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28일 (목요일) 종합 A2 버스카메라적발자지난해9,000명 애틀랜타제2소녀상 ◀1면서계속 귀넷학교곧개학,스쿨버스정차위반조심 내달 3일부터귀넷카운티공립학교가 개학함에따라운전자들은스쿨버스정 차 시 안전을 위한 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귀넷공립학교 스쿨버스 중 다수가 불 법적으로정차한버스를추월한운전자 를적발하기위한카메라를장착하고있 기때문이다. 귀넷에서만 카메라에 포착돼 티켓이 발부된 운전자는 2019년에 1만4,000 건이상이었다. 2020년팬데믹이발생해학생들이등 교하지않아티켓발행이거의없었지만 지난해 적발 건수가 9,000건 이상으로 다시증가했다. 조지아에서는 법 집행 공무원이 스쿨 버스를 불법 추월한 운전자를 적발하 면벌금이최대 1,000달러에이르고법 정출두와운전면허증에벌점6점이부 과된다.귀넷카운티스쿨버스정차표시 (Stop-Arm) 프로그램을 통해 카메라 에포착된운전자는위반할때마다250 달러의벌금이부과된다.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잭 무디 대변인 은운전자들이깜박불빛을신호등처럼 취급해야한다고말했다. 깜박이는 노란색은 정지할 준비를 하 고빨간색이깜박이면정지를의미한다. 박요셉기자 낙스빌한인회기 내 달 28일 열리는 제 9회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에 참가 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한인 참가 자들의모습. 테네시주 낙스빌한인회(회장 이선복) 가내달 28일낙스빌월드페어파크에 서열리는제9회낙스아시안페스티벌 에참가한다. 2014년 시작된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 은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 음식 을소개하며지역민에게더많은이해를 넓혀주는소통의대축제자리다. 아시안 전통문화 퍼레이드를 시작으 로무대에서는아시안각국의전통무용 및 연주가 펼쳐진다. 한국을 대표해서 애틀랜타한국문화원공연단이참가한 다. 낙스빌한인회는 한국문화 전시 텐트 와 어린이를 위한 한국게임 텐트, 그리 고테네시대한국학생회텐트를준비해 부스를마련한다. 27일 전야제는 아시안 영화제로 꾸며 지며, 한국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살 인의추억’이상영된다. 낙스 아시안 페스티벌 홈페이지= https://www.knoxasianfestival.com 박요셉기자 낙스빌한인회 내달 아시안페스티벌 참가 부스 만들어 문화, 음식 소개 김위원장은소녀상건립은일제의만 행으로비롯된비극이다시는반복되지 않게하려는역사적목적으로세우는것 이지 결코 정치적 의도로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강조했다. 또한철저하게유린 당한여성의인권을보호하고젊은차세 대들이조국의역사를잘이해하도록돕 는목적으로소녀상을다시건립한다는 것이다. 한일 관계 등의 정치적 목적으 로소녀상을건립하는것이아니라는것 이다. 소녀상제작및설치비용은건립위원 인전문의켈리안박사의오랜고객이었 던고데이빗플린트변호사가기부한5 만 달러로 충당했다. 대형 로펌 파트너 변호사였던플린트변호사는성범죄를 예방하는일에헌신했던자신의여정과 소녀상의건립취지가부합한다고생각 해 2020년두번에걸쳐 2만5,000달러 씩기부했다. 건립위는이홍기애틀랜타 한인회장과사전논의를거쳐지난15일 이사회안건으로한인회관내소녀상설 치안을상정해이사회가만장일치로가 결시켜과정과절차에문제가없다고보 고있다. 애틀랜타제2의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은내달15일광복절기념식직전 에 열리며, 주류사회 정치인 등이 대거 참석할예정이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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