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7월 30일 (토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조지아 복권공사는 28일 1993년 설 립 이후 250억 달러의 수익금을 조지 아주 교육을 위해 모금했다고 발표했 다. 조지아주는 복권 판매수익금을 4세 아동을 위한 Pre-K 교육기금 및 대학 생들을위한호프(HOPE) 장학금기금 으로사용하고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거 의 30여년이흐르는동안조지아복권 공사는 한 세대의 조지아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며“학생들은 Pre- K 프로그램을 통해 평생 학습의 길로 들어섰고, 고등교육을통해경력을향 상시킬수있는기회를제공했다”고밝 혔다. 켐프주지사는“복권수익금250억달 러는조지아가양질의노동력을유지하 고 엄청난 성장을 경험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이기금으로인해변화된젊은 조지아인들의삶을계속보기를기대한 다”고덧붙였다. 조지아 복권의 CEO인 그레첸 코빈 은“교육을위해모금된 250억달러라 는새로운이정표는조지아의학생, 가 족, 지역사회, 그리고 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미치는중요한성과”라며“우리 는 HOPE와 Pre-K의 수입을 극대화 하기 위한 우리의 임무에 계속 전념하 고 있으며, 조지아의 학생들이 처음부 터끝까지양질의교육을받을수있도 록매일성실하게일할것”이라고말했 다. 조지아복권이설립이래첫해부터지 금까지조지아주교육기금으로준금액 은총253억달러를넘어섰다.지금까지 200만명이상의학생들이HOPE장학 금을받았고, 160만명이상의4세아동 들이 주 전역에 걸쳐 자발적인 유치원 프로그램에참여했다. 한편 29일 밤 추첨하는 메가 밀리온 잭팟이사상세번째로많은 11억달러 에 달한다. 당첨자는 캐시옵션으로 세 금을공제하고6억4820만달러의실수 령액을거머쥘수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 복권 교육기금 250억 달러 돌파 한인은행호실적 ◀1면서계속 Pre-K 및 호프장학금 기금 사용 프라미스원뱅크도 모든 부문에서 꾸 준한성장세를보였다. 총자산이 약 6억2,000만 달러, 예금 과대출이각각5억2,000만달러와4억 8,000만달러이상을기록했다. 순익은 세전 743만 달러로 지난해 2 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부실대출 은늘어2,424만달러를기록했다. 한인은행들은2분기실적성장에힘입 어 지속적인 SBA론 및 안정적 성장에 방점을 찍고 금년 하반기에도 운영해 나간다는계획이다. 김화생메트로시티은행장은“인플레 와이자율잦은변경등의불안정상황 에서도 2분기 성적은 좋았다”며“상황 을긴박하게주시하면서위험성이낮은 안정적 대출과 예금 증대를 이뤄 은행 의가치를더욱높여수익률이더좋은 커머셜 대출을 강화하고, 하반기에도 건전성 유지와 질적 성장이라는 양대 목표를달성하겠다”고말했다. 김동욱 제일IC은행 행장은“전년 동 기대비자산11.2%, 대출19%, 예금이 약9%성장했고순이익은전년동기대 비 약 65% 증가했으며, 연체 대출이 0 에이르는등자산건전성이대폭개선됐 다”며“은행수익률지표인순이자마진 이 3.72%, 자산수익률(ROA)도 2%를 상회하는 좋은 성과를 보였다”고 2분 기실적을설명했다. 프라미스원뱅크는 금년 상반기 모든 지표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특 히 자산, 대출, 예금이 모두 늘어났으 며, 순이자마진율도 향상됐다. 은행은 향후 고객기반 확충에 힘쓰고 은행의 목표달성과 더 큰 이익창출을 위해 최 선을다한다는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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