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8월 4일 (목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캔자스주가 주 헌법에서 낙태권 보호 조항을 삭제하려는 헌법개정에 퇴짜를 놓자조지아주민주당원들이큰용기를 얻고있다고AJC가3일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캔자스주는 이날 예비 선거 투표 때 유권자에게 낙태권을 보 장한 기존 주 헌법 조항을 삭제하는 개 헌안을두고찬반을물었다. 그결과약 90%개표시점에서39%가개헌에찬성 하고61%가반대해조항삭제가무산됐 다. 캔자스는 2019년주대법원이낙태권 이 주 헌법의 보호를 받는다는 판결을 내렸으며현재임신22주까지는낙태가 합법이다. 올가을에는 켄터키, 캘리포니아, 버몬 트등주에서도이런투표가진행될예정 이다. 낙태권이11월중간선거에서지지 층을 투표소로 끌어내는 동인이 될 것 으로기대하는민주당에희망적인결과 라고로이터는평가했다. 조지아주민주당은지난6월낙태권을 뒤집은연방대법원의판결이 11월투표 율을급증시키는데기여할신호라며반 기고있다. 조지아주 유권자들은 경제가 가장 중 요한관심사라는여론조사결과도있지 만 낙태권 보호 또한 매우 중요한 관심 사라는조사결과도있다. 민주당의라파엘워녹연방상원의원과 당의주지사후보인스테이시에이브럼 스는모두당선되면낙태권리를보호하 겠다고약속하고있다. 에이브럼스는 또한 많은 여성들이 자 신이임신했다는사실을알기전인빠르 면 6주에낙태를금지하는새로운법을 철회하겠다고약속했다. 에이브럼스 후보는 최근 TV광고에서 낙태제한을옹호하는브라이언켐프후 보를겨냥한날카로운공격을선보였다. 에이브럼스는조지아주의새낙태제한 법인소위‘심장박동법’을맹렬히비난 하면서일련의여성들을등장시켰다. 첫 번째 연사는“조지아 여성에 대한 공격”이라며“조지아여성에대한이공 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브라 이언 켐프를 막는 것뿐”이라고 주장했 다. 박요셉기자 조지아 민주당 캔자스 투표결과에 큰 용기 백투스쿨(Back-to-school) 시즌을 맞아 메트로 애틀랜타 각급 학교들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 메트로 일대의 각 경찰서들은 2일스쿨버스정차관련교 통법을페이스북을통해공개했다. 먼저 2차선 도로의 경우 스쿨버스 정 차시양방향의모든차량이반드시정 지해야한다. 중앙에 포장된 회전차로가 있는 다중 차선도로의경우에도스쿨버스정차시 양 방향 차량들은 반 드시정차해야한다. 중앙분리대 혹은 잔 디와흙으로중앙에중 간지대가있는도로의 경우스쿨버스와같은 방향의 뒤에 있는 차 들은모두정차해야한 다. 하지만반대방향으 로진행하는차량의경 우멈출필요가없으나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 다. 스쿨버스정차시교통법숙지해야 캔자스헌법개정무산에반색 11월투표율제고기여신호 8월 2일 캔자스 주 예비선거에서 낙태권 보호 조항 을 삭제하는 주 헌법 개정안이 주 민투표서 부결된 이후 주민들이 환 호하고있다. 중앙분리대있는반대방향은무정차 정차중인 스쿨버스를 추월한 위반자 는처벌을받는다. 둘루스시의 경우 위반자는 최소 403 달러의 벌금을 내게 되며, 운전면허 벌 점이6점추가된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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