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60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8월 12일(금) A 조지아 투자 및 일자리 성장 신기록 11월1-3일울산전시컨벤션센터 31일까지신청등록,여행패키지 “울산한상대회많이참여합시다”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 소는 오는 11월 1∼3일 울산광역 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 는‘제20차 세계한상대회’등록 신청을31일까지접수한다고밝혔 다. 신청은대회등록사이트한상넷 (www.hansang.net )에서 할 수 있 다. 썬박 한인상의 회장은“내년도 오렌지카운티 한상대회를 앞두고 울산대회에 가서 배우고 준비해 야 할 것이 많다”며“많은 한인들 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네트워킹 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의아이디어를얻기바란다”고말 했다. 한인상의는 동남부 지역에서 50 명이상이대회에참가할것으로기 대하고있다. 이주배 한인상의 자문위원장은 “조지아및동남부상공인들이많 이참석해사업발전의도움을얻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주환 한인 상의 이사장은“각종 상품전시회 및중소기업홍보부스를통해편하 게파트너비즈니스를찾고도입하 기도 쉽다”며 많은 참가를 당부했 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조지아주가 지난 1년간 투자 및 일자리증가에새로운기록을세웠 다고10일주지사실이발표했다. 조지아주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금년6월30일까지의회계연도기 간동안투자212억달러, 358개의 프로제트에서 5만1,132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이는 조 지아주의 이전 기록을 투자 94%, 일자리 증가 53%를 초과한 것이 다. 브라이언켐프주지사는 10일주 의회에서 열린 행사에서“조지아 주의 기업친화적 환경, 우수한 물 류 네트워크, 최고 수준의 인력교 육 프로그램 등 장점을 기업들이 계속해서인식하고있다”고평가했 다. 조지아주역사상가장큰프로젝 트인두개의경제개발프로젝트가 2022 회계연도의 성공에 큰역할 을했다. 리비안과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공장설립, 그리고 10개의다른자 동차프로젝트가거의1만6,000개 의새일자리를담당했다. 자동차제조이외의큰투자와일 자리 창출은 첨단제조, 생명과학, 금융기술등에서나왔다. 외국인직접투자는80억달러이 상을차지했다. 투자상위 5개국은 한국, 독일,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이다. 팻윌슨조지아주경제개발부장 관은“본사가 어디에 있든 조지아 에진출하면조지아기업이되는것 ”이라며“지난해조지아의기록적 인수치는양질의일자리를창출하 기위한수년간의헌신의결과”라 고밝혔다. 박요셉기자 투자 212억달러, 5만1천개일자리성장 9월7일-10일한인회관 이정호작가작품60점 대한민국독도사진전 사 고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오는 9월 7일-10일 나흘 동안 애 틀랜타 한인회관에서‘대한 민국 독도 사진전’을 개최합 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60점 의대형사진작품은대한민국 최고의 독도 전문 사진작가이 자세종독도연구소소장인이 정호작가가지난10여년이상 에걸쳐직접촬영한작품들입 니다. 본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독도의 사계절을 담 은아름다운풍경을한인2-3 세를 포함한 동포들과 2022 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다민족에게 알리며, 더 나아가 한류의 한 줄기로 K-포토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 만선별해전시하기때문에전 시회에오셔서작품을감상하 는 것 만으로도 심신이 정화 되는소중한시간이될것입니 다. 작품 사이즈는 세 종류로 1) 가로100cm X 세로70cm=40 점, 2)가 로120cm X 세 로 80cm =10점, 3)가로 150cm X 세로100cm=10점 등입니 다. 최신 디아섹 공법으로 제작 해 100년이상을보관해도탈 색이 되지 않는 작품으로, 소 장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최적입니다. 통상이작가의작품이한국 에서팔리는가격에서특별할 인해작품을판매할예정입니 다. 사전구매를 원하는 분에게 는 작품 목록을 보내드립니 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당부드립니다. 문 의=770-622-9600(회 사), 404-518-4188(편집국 장)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월 울산 한상대회 에지역상공인의많은참석을당부했다. 사진왼쪽부터이주배자문위원장, 썬박회 장, 최주환이사장, 이창향사무총장, 이경철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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