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8월 16일 (화요일) A3 종합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 제2기 애틀랜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식이 지난 12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개최됐다. 지난 7월11일에개강해 5주동안 5명 의외대교수가주 4일씩강의한제2기 애틀랜타글로벌 CEO 과정은총 21명 의수료생들을배출했다. 2기 수료식은 박청희씨의 사회로 엄 수나 전 한인상의 회장의 개회선언, 최 주환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 이사장 의내빈소개, 이경철G-CEO애틀랜타 운영위원장의인사말, 조준서한국외대 경영대학원장의격려사, 이홍기애틀랜 타한인회장과커크랜드카드귀넷카운 티 커미셔너, 멜빈 에머슨 귀넷텍 부총 장의축사가이어졌다. 이어1기이영범 회장과 김백규 고문, 김형률 부회장 등 도축사를전했다. 이경철 운영 위원장은“시간과 돈, 열 정을 투자해 한국외대 동문이 돼 소통 하고교류할수있게된것을축하한다” 고 말했으며, 조준서 대학원장은“2기 원우회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하며, 향 후지역사회에서많은활동을기대한다 ”고말했다.이홍기한인회장은“수료생 들이한인사회의리더로서더욱헌신하 고봉사하길기대한다”고말했다. 수료생 대표로 나선 이국자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은“지난 5주간 새로 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으며, 최연소 수료생 최 재혁씨는“열심히적은수업노트를현 실에 적용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 다. 이날 이영범, 김백규, 남기만, 엄수나, 이재승, 김형률등1기졸업생들에게명 예졸업생휘장전달식도거행했다. 2기수료자명단은다음과같다: 김성 빈, 김은숙, 권요한, 박남권, 박인순, 박 청희, 박형권, 손영표, 송지성, 유민종, 유은희, 이경성, 이경철, 이국자, 이덕자, 이미셸, 이순영, 이종원, 조미정, 정정자, 최재혁 박요셉기자 한국외대 글로벌 CEO 과정 21명 수료 “지역사회리더로큰활약기대” 이민재판에서추방판결을받은한인 이민자들이감소한것으로나타났다.시 라큐스대학사법정보센터(TRAC)가집 계한 연방 회계연도(전년도 10월 1일~ 해당연도 9월 30일) 기준추방판결통 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전국 이민법 원에서추방선고를받은한인이민자는 총174명으로집계됐던가운데, 2020년 엔116명, 2021년엔54명으로2년간감 소했다. 54명은TRAC이추방판결통계 를 조사하기 시작한 지난 1998년 이래 가장적은한인추방숫자다. 24년래최 저 수준인 셈이다. 또한 올해도 감소세 가이어질전망이다. 지난2020년과2021년추방된한인을 거주하던 주별로 나눠보면 캘리포니가 가장많았다. 캘리포니아에선2020년33명, 2021년 1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뉴욕이 두 번 째로2020년14명이었다. 한형석기자 추방한인10년새90%감소 지난해 54명집계 김현경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은“특 히 한국어, 문화와 역사, 정체성을 배우 는한국학교현장에서조교로봉사하며 나눔과사랑을실천한여러분의삶이앞 으로도 귀한 봉사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문 수석부회장 은조바이든대통령으로부터온대통령 의친서를낭독하기도했다. 한편 미주한인지도자 협의회는 2012 년에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미국 대 통령자원봉사상 위원회로부터 공인받 은단체로성인은500시간이상, 학생은 300시간 이상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 을한자를대상으로시상하고있다. 대통령봉사상 ◀1면서계속 한국외대제2기애틀랜타글로벌CEO과정을 21명이수료했다. 지난 12일열린수료식에참석한졸 업생및제1기졸업생들이함께했다. 애틀랜타한인50명이13일대통령봉사상을수상했다. 특히이날수상자들중다수는애틀랜타한국 학교및새한한국학교에서조교로봉사해온학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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