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2년 8월 25일 (목요일) 종합 A2 미쉘강( 사진 ) 미주민주참여포럼(KA- PAC) 애틀랜타지부 대표가 귀넷카운 티예산심의위원회위원으로재임명돼 2023년예산심의에참여한다. 강 심의위원은 다른 4명의 위원과 함 께 귀넷카운티 25개 부서가 제출한 비 즈니스 플랜과 상정된 예산을 니콜 러 브헨드릭슨귀넷커미셔너의장과함께 심의한다. 미쉘강위원은지난해예산심의에참 여해아시안이민자의목소리를대변했 다. 카운티정부프로그램전반에걸친 언어서비스 확대, 이민자 커뮤니티 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귀넷 정부의 적극적인 커뮤니 케이션과 지역사 회 구성원과의 연 계, 소통창구 확대 등이시행되도록요구하고인종별직원 현황자료조사등을요청해서아시안직 원수가 타인종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것을인식하게했다. 2023년 예산심의는 쉐리프, 소년법 원등 6개 법원, 교통, 경찰, 택스, 소방 서, 인사부, 재정부, IT 부서등총 25개 부서가제출한 3,200만달러가넘는예 산과비즈니스플랜을 심의한다. 각부 서장이프리젠테이션을하고귀넷의장 과심의위원들이새로운직원고용과서 비스증대를위한예산증액요청이타 당한지 관련된 질문을 한 뒤 심의하고 결정을내린다. 니콜러브헨드릭슨귀넷의장은예산 심의를 바탕으로 제안된 2023년 예산 안을공지하고공청회를열어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2023년 1월 귀넷 카 운티커미셔너회의에최종안을제출해 채택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미쉘 강 대표, 귀넷 예산심의 위원 재임명 귀넷의장과각부서예산안심의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시더스-시나이항체분석 감염력자 56%인지못해 “미진단감염이급증불러” 오미크론감염자절반“걸린줄도몰랐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과 하위변종이 전 세계 코로나19 유행 을 주도하는 가운데, 오미크론 감염자 의절반이상은본인의감염사실을알 지도못했다는연구결과가나왔다. 공영라디오 NPR에 따르면 비영리 매디컬센터 시더스-시나이 연구진은 오미크론 감염이 급증하기 시작하던 당시 센터내 성인 직원과 환자로부터 2,479개의혈액시료를확보해분석했 다. 혈액내항체분석을통해 210명은오 미크론감염력이있는것으로분석됐는 데, 이들 중 56%는 본인이 감염됐었다 는사실을인지하지못했던것으로나타 났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오미크론 에 감염된 사람 중에선 10%만이 감기 나다른감염증상을겪은적있다고밝 혔다. 대부분드러난증상이없어자신이알 지못하는사이에오미크론에걸렸다회 복됐다는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이들은 부지불식 간에다른사람들에게오미크론을퍼트 렸다고연구진은지적했다.샌디Y.정박 사는“이번연구는진단되지않는감염 이바이러스전파를증가시킬수있다는 것을뒷받침하는또다른증거가된다” 고말했다. 오미크론은 작년 11월 처음 발견됐으 며,여러하위변종과함께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을촉발하면서우세종 으로자리잡았다. 이지훈기자 조지아어린이원숭이두창감염 ◀1면서계속 질병통제예방센 터(CDC)에 따르 면 조지아의 원숭 이두창 감염사례 는 24일 오전 현재 1,220명으로 증가 했다. CDC는 밀접 접 촉을 원숭이두창 발진을 만지거나 접촉하는 것을 포함 하여감염된사람과피부대피부접촉 을 한 사람 또는 수건 및 침구와 같은 물품을공유하는사람으로정의한다. 보건 전문가들은 학교 환경에서 원숭 이두창이 퍼질 위험이“매우 낮은 위 험”인것으로보고있다. 그러나그것이 위험이‘제로’(0)라는것을의미하지는 않는다. 한전문가는최근인터뷰에서가족이 비누로손을씻고흐르는물에20초동 안손을씻는등손위생을잘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전염병 동안 시행된 엄격한 청소 조치가 원숭 이두창의 확산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말했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사례가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에게서 발생했지 만 CDC에 따르면 보건 당국은 누구 나 원숭이 수두에 걸릴 수 있다고 강 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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