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4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7월 25일(월) A 스와니시내년예산 1,641만달러 스와니 시의회는 최근 일련의 공 청회를 거쳐 1,641만9,000달러의 2023 회계연도 일반기금 예산을 승인했다. 시는 운영수익이 지난 회계연도 와비교해 8.6%증가할것으로기 대하고있다. 스와니시는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재산세율을 4.93밀리 지율을적용할방침이며, 재산가치 사승으로재산세수입이19.3%증 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는 운영 비용이 6.9% 증가할 것이라고 예 상했다. 시의 예산에는 풀타임 도시계획 가를고용하고,파트타임홍보전문 가를 고용하는 비용이 포함됐다. 시는보상연구실행과성과증가급 여가 63만1,500달러에 달할 것으 로예상했다. 눈여겨 볼 다른 예산은 공동 출 동프로그램개발및실행비용7만 5,000달러, 시설및통행권유지보 수비용55만1,000달러등이다. 2023 회계연도스와니장비구입 예산에는 공공사업 장비(모우어, 폭기장비, 게이터 차량), 경찰장비( 랩탑, 라디오, 오디오로그, 차량용 비디오 시스템), 2대의 경찰차 교 체,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에 44만 2,000달러가책정됐다. 스와니시 자세한 예산은 www. suwanee.com/home/showpub- lisheddocument/5767. 박요셉기자 여름철 여행객들은 항공료 인상 과운항지연및결항, 수하물대란 에 시달린다. 그러나 올 여름에는 또다른문제점이추가되었는데바 로‘여권대란’이라고뉴욕타임스 가전했다. NYT에따르면여권신 규 발급이나 갱신이 필요한 미국 인들이여행규제가풀리자일제히 여권신청에나섰지만제날짜에여 권을받지못해여행계획에차질이 생기고있다. 게다가, 개스값및물 가인상과마찬가지로여권신청비 용이전반적으로올라이중고를겪 고있다. 2022년 1월 기준 성인이 여권을 신규 발급하려면 수수료 35달러 를포함총165달러의비용이든다. 미성년자의신규여권발급비용은 총135달러이고, 여권갱신의경우 성인은총130달러를내야한다.이 는 2021년보다 20달러가 각각 인 상된가격이다.신청비인상보다더 골치아픈 것은 여권 발급 지연이 다. 지난 2020년초부터일반여권 업무처리는 수개월 지연되었고 대 면 예약이 필요한 경우 언제 여권 을 손에 쥐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다. 긴급상황에따라당일여권을 발급 받는 유일한 옵션으로 미국 여권대행사(U.S. Passport Agen- cies)의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었 다. 그러나지난여름온라인응답 사기사건이발생하면서이마저없 어졌다. 이제 긴급한 여행을 위해 예약을잡으려면수화기에의존해 기나긴대기시간을참고기다려야 한다. 전화예약은 14일이내여행 이필요하다는증거를제시해야하 고 예약 발급 후 3일 이내 반드시 출발을해야한다. 이민 변호사들이‘여권 신속 배 송’을위해이용해온개인택배회 사들이팬데믹여파로영업중단에 들어갔다. 긴급 여권 발급이 재개 되었지만최대75%가감소한이용 건수로인해여권및비자신속처리 서비스업체가 3,000달러까지 수 수료를요구하기도한다. 국무부를통해직접갱신또는신 규여권을신청할경우평균6주정 도걸리던일반여권서비스가이제 8주에서11주사이가소요되고있 다. 60달러의추가비용을내는급 행서비스는현재는5~7주소요되 고있다. 하은선기자 항공 대란 이어 이젠 ‘여권 대란’ 신청 밀리며 제때 받지 못해 여행 계획에 차질 한국일보아마추어사진공모전 ▲대상: 만 18세이상누구나. ( 단,전문사진작가,사진관련 직업 종사자 등 비아마추어 는제외) ▲출품작수:1인당최대3점 ▲작품규격및조건 -촬영기기에 제한이 없으며( 드론은 제외) 컴퓨터 그래픽 합성사진불가 -크기:가로세로3000픽셀이상 -촬영시기:최근1년이내 -타공모전입상작및모방작 불가 ▲출품방법 -한국일보사진공모전홈페이지 (koreatimes.com/photo)에 1 장당 10MB 이하의 이미지 파 일등록(JPG,PNG만가능) -프린트 제출경우 우편 또는 방문접수. TheKoreaTimes, Los Angeles (Attn: Photo Contest) 3731WilshireBlvd.#1000, LosAngeles,CA90010 -응모자의 이름과 이메일, 전 화번호, 주소, 작품 제목, 촬 영장소,촬영목적또는관련 스토리(100자내외)첨부 ▲공모기간:7월21일~8월31일 ▲당선작발표및시상 -당선작 발표: 2022년 9월30 일(한국일보 신문지상 및 홈 페이지공지) ▲문의 (323)692-2058, chriskim@koreatimes.com 웹페이지koreatimes.com/photo 응모방법 한국일보LA미주본사가미전 역 한인들을 대상으로‘아마추 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모바일혁명및디지털카메라의 발전과함께요즘은누구나언제 어디서는쉽게사진을찍을수있 는시대가됐습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여행지에서 담은 모습과 풍경,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포착된 장면들, 친구 및 지인들과 나눈 아름다운 추 억, 다시가보고싶은여행지, 코 로나뉴노멀시대의모습등어느 사진이든 응모할 수 있습니다. 사진전문가들로구성된심사위 원단이엄정한심사를통해대상 과최우수상, 우수상, 입선등당 선작들을선정해상금과상패를 드리며,입상작들은한국일보지 면게재와함게웹사이트를통해 온라인전시됩니다.미주한인사 회 문화를 선도하는 한국일보 미주본사의 아마추어 사진공모 전에많은한인들의관심과참여 를바랍니다. 카메라·스마트폰으로 촬영 최근 1년내 작품 3점까지 최우수상 등 상금·상패 수여 당선작 본보 지면·웹에 게재 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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