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종합 A2 한기홍목사가토요일새벽‘회복의은혜를경험하자’는주제로설교를하고있다. 베다니 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전)가 창립 25주년 맞아 남가주 은혜한인교 회 한기홍 담임목사를 초청해“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라’는 주제로 감사부흥 축제를열었다. 19일금요일저녁 8시(세상을변화시 키는 성도가 됩시다), 토요일 새벽 6시(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자), 20일 토요일 저녁 8시(갑절의 영감을 받자). 21일 주 일1부오전8시30분(은혜받아땅끝까 지), 2부 오전 11시(기념비적인 삶이 되 자), 주일저녁 5시(꿈을꾸고이루는축 복)총6번의부흥집회를개최했다. 한기홍목사는토요일새벽‘회복의은 혜를 경험하자’는 주제로 설교를 했다. 설교에서한목사는“80세의나이에양 치고있는모세를주님께선위대하게쓰 셨고 회복시켜주셨다”며“위대한 하나 님의종으로죽기로하면하나님께서쓰 실 때 빛나는 게 인생이다”라고 설교했 다. 한목사는“인간은하나님을떠나면초 라한 인생으로 전락한다”며“하나님께 서복을주셔야만축복을받을수있다. 교회를떠나면안되고주님을놔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게 우리 인생이다. 우리 에게는주님께서등을토닥토닥쓰다듬 어 주시는 위로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25년동안 교회를 지켜온 남 궁전 목사에게“남궁 목사도 성도들도 얼마나많은영적전투가있었을지가늠 할수있다”며“에클레시아교회는무수 한시험에든다. 살아있다는것자체가 시험인데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다”고 위로했다. 한목사는교인들에게“이성전을기도 로 채워라”라며 기도의 힘이 성전을 가 득메울때응답받는다고했다. 한 목사는“빈 그릇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며“영, 혼, 육이발란스있게채워 져야 행복한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이 어한목사는“아픈상처를가지고는아 무일도할수없다”며“기도하라. 반드 시응답받게돼있다. 이는마치수학공 식처럼딱맞는다”고강조했다. 한목사는“4천만달러새성전프로젝 트를앞두고100일부흥회를매일가졌 다. 매일밤천명이상이집회에몰려들 었다. 기도와응답의시간을받았다. 매 일 말씀을 전하고 나면 몸이 아팠으나 99일째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앞으로 너의기도를응답해주고너의건강을책 임져주리라. 회복의은혜를받았고, 재 정이부족함이없도록역사하기시작했 다”고간증했다. 제인김기자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자” 베다니감리교회감사부흥축제 한기홍목사강사로사흘동안 LA은혜한인교회한기홍목사강사 한인교협목회자세미나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김상민 목사)는 지난 22일 베다니 감리교회에 서 LA 은혜한인교회 담임목사인 한기 홍목사를‘코비드시대에목회의위기 를극복할수있다’를주제로목회자세 미나를개최했다. 교협서기인김종민목사의사회로열 린이날세미나에서백성봉목사가기도 했으며, 교협 회장인 김상민 목사가 강 사를소개했다. 한기홍목사는“위기를극복하기위해 서는목회자가하나님의음성에민감해 야한다”며“하나님의음성을듣기위해 서는 목회자가 기도하는 종, 말씀에 붙 들린종,성령충만한종이되어야한다” 고말했다. 한목사는“목회자와목회자 가정이먼저위기가운데서평안해야한 다”며“목회자의평안이성도의평안으 로이어진다”고강조했다. 이어한목사는“위기를극복하기위해 서는 협력할 수 있는 팀사역을 해야 한 다”며“하나님은팀사역을기뻐하시며, 교회 안에서의 팀사역, 지역 교회들과 연합하여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김상민목사의축도로목회자 세미나를마쳤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한인 교회협의회는 22일 베다니감 리교회에서 한 기홍 목사를 강 사로 초청해 목 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은세미나후참 석자들이 함께 한모습.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