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6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8월 16일(화) A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연방하원 ‘인플레감축법안’ 통과 바이든대통령서명만남아 평통 골프로 장학기금 3만달러 모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는 14일 호쉬 톤소재리유니온골프클럽에서차 세대장학기금마련골프대회를개 최해 3만달러이상의기금을모았 다. 126명의 선수가 챔피언, A조, B 조, 여성조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애틀랜타 한국일보를 비롯해 약 50여 단체 및 개인이 대회를 후원 했다. 시상식에서김형률회장은“민주 평통은헌법기관으로평화통일정 책에관해대통령에게건의하고지 역에서 공공외교 및 봉사를 하는 단체”라며“이번대회로모은기금 은 차세대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을전달할예정”이라고밝혔다. 최석기 체육분과위원장은“위원 들과단체의도움으로경비를제외 하고 15명의학생에게 1,200 달러 씩연말에장학금을지급할수있 게 됐다”며“도움을 준 후원자 및 단체에감사드린다”고말했다. 이날평통은대회준비에힘쓴유 국희 위원, 정원탁 부회장, 권오석 부회장에게공로패를전달했다. 한편골프대회에서는편완식씨가 메달리스트에올랐다. 다음은대회입상자명단이다. ▶ 메달리스트편완식▶챔피언조▷ 그로스 1위 황보준옥 그로스 2위 김경오▷넷1위데이비드조넷2위 이민순▷근접상이용근▷장타상 박강근▶A조▷그로스1위모재환 그로스2위박용래▷넷1위탁준모 넷2위이동원▷근접상김백규▷ 장타상최주환▶B조▷그로스1위 박동훈그로스2위오형욱▷넷1위 최성봉 넷2위 김남학 ▷근접상 홍 승원▷장타상정준화▶여성조▷ 그로습위이엔지 2위자스민이 3 위김미연▷넷1위니콜리 2위제 니림3위김현주▷근접상노엘김 유혜경▷장타상김아름유혜경. 박요셉기자 평통 15명에장학금지급예정 126명참가메달리스트편완식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13일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3만달러 모았다. 사진은 대회 후 입상자와 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리 에 모였다. 애틀랜타·새한한국학교조교들수상 애틀랜타한인50명대통령봉사상수상 미주한인지도자협의회조지아지 부(회장이경철)는13일오후알파 레타 소재 새한장로교회에서‘바 이든 대통령 자원봉사상’시상식 을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미주한인지도자협 회 조광세 총회장, 문상귀 수석 부회장, 이경철조지아지회장, 김 은숙 중남미 지회장 등이 참석했 다. 이날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박 건권 대표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애틀랜타한국학교에서 조교로 봉 사해온남현빈외 15명, 새한한국 학교원동현외 17명 기타제이슨 김 외 14명 등 총 50명에게 동상, 은상, 금상 등 대통령 자원봉사상 을수상했다. 송상철 새한장로교회 담임목사 가 개회기도 및 축하의 말씀을 전 했으며, 이경철 조지아 지회장은 “축하를전하며, 앞으로더욱열심 히 공부해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좋은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 고인사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연방하원은 7일 향후 10년간 7,500억 달러의 세입을 늘려 4,300억달러는 헬스케어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 환에사용하고, 3,000억달러는적 자감축에 투입하는 내용의 이른 바‘인플레이션감축법안’을가결 처리했다. 이법안은이미지난 7일상원을 통과한 상태라 조 바이든 대통령 의서명만남겨두고있다. 이법안은조바이든대통령이역 점적으로추진해온법안인‘더나 은 재건(BBB)’법안을 일부 수정 한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개월동안법안통과를위해정 치권을설득하는등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 두고 중대한 정치적 승리를 거뒀 다는평가를받고있다. 이법안은우선오바마케어의정 부보조를 2023년 1월부터 3년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 보조가 연장되지 않을 경우 내년 1월부터 오바마케어의 보험료가 58%나 급등해 수백만명이 정부 건강보험가입을포기하는사태를 초래했을것으로우려돼왔다. 이번법안에는또메디케어처방 약값을 낮추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의료비절감혜택을제공하게 된다. 처방약값의 본인부담금에 연간 2,000달러의 한도가 설정돼 이를 넘으면 지불하지 않아도 되 며, 2024년부터 10종, 2029년부 터 20종에 대한 처방약값을 최소 25% 할인받는 혜택이 새롭게 생 긴다. 이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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