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468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2년 8월 22일(월) A 아시안증오범죄등아시안을겨 낭한 범죄가 증가하면서 한인 등 아시안들의 총기 구매가 부쩍 늘 었다고 더가디언(The Guardian) 미국판이16일보도했다. 먼저한인사례를전했다.부에나 팍에 거주하는 싱글 여성으로 부 동산중개인이자예술가인한인비 비안 문(33)씨는 신변에 두려움을 느낀적이없었다. 그러나작년초 전국적으로아시아계여성과노인 에대한폭력적인공격이증가했을 때 아시안을 보호하는 경찰의 능 력과의지에의구심을느끼기시작 했다. 그래서 다른 많은 아시안처 럼총을사기로결정했다. 그는“내가 원하는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예전4.29폭동당시버려졌던한 인들 부터도 영감을 받았다. 그는 “당시한인들은자신의안전을스 스로책임졌다”고말했다. 총기 관련 단체인 전미사격스포 츠재단(NSSF)의 조사 결과 코로 나팬데믹기간동안500만명이상 이 총기를 처음 소유하게 된 것으 로 나타났다. 여기엔 아시안도 포 함된다. 아시안총기구매는여전히다른 인종보다는 낮았지만 43%나 늘 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반아시안 폭력영상이소셜미디어와케이블 뉴스에넘쳐나기시작하면서이를 부추겼다고매체는분석했다. 이어미시건대학교연구결과팬 데믹초기에인종차별을경험하거 나 목격한 아시안들이 자기 방어 를 위해 총기를 구입할 가능성이 더욱 높았으며, 총기 구매자 절반 이상이생애처음구매자였다고전 했다. 반면증가하는가정용총기소유 와 관련돼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 고있다. 한연구에따르면총기가 있는 집 거주자들이 총기가 없는 집거주자들보다총기에의해사망 할확률이높았다. 한형석기자 혐오범죄 증가 속 아시안 총기구매 급증 9월7일-10일한인회관 이정호작가작품60점 대한민국독도사진전 사 고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오는 9월 7일-10일 나흘 동안 애 틀랜타 한인회관에서‘대한 민국 독도 사진전’을 개최합 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60점 의대형사진작품은대한민국 최고의 독도 전문 사진작가이 자세종독도연구소소장인이 정호작가가지난10여년이상 에걸쳐직접촬영한작품들입 니다. 본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 독도의 사계절을 담 은아름다운풍경을한인2-3 세를 포함한 동포들과 2022 애틀랜타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다민족에게 알리며, 더 나아가 한류의 한 줄기로 K-포토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들 만선별해전시하기때문에전 시회에오셔서작품을감상하 는 것 만으로도 심신이 정화 되는소중한시간이될것입니 다. 작품 사이즈는 세 종류로 1) 가로100cm X 세로70cm=40 점, 2)가 로120cm X 세 로 80cm =10점, 3)가로 150cm X 세로100cm=10점 등입니 다. 최신 디아섹 공법으로 제작 해 100년이상을보관해도탈 색이 되지 않는 작품으로, 소 장가치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최적입니다. 통상이작가의작품이한국 에서팔리는가격에서특별할 인해작품을판매할예정입니 다. 사전구매를 원하는 분에게 는 작품 목록을 보내드립니 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당부드립니다. 문 의=770-622-9600(회 사), 404-518-4188(편집국 장) 코로나이후43%늘어나 인종중최대상승폭 코리안페스티벌1등경품기아포르테 2등안마의자, 3등한국비행왕복권 2022 코리안페스티벌 준비위원 회가 오는 9월 9일-10일 노크로 스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열리는 올해페스티벌참가자들에게푸짐 한 경품을 내걸고 참가를 독려하 고있다. 1등상품으로 2만달러이 상의기아차량이준비됐다. 2등은 7,000달러 상당의 장수 안마의자, 3등은한국왕복항공권이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86인치LG고 화질TV와삼성노트북컴퓨터, 65 인치 LG TV, LG 공기청정기, LG 청소기, 삼성 갤럭시탭 태블릿, 에 스프레스머신등10등까지경품이 제공된다. 이미셸 한인회 수석부회장은 경 품추첨은 10일 저녁 7시경 폐막식 에있을예정이며,당일현장에없더 라도 신문광고 등을 통해 알릴 것 이라고밝혔다. 경품권은행사장에 서한장에20달러씩판매된다. 박요셉기자 코로나팬데믹이후아시안을겨냥한증오범죄등각종범죄가급증하면서총기를구입하 는아시안들이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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