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종합 A2 5명추첨관광패키지제공 9월18일까지인터넷응모 현대자동차가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직관이벤트를진행한다고 15 일밝혔다. 이번이벤트는현대차가월드컵공식 파트너로서 진행하는 행사다. 참여는 오는9월18일까지현대자동차미국판 매법인(HMA)의 별도 이벤트 사이트 (www.hyundaievents.com) 를 통해 응모하면된다. 총5명이추첨되며당첨자들은대한 민국 대 우루과이 및 대한민국 대 가 나 전 조별예선 두 경기 관람 티켓과 카타르, 두바이, 아부다비등현지관 광이포함된약 8,000달러상당의월 드컵 패키지 상품을 받게 된다. 당첨 자들은여행컨텐츠크리에이터인유 튜버‘원지의하루’와동행할예정이 다. 23년 동안 피파(FIFA)의 공식 자동 차 파트너로 활동한 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통해‘지속 가능한 월드컵’ (Sustainable FIFA World Cup™)을 목표로하고있다. 승용차422대,버스170대등총592 대의 대회 공식 차량 중 승용 차량의 약 50%를아이오닉 5를비롯한싼타 페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로 지원하 며친환경전기버스일렉시티도10대 제공할예정이다. 미기총 총회가 내달 6-8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16일 애틀랜타 준비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남궁전목사, 김용현목사, 장석민목사, 이제선목사, 알렉스송선교사. 현대차“카타르월드컵직관하세요” 제23회 미주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 회장이대우목사) 정기총회가 9월6일( 화)-8일(목) 3일간애틀랜타베다니감 리교회에서개최된다. 미기총 정기총회 조직위위는 16일 둘 루스한인식당에서기자회견을갖고이 번 정기 총회에서 장석민 목사(빛과 사 랑교회 담임)가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 임한다고밝혔다. 미국과캐나다, 남미지역의한인교회 대표35명이참가할이번총회는6일저 녁개회예배, 7일오전9시총회, 10시30 분회장이취임식이열릴예정이다. 미기총은 이번 총회를 통해 미기총과 각지역교회협의회간에긴밀한사역연 대를 이룸으로써 각 지역교회협의회의 사역을돕고, 교회연합사역에대한지 속적인 연구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 준비위원장은 장석민 목사, 사무총장은 이제선 목사, 총무는 김용 현 목사, 부총무는 알렉스 송 선교사, 분과위원장은 박광수 목사, 남궁 전 목 사가 맡았다. 문의=이제선 목사 404- 915-4717. 박요셉기자 미기총 총회 내달 애틀랜타 개최 9월 6-8일베다니감리교회개최 장석민목사대표회장취임예정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조찬환)는 15일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 을개최했다. 행사는조찬환회장의개회선언에이어국민의례, 코도바침례교회신희광목사의 개회기도, 대통령기념사낭독, 광복절노래제창, 임원복회장의선창으로만세삼창등의순서로진행됐다. 박요셉기자 멤피스한인회광복절경축식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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