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2년 7월 25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이상한 변호 사 우영우’(이하‘우영우’)가 시청 률10%를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에따르면전날오후9시방송된‘우영 우’ 7회시청률은11.7%(비지상파유 료가구)로집계됐다. 7회에서는 우영우가 고속도로 건설 을반대하며집단소송을걸고나선소 덕동주민들을변호하는과정이그려 졌다. 상대 변호사로 법무법인 태산의 대 표태수미가등장해우영우의출생의 비밀을암시하며긴장감을고조시켰 다. 또 드라마 말미에는 우영우가 낙하 산이라고확신하는동료변호사권민 우(주종혁)가사내게시판에“한바다 의취업비리를고발한다”는글을올 리며 앞으로 전개될 갈등을 예고했 다. 드라마는 권민우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왜곡된 사회적 시선을 꼬집으면 서우영우옆을지키는시니어변호사 정명석(강기영), 동료 변호사 최수연 (하윤경), 송무팀직원이준호(강태오) 를통해따뜻한시선을유지하며감동 을이어갔다. 16부작인 드라마‘우영우’는 첫회 0.9% 시청률로 출발해 매회 자체 최 고기록을경신하며고공행진을하고 있다. ‘우영우’ 인기 고공행진…시청률 7회 만에 11.7%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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