 약 5% 정도 앞서고 있는 것으로 드 러났다. 오차범위 한 계는 2.65%이 다. 켐프는 50세 이 상 히스패닉 여성 유권자 사이에서 60%의 지지율을 기록하고있으며, 35-64세히스패닉남 성의경우57%가켐프를지지한다고응 답했다. 아시안 유권자 사이에서도 유사한 경 향이나타난다. 50세 이상 아시안 여성 유권자와 35-64세아시안남성유권자사이에서 켐프 후보가 이기고 있으며, 65세 이상 의아시안남성유권자들은켐프와에이 브럼스가반분했으며20%는아직지지 후보를결정하지않았다. 아프리카계흑인가운데 35세미만은 약 1/4이 켐프를 지지하며, 1/3이 바이 든 대통령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35세 이상의 흑인 남성 가운데 10% 이상이 켐프를지지하고있다. 공화와민주양당에속하지않은50세 이상무당파층에서도켐프는에이브럼 스를 54-41로 앞서며, 50세 이하에서 도 켐프는 48%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 다. 민주당지지자의92%가에이브럼스를 지지하는반면공화당지지자94%가켐 프를지지하고있다. 이에따라켐프선거운동본부는향후 흑인, 아시안과히스패닉등의소수계를 겨냥한선거운동을강화할예정이다. 단이번조사는공화당의내부여론조 사이기때문에공화당에다소유리하게 조사됐다는점을유의해야한다. 박요셉기자 켐프 소수계 유권자 지지 대폭 일부 히스패닉, 아시안 연령층서 우세 흑인 유권자들의 켐프 지지세도 증가 ‘한국여권파워’세계2위…192곳입국 한국여권을가지면무비자, 도착비자, 전자비자 등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는국가와속령이 192곳으로집계됐 다고영국국제교류전문업체헨리앤드 파트너스가19일밝혔다. 이집계치를근거로이업체가자체로 매기는분기별여권지수순위에서한국 여권은2위에올랐다. 한국여권은2013년13위까지떨어진 후 2018년부터 2∼3위 최상위권을 꾸 준히유지했다. 지난해 10월, 올해 1월과 4월분기보 고서에서도 190곳으로 2위를 차지했 다. 이번에 1위에오른건일본으로, 일본 여권으로는 193개국가나속령을무비 자나 상대적으로 간편한 입국 절차만 거쳐여행할수있다. 한국여권과차이나는 1곳은중국이 었다. 일본 일반 여권 소지자는 관광, 사업, 친구나 친지 방문 목적으로 외국인 개 방 항구를 통해 중국 본토에 무비자로 입국해15일간체류할수있다. 싱가포르가한국과함께여권지수순 위 공동 2위였고, 독일과 스페인은 공 동3위로뒤를이었다. 북한은 40곳에그쳐 105위를기록했 다.직전4월보고서기준104위보다한 계단하락했다. 네팔, 소말리아, 예멘, 파키스탄, 시리 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7개국이 그뒤를이었다. 가장낮은순위인아프 가니스탄의여권으로는27곳만비교적 쉽게입국할수있었다. 이 순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국가와 속령 227곳가운데특정여권소지자가무비 자, 도착비자, 전자비자등방식으로쉽 게입국할수있는곳이어느정도인지 를지표화한것이다. 도착비자란출국전번거로운절차없 이공항, 항구등의입국장에도착해신 청서를 제출한 후 수수료를 내면 비자 를받을수있는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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