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26일 (화요일) A3 종합 <KAPAC> 동남부 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7-29일 제일 장로교회 비전센터 체육관에서 장애인 농구 캠프를 연다. 사진은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하 이킹참가자들. 동남부장애인체육회주관해 제일장로체육관서27-29일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애틀랜타 지부(대표미쉘강) 창립식이 30일오후 5시1818클럽에서개최된다. KAPAC 은 민주주의, 한반도의 평화 와번영,미주한인의정치력향상을위해 2017년에설립된풀뿌리비영리단체로 캘리포니아본부를비롯해애틀랜타, 뉴 욕, 보스턴, 워싱턴 DC, 시애틀, 휴스턴, 달라스, 엘파소, 솔트레이크시티, 샌프 란시스코등에지부를두고있다. KAPAC은유권자단체로서민간공공 외교의의미와중요성을미주한인들에 게홍보하는노력과함께북미이산가족 상봉법안, 입양아 시민권 법안등 한국 관련 법안들에 연방의원들이 지지서명 하도록실천해왔다. 특히 2021년 5 월 20일, 브래드 셔먼, 로 카나, 그 레이스 멩, 앤디 김의원이공동발 의한한반도평화 법안에 연방하원 의원들이 서명하 도록많은노력을기울였고현재43명이 지지서명을했다. 또한 캐롤린 버도 연방하원의원이 동 남부에서 유일하게 한반도 평화법안에 지지서명했다.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이한국전쟁이산가족상봉법안에서명 하고라파엘워녹연방상원의원도이법 안에지지서명하도록일해왔다. 창립식의기조연설자로한반도평화법 안과미-북한간관련된이슈에가장많 은지식을가지고있는다니엘재스퍼가 나선다. 최광철 KAPAC 대표와 최규선 KAPAC이사장도함께참석한다. 애틀랜타지부 초대 대표로 취임하는 미쉘강( 사진 ) 대표는“동남부진출한국 기업이늘어남에따라한인커뮤니티의 영향력이확대되고한인유권자도중요 한역할을하게됐다”며“동남부한인들 이 한반도 관련 정책과 법안들이 잘 수 립되도록 연방의회와 미국정부에 결집 된힘을보여줄수있다”고말했다. 한편이날행사에참석예약은 이메일 kapac.atlant2022@gmail.com혹 은전 화6789513167로하면된다. 박요셉기자 미주민주참여포럼 애틀랜타지부 창립 평통, 코로나 재확산에 서울회의11월로연기 동남부장애인체육회(천경태 회장)는 27일부터 29일까지사흘동안오전 10 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일장로교회(임 시당회장김은수목사)장애인부서인소 망부와함께교회내비전센타체육관에 서애틀랜타인근지역장애인들을대상 으로지적발달장애인농구캠프를연다. 애틀랜타 지역사회 한인 최초로 실시 하는장애인농구캠프는전문인재능기 부 형태로 운영되는 캠프이다. 재능을 기부하며참여하는김기철박사와맹혁 주박사는서울대학교체육교육학학사. 석사와조지아스테이트대학에서특수 체육박사학위를받은인재들로김기철 박사는대학재학중농구선수로출중한 실력을발휘하였던것으로알려져있고, 맹혁주박사는세부적으로특수체육을 전공하였으며지역사회장애인들을섬 기는일에기꺼이시간과노력을함께하 기로했다. 천경태 장애인 체육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을 좀 더 활성화하여장애인개개인의건강은물 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좀 더열심을내기로결단하며장애인예배 를드리는지역교회및단체들과연계하 여 향후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인 스포 츠프로그램을확대하기로계획하고있 장애인농구캠프열린다 다. 3일동안열리는장애인농구캠프는 수용할수있는최대참가자가15-20명 정도로선착순접수를받고있으며참가 자는남녀성별에관계없이중학생이상 으로 장애인체육회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장애인체육회연락처=(678)362- 7788천경태회장. 박요셉기자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민주평통해외지역회의가 11월로연기 됐다. 한국언론들에 따르면 민주평통 사무 처는22일미주지역회의일정을당초9 월초로잡았으나최근한국의코로나 재유행을 고려해 일정을 11월 정도로 연기하는방안을확정했다.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는 해외동포 자문위원들이 모국에 모여 한반도 통 일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년마다자문위원을새로위 촉하고, 그다음 해에 해외지역회의를 서울에서대면방식으로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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