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45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7월 26일(화) A 아시안학생연맹(ASA) 주최리더십컨퍼런스가 23일스와니피치트리릿지고교에서열렸다. 참가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스테이시에이브럼스기조연설 외식업협회준비모임식사제공 해외입국1일이내검사로강화 아시안학생리더십컨퍼런스열려 아시안학생연맹(ASA) 주최‘제2 회 리더십 컨퍼런스’가 23일 스와 니소재피치트리릿지고교에서열 렸다. 9학년부터고교졸업반까지의아 시아계학생과봉사자등 150여명 이참석한이날행사는‘함께강해 지기, 협력을통한리더양성’을주 제로진행됐으며개막식기조연설 자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민주당 조지아주지사후보가나서연설했 다. 에이브럼스는성공하는데필요 한세가지는“야심차고놀라운꿈 꾸기, 대담하기, 그리고 찬구와 함 께동맹하기”라고말했다. 폐막식 전문가 패널로 민주당의 샘박주하원의원, 미셸아우조지 아 상원의원, 주하원에 도전하는 아시안신세대 JT우, 에단팜로렌 스빌판사등아시아계정치인들이 나서학생들에게용기와도전의기 회를제공했다. 한편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회 장 김종훈)는 20일부터 22일까지 준비학생위원들의식사를장수장, BT 버거, WNB 팩토리 등의 협찬 으로제공했으며김종훈회장은성 금을전달했다. 박요셉기자 리비안15억달러능가주최대규모 조지아주현대EV공장에18억달러인센티브 조지아 주정부는 22일 전기차 (EV) 공장을 건설하는 현대자동 차에 대해 세금 감면 등 총 18억 달러 규모의 조지아주 사상 최대 규모의인센티브안을확정해발표 했다. 인센티브 합의문에 따르면 조지 아 주정부는 2023년부터 26년간 현대차에 4억7,200만달러가넘는 재산세감면혜택을부여한다.현대 차는5년동안일자리창출의대가 로 2억1,200만 달러의 소득 공제 혜택도받게된다. 또한주정부와현대차공장이들 어설 서배너 인근 지방자치단체들 은발전소부지구매8,600만달러, I-16인터체인지도로건설등2억 달러, 건설 및 기계 장비 5,000만 달러를자체재정으로충당하는방 식으로지원한다. 현대차는 공장 건설 기계와 건설 자재에대한세금3억9,600만달러 도 감면받는다. 또 직원을 양성하 는훈련센터건립및운영자금으로 8,700만달러를제공받는다. 대신 현대차는 이번 합의에 따라 약속한투자액과고용창출목표치 의80%에미달하면지원받은인센 티브의일부를주정부에돌려주기 로했다. 또재산세등을면제받는대신이 익공유명목으로3억5,700만달러 를주정부에지급하기로했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연합뉴스> 5일부터 미국 등 해외에서 한국 에 입국하는 사람은 입국 첫날 코 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아야한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그동안입국3일이내에받 아야했던PCR검사를입국1일이 내에 받도록 강화하는 방안이 25 일부터시행에들어갔다. 입국당일PCR검사를받아야하 며 시간상 당일 검사가 어려운 경 우에는그다음날까지하루연장된 다. 지난 6월부터입국 3일이내로까 지완화됐던PCR검사시한이2개 월여만에다시강화된것이다. 검사를받은뒤에는음성확인이 될 때까지 자택 대기가 권고된다. 만약양성판정을받았다면 7일간 격리를유지해야한다. 해외입국자 중 한국에 거주하는 내국인과장기체류외국인은자택 또는숙소관할보건소에서무료로 PCR검사가가능하다. 그러나단기체류외국인은공항 내코로나19검사센터검사가권고 되며검사비용은본인부담이다. 방역당국은검사결과의경우검 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에 등록하도록 하게하고, 정보를 관할보건소와연계해미검사자에 게검사를독려한다는방침이다. 이번조치는한국내해외유입확 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전파력과 면역 회피 능력이 강한 BA.5 등변이유입이증가하고있 는데따른것이다. 한국 입국전 검사는 지난 5월23 일부터 48시간이내 PCR또는 24 시간이내전문가용신속항원검사 를병행해서인정하고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유 행이 더욱 크게 확산하면 입국 전 검사를이전처럼PCR검사만인정 하는방안도검토하고있다. 서한서기자 한국 입국 PCR 검사 첫날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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