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6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8월 20일(토) A 한국일보 웹사이트 www.higoodday.com “현대차 부품사 직원 고용 문제 없다” 최근 애틀랜타 지역신문 AJC가 지난 6일‘조지아주 한국차 부품 업계, 멕시코노동자편법고용’이 란 제목의 기사에 대해 이들 부품 업체에인력을공급하고있는스태 핑업체올스웰(Allswell)이적극해 명에나섰다. 올스웰 박승배 부사장은 AJC 와인터뷰에응한 6명의테크니션 (TN) 비자 직원은 현재 당사에서 일하는560여명의직원중극소수 로중도에퇴사를한직원들이라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2020년 10 월당사에서처음 TN비자프로세 스를시작했을때멕시코채용팀의 정보오류로신청자중일부가엔지 니어 비자로 승인을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며“당사는위정보가잘 못됨을인지하고즉시엔지니어비 자를 중단하고, 현재 생산라인에 서일을할수있는TN비자로변경 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초창기엔지니어비자로입국한직 원은엔지니어업무인관리자,QC, 메인트넌스 직군으로 전환배치를 했다”고설명했다. 올스웰측은“L및Z두직원은영 어능력부족으로엔지니어업무로 전환배치가이뤄지지않아불만을 품고퇴사를한직원”이라며“당사 는TN비자로입국하여일하는모 든직원에게투명한모든정보를제 공하고있다”고해명했다. TN비자 를 신청한 모든 후보자에게 근무 회사, 근무장소, 시급, 근무시간등 모든정보를기재한서류를작성해 보내주고신청자가근무조건을인 지하여 서명을 한 후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는것이다. 올스웰 측은 TN비자로 일하는 직원이미국에입국하게되면교통 편인비행기표를제공하고,근무지 역내숙소(Apartment) 및셔틀를 제공하고있다.또한지역대학인웨 스트조지아테크니컬칼리지와협 업하여 TN직원들의 영업 교육 강 좌를실시하고있다. 올스웰은 TN 비자에 관련해 모든 법적인 절차 를준수하고있으며, 다른TN비자 인력을운영하던타업체와비교할 때최상의급여와서비스를제공하 고있다고덧붙였다. 또직원조지 오스왈도가제기한집단소송(class action)에 관한 지난 18일자 AJC 기사에대해서도적극해명했다. <3면에계속·박요셉기자> 올스웰 AJC 보도반박해명 최상의서비스·급여제공해 9월7일-10일한인회관 이정호작가작품60점 대한민국독도사진전 사 고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오는 9월 7일-10일 나흘 동안 애 틀랜타 한인회관에서‘대한 민국 독도 사진전’을 개최합 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60점 의대형사진작품은대한민국 최고의 독도 전문 사진작가이 자세종독도연구소소장인이 정호작가가지난10여년이상 에걸쳐직접촬영한작품들입 니다. 본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독도의 사계절을 담 은아름다운풍경을한인2-3 세를 포함한 동포들과 2022 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다민족에게 알리며, 더 나아가 한류의 한 줄기로 K-포토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 만선별해전시하기때문에전 시회에오셔서작품을감상하 는 것 만으로도 심신이 정화 되는소중한시간이될것입니 다. 작품 사이즈는 세 종류로 1) 가로100cm X 세로70cm=40 점, 2)가 로120cm X 세 로 80cm =10점, 3)가로 150cm X 세로100cm=10점 등입니 다. 최신 디아섹 공법으로 제작 해 100년이상을보관해도탈 색이 되지 않는 작품으로, 소 장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최적입니다. 통상이작가의작품이한국 에서팔리는가격에서특별할 인해작품을판매할예정입니 다. 사전구매를 원하는 분에게 는 작품 목록을 보내드립니 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당부드립니다. 문 의=770-622-9600(회 사), 404-518-4188(편집국 장) 미코로나백신·치료제무상공급중단검토 코로나19장기화에재정고갈 미국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무상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 토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재정부담이가중되 고있기때문이다. 18일월스트리트저널(WSJ)에따 르면보건복지부는오는30일제약 사등과함께코로나19 백신·치료 제 유료화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 그동안정부가부담했던백신과치 료제비용을개인이부담하게되는 것이다. 문제는 의료보험에 가입되지 않 은 약 3,000만 명에 이르는 이들 이다. WSJ는이같은방안이시행 되면이들3,000만명은백신과치 료제에 대한 접근성이 현저히 떨 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앤 맥도 널드프리챗미연구제약공업협회 (PhRMA) 상무는“백신과 치료제 접근성에대한형평성문제와배상 금,유통문제등이해소돼야한다” 고말했다. 제약회사와 보험사의 배만 불릴 수있다는비판도나온다. 래리레 빗 카이저가족재단 부회장은“백 신을상업화하려면보험사들은제 약사들과각자협상을벌이게될것 이다.결국보험사들은연방정부보 다비싼가격에백신계약을체결할 것이고보험료가인상될가능성이 있다”고전망했다. 그러면서“미국 은부스터샷과변이바이러스백신 을 접종하는 데 있어 다른 국가들 에뒤처질수있다”고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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