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22일 (금요일) D3 Ԃ 1 졂 ‘ 핳팮핆 US 폲푾킇 ’ 펞컪몒콛 이승민은 두 살 때선천적자폐성 발달장애진단을받았다.스물다섯의 나이에도 5~6세의지능을가진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창은 골프 다.외교관인아버지를따라미국에서 어린시절을보낸이승민은특수학교 에서아이스하키에도전했다가 단체 종목적응에어려움을느껴그만뒀다. 그런그가중학교 1학년때아버지 를따라골프장을구경한후“나이거 하고싶어”라고외쳤다.아들이처음 으로 말한 ‘희망’을지켜주기위해어 머니박지애 ( 56 ) 씨는 본격적인 ‘골프 맘’의길을걷기로결심했다. 골프는이승민가족에게기적을선 물했다. 발달장애 2급이었던이승민 은골프를치면서사회성이발달해장 애등급이3급으로조정됐다. 특히타 인과눈도마주치지않던이승민은골 프선수로 뛰면서언어구사와 소통 능력이몰라보게향상했다. 고교 2학년이던 2014년이승민은 한국프로골프협회 ( KPGA ) 준회원 자격을땄고 3년뒤인2017년에는발 달장애선수 사상 최초로 KPGA 1 부 투어프로선발전을 통과했다.이 때부터이승민은초청선수자격으로 KPGA 코리안투어19개대회에출전 해이중 두 차례나비장애선수들과 의경쟁을이겨내고컷통과에성공했 다.특히지난달열린SK텔레콤오픈 에서는공동62위를기록했다. 어머니박씨는 “많은 분들이도움 을 줬다. 특히프로대회에여러차례 초청해주신덕에큰 무대에서날씨, 어려운 코스, 상황들을 경험하며많 이성장했다. 그런경험을 바탕으로 이런큰대회에서도흔들림없이경기 를할수있었다”고감사의마음을전 했다.이어박씨는“드라마‘이상한변 호사우영우’로자폐성장애인에대한 관심이높아졌다.많은분이승민이를 보면서‘자폐성장애를가진사람들이 현실세계에잘적응할 수있구나’ 생 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3일 귀국하는 이승민은 KPGA 스릭슨투어 ( 2부투어 ) 예선에계속도 전하고정규투어대회도초청이오면 언제든지출전하겠다는각오다. 이승민의최종꿈은마스터스출전 이다. 그는 “마스터스에나가서파이 널라운드까지경기하고싶다”고 활 짝웃었다. 한편다리절단장애박우식 ( 64 ) 은 공동 31위,발달장애이양우 ( 24 ) 는 57 위로각각 대회를 마쳤다. 18명이출 전한여자부에서는의족체 육 교사한 정원 ( 52 ) 이7위에 올랐 다. “베르사유 궁전처럼” 청와대, 복합 전시관 변신한다 이승민의도전드라마“최종꿈은 마스터스출전” 윤석 열대통 령 은 21일청와대를프 랑 스 ‘ 베르 사유 궁 전’처 럼건축 원 형 을보 전하되, 문화· 예 술 을전시하는 복합 전 시관으로 활 용 할 것 을 지시했다. 내부 적으로청와대를국가지정 문화재 로관 리하려던 문화재 청은 당혹 해하는 분 위기다. 윤 대통 령 은이날서 울용산 대통 령 실 에서박보 균문화 체 육 관 광 부장관의 업 무보고를받은뒤“청와대본관과영 빈 관 등 공 간 이국민의 복합 예 술 공 간 이 될 수있도록기 획 해달라”며“청와대의 기 존 소장 작품뿐 아니라국내좋은 작 품 들을많이전시해국민이 쉽 게감상할 수있게해달라”고지시했다. 문 체부가 보고한 ‘청와대활 용 청사 진’에따 르 면청와대본관과 관 저 는 원 형 을보 존 해관리하되,예 술작품 이 함께 하는 공 간 으로 재 구성한다. 전시장으 로 활 용 되는 공 간 은 본관 1 층 로비와 세종실, 충 무실,인 왕 실이다. 관 저 의거 실과 별채 식 당 에도미 술품 이 설 치 된 다. 영 빈 관은이 건 희 컬렉션 을비 롯 , 프리미 엄근 현대미 술품 전시장으로 재 구성한 다. 박 장관은 “국 빈 만 찬 장소인 2 층 홀 은 150 평 면적에높이가 15 m 에달하 는공 간 ”이라며“전시장에적 합 다”고 설 명했다. 청와대 야 외공 간 은조각공원등으로 조성하고,정원에서는 야 외공 연 도 연 다. 춘추 관 2 층 브 리 핑 실은 민 간 에대여하 는특 별 전시공 간 으로활 용 한다. 첫행 사로는 장애인 문화 예 술축 제 ( A + 페 스 티벌 ) 가다음달열 릴 예정이다. 이는 프 랑 스 베르 사유 궁 전을 참 고 한 것 으로 역 대대통 령 의자 취 와 흔적, 600 점 이 넘 는미 술작품 , 5만여그 루 의 수목, 침류 각, 오운정등의 문화재 를기 반 으로청와대를대한민국의상 징브랜 드로만들겠다는 취 지다.전시, 공 연 관 람 료 는무 료 로할예정이다. 청와대를관리하고있는 문화재 청은 공식적으로는협력하겠다는 입 장을 밝 히면서도 곤혹 스러 워 하는기 색 이다. 문 화재 청은그 간 청와대를국가지정 문화 재 인사적으로지정하거나그보다는활 용 이자유 롭 지만 역 사적 맥락 을 강 조하 는 근 대 역 사 문화 공 간 등으로조성하는 방 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었다. 문 화재 청청와대국민개 방추 진단은 지난 13일청와대 방문객 1,000명중 40 % 가 대통 령 의 삶 과 역 사가살아있는원 형 그 대로보 존 하자고응 답 했다는 설문 조사 를발 표 하기도했다. 문화재 청관계자는“ 건 물을 건 드리지 않고 ( 전시장등으로 ) 활 용 한다고해도 원 형 을 보 존 한다고 보기는어 렵 다”면 서도“우리 방 안을공개하기가어려 워 진 상황”이라고 말을 아 꼈 다. 또 다 른 관 계자 역 시“청와대주변에는국 립 현대미 술 관이나덕수 궁 미 술 관등이미미 술 관 이많은만 큼 ,청와대를 역 사를위한공 간 으로 조성하려고 준비해 왔 었다”고 말했다. 학계에서는일단 연 구자들에게청와 대를 연 구할 수있는시 간 을 줘야 한다 는 의 견 도 나 온 다. 이 혜 원한국전통 문 화 대학교 교수는 “학계는 고려시대수 도에버 금 가는대도시 였 던 남 경이경 복 궁북쪽 어 딘 가에있었을 것 으로 추 정하 고있고, 조선시대경 복궁 후원 또 한그 냥 정원이아니라 옛 여의도 광 장처 럼 국 가적 행 사를 진 행 하던 공 간 으로 보고 있다”며“이제까지학자들이 접근 할 수 없었던공 간 인만 큼 ,어 떤용 도로 쓰 기 전에 연 구자들에게시 간 을 줘야 한다” 고말했다. 문화재 위원회 근 대 문화재 분과 전 문 위원인 김 정현 홍익 대교수는 “ ( 문 체부 가청와대를 ) 시민공 간 으로 활 용 하자 는 데 는적 극 적으로동의하고미 술 관도 공공적이니까좋은프로그 램 ”이라면서 도“청와대의 역 사성이나장소성을생각 하면한 번 도제대로 된 조사나 연 구가 이 뤄 진적이없다”고지적했다. 김현빈^김민호기자 반도체업계“설비투자세제지원확대^용적률상향큰도움” 문체부업무보고서활용청사진 윤대통령“건물원형보전하되 복합예술공간될수있게”지시 본관^관저^영빈관에미술품전시 야외는조각공원^공연무대조성 ‘지정문화재구상’문화재청당혹 학계“역사성등연구시간필요” 청와대야간개방첫날인20일시민들이조명이켜진본관을둘러보고있다. 연합뉴스 장애인US오픈초대챔피언이승민이20일(현 지시간)미국노스캐롤라이나파인허스트리조 트 6번코스에서트로피를들고포즈를취하고 있다. USGA제공 10여년동행골프맘박지애씨 “다른장애인들에희망메시지” Ԃ 1 졂 ‘ 짦솒 맣묻킇쭎쿦 ’ 펞컪몒콛 반 도체 설 비와 연 구개발 ( R&D ) 투자 에대한 세제지원도 확 대할 방침 이다. 대기 업 의 설 비투자에대한세제지원을 중 견 기 업 과 마 찬 가지로 8~12 % 로 2 % 포 인 트 올 리고, 테 스 트 장비, 지식 재산 ( I P ) 설 계 ·검증 기 술 등도지원대상에 포 함 한다. 또 ,주 64시 간 까지 근 로를 허용 하는 특 별연 장 근 로제를 올 해 9 월 부터 전체 반 도체 R&D 에적 용 한다. 국제기 관인 증 획득 장비는 취 급시 설 기준 적 용 을면제하는등유해 화 학물 질취 급시 설 기준에대한 규제 ( 화 학물 질 관리 법 ) 도 연 말까지개선한다. 아 울 러현 재 3 % 수준인시스 템반 도 체 ( 비 메모 리 ) 시장 점 유 율 을 2030년 10 % 까지 끌 어 올 리기위해차세대 반 도 제중전력 반 도체, 차 량용반 도체에대 해각각 4,500 억 원, 5,000 억 원규 모 의 예비타 당 성조사 ( 예타 ) 대상 사 업 을 추 진한다.2029년까지인공지능 ( A I ) 반 도 체분 야 에1조2,500 억 원을지원한다. ‘스타 팹 리스’ ( 비 메모 리 설 계사 ) 30개 사를 뽑 아예 산 1조5,000 억 원을투 입 하 고,파운드리 ( 위 탁 생 산 ) I P 설 계, 디 자인 하우스, 후공정등에대한지원을 늘 린 다. 첨 단 패 키 징 분 야 에대한 대규 모 예 타사 업 도 추 진예정이다. 현 재 30 % 인소부장자 립화율 을2030 년까지 50 % 로 높이기 위해 소부장 R&D 를 ‘ 추 격 형 국 산화 ’에서‘시장선도 형 ’으로전 환 한다.이에따라기 존 9 %였 던시장선도 형R&D 비중을 내년부터 20 % 로상향조정한다. 반 도체 업 계관계자는“ 용 적 률 을 올 리 면 같 은 면적에 더 많은 클 린 룸 을지을 수있어 매 우도움이 될것 ”이라며“세제 혜택역 시 반 도체투자 단위가 조 단위 인만 큼몇퍼센트 만 늘 어나도 혜택 이체 감 될 수있다”고예상했다. 또 다 른업 계 관계자는“이전에도다양한 반 도체 산업 육 성 책 이나 왔 지만제대로시 행 되지 못 해현장에서체감하기어려 웠 던적이많 았다”며“실 효 성있는정 책 을흔들림없 이 추 진해주길바 란 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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