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8월 19일 (금요일) A3 종합 한국일보 광고문의 770. 622. 9600 2020년미국연방하원에도전했던 한인 5명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 리‘Chosen’시사회가 오는 9월 18 일과 19일 이틀 동안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이다큐는앤디김, 메릴린스트릭랜 드, 영김, 미셸박스틸, 데이빗김등 정치적이념, 세대, 성별, 출신등이다 른 5명의정치인들을통해미주한인 의공통된역사와디아스포라시각을 제시한다. 영화 제목‘Chosen’은‘선택받은 자’라는 뜻도 있지만‘조선’으로 발 음되기도한다. 단순한 선거 이야기뿐만 아니라 각 기다른삶을살아온미주한인이어 떻게그들의정체성과비전을펼쳐가 는지를추적한다. 감독은 2019년쿠바한인이야기‘ 헤로니모’를 만들었던 전후석(Jo- sephJuhn)이다. 그동안잘드러나지않았던해외한 인이주민의역사와삶을강렬하게보 여준작품이다.디아스포라로서해외 한인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의미를 부여했다고평가받고있다. ‘Chosen’은 지난 4월 전주국제영 화제 월드 프리미어와 5월 인천 디 아스포라 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 영됐으며, 포브스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시사회에는 전후석 감독이 직 접 참석하여, 상영 후 관객과 질의응 답시간을나눌예정이다. 이번시사회는오는9월18일오후2 시-5시30분, 19일 오후 6시-9시 등 이틀에 걸쳐 둘루스 소재 스튜디오 무비 그릴(3850 Venture Dr. Duluth GA30096)에서상영된다. 애틀랜타 시사회는 한미연합회 (Korean American Coalition, KAC) 애틀랜타지회와아시아계미국인옹 호 기금(asian american advocacy fund)이주최한다. 시사회 참석을 위해서는 bit.ly/ chosenscreening에서 무료 티켓을 다운받아야한다. 박요셉기자 한인 정치인 5명 다룬 영화 ‘초선’ 상영 연방하원의원도전한인5명이야기 영화 ‘헤로니모’의감독전후석작품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평균평점4.12, SAT 1,384점 전 후 석 감 독 의 영화‘초 선’포스 터 UGA신입생6,200명사상최대 조지아대학교(UGA)가 사상 최대인 6,200명이상의신입생이지난 17일부 터수업을시작했다고발표했다. 4만에 가까운 지원서 가운데 선발된 6,200여명의 신입생들은 평균 9개의 AP과목을이수했고, 고교성적평균평 점은4.12로6년연속가중고교평점이 4.0을넘어섰다. 신입생들의평균 ACT 성적은 32점으 로 작년과 같았으며, 평균 SAT 점수는 1,384점이었다. 입학생의 31%가 자신을 소수계로 구 분했으며, 13%의학생은가족중처음 으로대학에진학했다고밝혔다. 신입생의 75%가조지아주민이며, 조 지아주 141개 카운티 452개 고등학교 출신이다. 전국 41개 주와 18개국에서 신입생이모여들었다. 이와 함께 약 1,700명 정도의 편입생 도UGA에서공부하게됐다. UGA졸업 생의약1/3이편입생출신이다. 대학원에서는 45개주와 72개국출신 의 2,500여 학생이 새 학기를 맞았다. 대학원 과정인 법학과 수의학, 약학 분 야의신입생은약500명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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